뭐 논점이 번호로 정리되어있고 단계적으로 논리를 구체화 시키는 그런 글 형식이 AI들이 자주 쓰는 형식이긴 한데요.
뭐랄까.. 요즘 보면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의 글은 그냥 "응 그래 AI"해버리는 것 같달까요?
애초에 AI의심이 가는 거지 진짜 물증도 없으면서요.
뭐 반박할 것도 없이 그냥 "응 그래 AI" 해버리면 편하긴 하죠.
그리고 공식적인 업무에도 AI 많이 쓰는데 그냥 커뮤니티 글 AI 쓰면 안되나요? 어차피 쓰더라도 본인 생각을 다듬는 정도일텐데요?
Ai가 다 써준건지 아닌지도 모르잖아요?
Ai로 쓴 글은 보기싫단거도 자유죠.
Ai 특유의 문체를 싫어하는 분들이 꽤 되시는듯요.
AI 특유의 전개 방식이나 문체가 있긴 한데 그것도 확증은 아니죠.
근데 그걸로 물고 늘어지면 생산성 있는 토론이 안되지 않을까요?
확실히 ai로 쓴 글은 지겹다 느낌이 강해요.
게시판을 한 명이 도배하는 느낌? 그래서 거부감이 강한듯요.
AI를 많이 사용하다 보면, 이건 AI가 쓴 글이구나 하는 직감이 올 때가 있긴 하죠.
단순히 문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법 구조도 매우 정밀하며, 정확한 띄어쓰기와 맞춤법 같은 외형적 모습 뿐만 아니라
논리 전개 방식이나 방대한 배경지식 및 사용하는 어휘에서 느낌이 오죠
당연히 느낌이야 오죠. 근데 AI로 썼다는 게 맞다고 증명하실 수 있나요?
제 얘기는 그래서 AI로 썼다는 걸 증명할 수 있냐는 겁니다.
사실 특유의 문체가 있다고는 하지만 요즘 사람이 써도 AI를 많이 쓰다보니 거기에 맞춰서 쓰는 경우도 많잖아요?
띄어쓰기와 맞춤법만 확인해 봐도 거의 99프로입니다.
잘 읽히는 글 쓰는거 어려워요.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약간 논리가 안되니까 ai까지 돌려서 우기는거같아서 좀 안되어 보이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약간 바락바락 대드는 초딩보는 느낌?
보통은 아 얽히기 싫어하고 패스하죠.
커뮤글에 증명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 내 생각에 AI가 쓴 글 같으면 AI글이라고 단정해도 되는 건가요?
'아님 말고'논리 같은데요
커뮤에 인생을 건 커뮤 폐인도 아니고 세상 돌아가는거 구경 반 재미 반으로 하는게 커뮤놀이인지라 또라이같은 느낌이 오면 피하는게 상책이더라고요.
저는 Ai 글 같으면 지적보단 그냥 뒤로가기를 누릅니다. 보통 논리가 딸리는 우기는 글인 경우가 많아서 얽히고 싶지않다가 주된 마음이요.
약간 클리앙의 특징인건가 막댓 사수 전통도 있고요. 그래서 느낌이 쎄하면 댓글을 안다는게 시간낭비를 줄일수 있더라고요.
한두문장으로 끝날내용이 엄청 길어지니 마치 설득을 강요하는것처럼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근데 다듬는 정도인지 다 써준건지 모르잖아요? 그냥 의심이 간다는 거지 쓰니님께서 그걸 증명하실 수 있으신가요?
개인적 추측이라는점 말씀드리며...
보통 사람이 쓰는글은 비문이 생기거나 장문으로 쓸경우 앞문장과 비교하면 유사성을 보이는데
ai글은 처음엔 눈치 못 채더라도 억지로 끌고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나름의 성의는 보인거지만 정말 딸깍만 하고 던지는글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좀 안타깝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커뮤는 그냥 배설하는 기능에 가까운데
여기에 굳이 ai까지 써서 남을 설득하려고 노력할까 싶기도 하고요
결국 고급진 키배를 하고 싶다밖에 안 되지 않나 싶어요
뭐 딱히 누가 그렇단 말은 아니지만.
