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민주진영 지지자인데, 이대통령이 저렇게 하는건 잘못하는거야"
이거 입니다. 뭐 다른게 있나요.
저말이 헛소리같으면 그냥 욕하고 한귀로 듣고 흘리고 말면될일이고,
귀기울일만한 거면 들어서 고민 하면되는거죠.
평론가가 신도 아니고 결국은 자신의 현재 관점에서 보는 얘기를 하는거라, 유시민 개인의 의견인 겁니다.
제가 보기 논의가 잘 안되거나 분란인 이유는
개인적인 호불호로 발언 내용을 이해하지 않으려해서 생기는 일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굳이 추가하면 유시민 평론가를 정치에 발담그려는 사람으로 바라보고 발언의 내용을 해석하는 경우도 그럴것 같습니다.
제가 보긴 정치에서 피선거권을 사용하려는 사람은 아닌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하나 확실한 건 그의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진보진영에 반은 된다는 것 아닐까 싶네요
이말하는거 같아요.
근데 다들 내용말구 발화자만 갖구 얘기하는게 좀 웃기네요.
( 근거는 없고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 ) 이걸 전제로 하는말인거죠.
저말에 공감하는 민주진영 지지자가 반이 된다는것 또한 근거없는 얘기같구요,
민주진영에서 유시민발언을 어느정도 공감하는 사람이 반은되겠죠. 정청래/김민석 당대표 선거 결과를 보면 그러니까요.
뭐 유시민 발언에 공감하냐 물어보는 여론조사 퍼센트가 없는거야 맞는 말씀이긴합니다만..
여론조사를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국정지지율은 당대표 선거이후에도 70%를 넘었습니다.
민주지지층의 70% 이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방향을 지지한다는 겁니다.
당대표 선거에서 일단 정청래는 50% 를 넘지도 않았고
정청래를 뽑은 사람의 100% 가 유시민의 말에 동의할거라는것 또한 근거없는
자기논에 물대기식 생각이라 봅니다.
제가본 여론조사는 진보진영 전체에서 보면 잘하고있다 50%대 정도 나옵니다.
국정지지율이 낮아지고 있는 경향도 있구요. 대략 반이라는고 어림잡은건,
너무 러프하게 발언한걸까요?
우린 그런걸 주로 음모론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재명 지지하냐고 물으면 이재명 지지하고 잘하고 있다라고 답할겁니다.
이재명 정권이 잘하길 바라고 힘되길 바라니까요.
다만, 유시민과 이재명 둘 중 한 명만 택하라고 하라면 유시민 택합니다.
유시민이 더 신뢰가 가니까요.
대통령 지지자가 저리 많은데 유시민 헛소리 아니야 라고 하면
여론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거에요.
3년연속 대한민국 영향력 1위를 하신 분이에요.
그분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여론이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면전을 선포하셨죠. ㅠㅠ
선생님 제가 볼때는 아직은 전면전 선포는 아닌듯요^^
아직 말씀 안하신게 40프로 는 남아 있다고 하셨잖아요
국정운영을 지금 처럼 계속해서 변화없이 하게 된다면 조만간에는 전면전선포 할것 같네요
긴 세월 다양한 스피커가 스쳐갔고 잊혀졌지만 아직도 영향력이 그 정도면 사람들의 동의를 그 만큼 얻을만 했겠죠.
분명 던지는 주제라도 한번 곱씹어볼만 하지 않고는 어려운 일입니다.
호가호위도 하려면 할 텐데 침묵하지 않는다는 것도요. 돌도 맞을것 모르겠어요... 그래도 할말은 하니 듣게 되는 것 같군요.
누구에게 전쟁선포 그런것도 아니죠.
평론가가 화두를 던지고 그게 의미가 있어보이면 사람들이 생각해보고 일어서는 거겠죠.
이렇게 큰노이즈를 내는 것은 단순 평론이라고 보지 않고,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이 진보진영의 큰형님이 되어 민주당을 영향력 아래에 두고 차기 킹메이커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는 것의 저의 느낌 입니다. 이미 밀고 있는 분이 있잖아요.
그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어떤 문제나 현상이 발견되면 대자보를 붙여 다수의 공감을 얻고,
이후 집회를 통해 그 공감대를 확산하는 수순을 밟습니다.
이때 정부가 그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면 무난히 넘어가지만,
그 문제를 고수하고 이의 제기에 대해 강경하게 진압하려고 하면,
전면적인 대치 국면으로 넘어가게 되죠.
지금은 대자보를 붙이는 문제 제기 단계이지 전면전 단계가 아닙니다.
진보 지식인이고 평론가며, 작가죠.
민주당은 DJ대통령이 만든 당인데, 유시민은 그때도 지금처럼 DJ필패론과 DJ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인사와 관련해서 하야하라고 악담을 했던 사람입니다.
더구나 지금 이재명 정부에 대해 왕정? 필패 한다는 식의 근거 없는 악담은 비판의 도를 넘었죠.
진짜 민주당 지지자라면 유시민이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명 정부를 공격할때 어느쪽에 서야 될 지를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