타령이 자극적이라고 하셔서 제가 지금까지 잘 못 알고 있었던 건지 다시 찾아봤네요.
https://ko.dict.naver.com/#/search?query=%ED%83%80%EB%A0%B9
"어떤 사물에 대한 생각을 말이나 소리로 나타내 자꾸 되풀이하는 일"
그냥 사전 그대로의 뜻으로 쓴 것 뿐입니다. 계속 글들에 AI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요.
심지어 어떤 글은 다른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인데 정작 해당 커뮤니티에선 AI의 A자도 없네요 ㅋㅋ
이 어휘가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동안 본인이 그렇게 쓰지 않으셨는지 다시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친절하게 링크까지 주셨는데, 꼼꼼하게 읽어보시지는 않으셨나보네요.
저도 친절 한번 베풀어볼게요. "타령하다" 의 예문들입니다 ;-)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9c33cc62d1f4279b8439ee73db6e422
아니면 사용하시는 AI가 국어 공부는 소홀했나 봅니다.
ㅋㅋㅋ 하실 말씀 없으시니 AI 썼냐 들어가시네요. 제가 이 글에서 지적한 부분을 그대로 하고 계시는군요.
저 예문들이 자극적이라고 하시는데 본인께서 쓰신 글들을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정도 예문이 과연 자극적인 건지 말이죠.
아, 혹시 제가 하나하나 캡쳐해서 보여드리는 친절을 베풀어드려야 하는건 아니죠?
맥락 팔아먹는건 그럴 수 있는데, 그래도 적당히 팔아 드시는게 좋습니다.
시간 많으신 듯한데, 제 글들 보시다 동질감 느끼시면 당근이나 열심히 흔들어주시면 되겠네요.
뭐,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래도 가끔은 꽈배기 말고 다른 것도 골고루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더 하실 말씀 없으신 것 같으니 저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내일 불금 잘 보내시구요.
생각보다 사람이 글쓰면 일관된 자세로 길게 글 못씁니다. 퇴고같은걸 안하는 이런 환경에서는요
틀리든 맞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신이 가진 경험과 지식으로 논리적으로 풀어나가고 토론하고 논쟁하는걸
많이 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메타인지로 가는것이며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덕목입니다.
번호 달아 정리하고 이런 것 때문이었나 보네요.
써주신 글 덕분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직업적 특성으로 인해, 이런 식의 정리가 훈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만해도 이 곳에 2014년에 적었던 글도 번호달아 항목별로 정리해서 쓰곤 했지요.
컨설팅 /기획실 근무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이런 특성만으로 GPT가 써줬다 라고 생각한다니..
간혹이긴 한데,
장황한데 진짜 장황하기만 한 글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그런 사람들은 차라리 AI 도움을 좀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절.대.로 단순히 번호가 달려서 AI로 의심하는 거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글, 댓글, 아니면 다른 회원님들 글, 댓글도 종종 번호가 달려 있거나 논리적 구조 하에 쓰여지지만 GPT 특유의 뉘앙스와 형식이 없으니 ai 의심을 안받아요
마치 옛날에 연예인을 깔 때 '성형했네', '립싱크네' 하지만 실상은 그냥 꼴보기 싫었던 것처럼···. (성형을 해서 신분세탁을 하거나 라이브라 속이고 립싱크를 하는 거면 당연히 문제겠지만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서구 유력 국가들에서 그런 경향이 더 강한 것 같더라고요....
기술 문명 누릴 거 다 누리고 공해 산업은 전부 제3국 수출해 놓고는 마치 환경 보호의 최선두에 있는 양···.
ai가 쓴글이 구린건 요새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ai에게 억지글 쓰게 하기도 쉽지 않아요. 제조사가 세팅을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해놓진 않았습니다.
억지 거짓말을 시켜도 사실을 알려주거나 다른식으로 우회를 시키죠.
어쨋든 좋은 모델을 쓰면 꽤 좋은 글을 써줍니다.
제가 볼땐 거부감을 느끼는건 기분탓입니다.
실제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ai로 쓴글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펙트 체크 안되고 논리도 말이 안되는 글들이 더 눈살을 찌프리게 할 때가 있어요...
~~~~ 라고 ai가 그러네요. 로 마무리되는 글과 소통할 이유가 없단 얘기죠.
뭐 너무 티나게 보이지만 않으면요
근데 다른 회원의 주장을 반박하거나 공격할 때 AI를 쓴다?
그럼 남는 건 남 깔아 뭉개서 본인 자존심 채우는 용도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