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자체용도로 업무 간소화 프로그램 만들어서 효율성을 올려놨더니 물류는 딸각이 되다 보니 담당자가 입고를 잡았음에도 딸깍 입고라 업무 파악을 거의 못하고 있더라고요. 더블 체킹 해야 하는 업무도 프로그램이 체킹 하니 뭐.. 한숨 나오는 경우가 생기네요. 저: 그거 어떻게 됐어? 직원: 어? 잠시만여 모르겠어여 확인할게여.. 이 대화가 진짜 많아졌습니다.
회사는 ai 채용업무가 늘어날수록 인력 간소화는 필연적일 것 같습니다.....
업무량 다운 업무처리 시간 다운 담당자의 업무 파악 능력도 다운
호야9
IP 125.♡.88.160
13:04
2026-08-26 13:04:11
·
@힝힝이님 오 정말 흥미로운 사례연구네요.
모든게 다 다운이라니ㅜㅜ 갈수록 90대 10에서 99대 1로 거기에서 99.9대 0.1로 가는중인듯요.
Dangerous
IP 1.♡.172.194
13:09
2026-08-26 13:09:01
·
@힝힝이님 저: 그거 어떻게 됐어? AI&모니터: 우짜고 저짜고~촤르르륵... 결국 직원이 없어지게 생겼네요
스나이퍼H
IP 121.♡.30.32
13:10
2026-08-26 13:10:16
·
@힝힝이님 크게 공감합니다. 업무자가 자기 업무프로세스를 모름...
하얀두부술사
IP 106.♡.81.73
13:25
2026-08-26 13:25:45
·
@힝힝이님 ㅎ 이거 리얼 맞습니다.
마르잔
IP 118.♡.65.8
15:08
2026-08-26 15:08:43
·
@힝힝이님 정답지 보고 문제는 푸는데 이해는 못하는 상황이죠. 그래서 추가질문이 나오면 당황해 할 수밖에 없죠. AI가 만든 자료를 보고 잘못된 점이나 비효율적인 점을 짚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졌어요.
yongth
IP 125.♡.92.160
13:08
2026-08-26 13:08:33
·
나 : 문서 이 부분 왜 이렇게 썼나요?? 팀원 : 제가 한게 아니고 AI가 한건데 어떻게 바꿀까요? 나 : AI 돌리지 말고 직접 해보세요. 팀원 : 넵! (개 꼰대....XXX)
AI 시대에 기존과 같은 교육 목적 기존과 같은 평가방식을 고집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적 사고가 중요하지만 기존 비판적 사고가 아닌 인공지능 산출물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능력이 필요하죠.
결국 변헌 세상에 기존 교육과 평가 방식을 바꾸기 거부하는 게으른 교육자의 변명일 뿐이죠
저도 교육에 있지만 인공지능을 맞이하는 교육자들의 크게 둘입니다. 노력해서 인공지능 세상에 맞는 교육을 하는 사람과 인공지능을 어떻게든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
한명은 오늘도 인공지능 디텍터나 브라우저 락다운 같은 툴을 검색하고 다른 한명은 인공지능과 함께 하는 과제를 만들죠
IP 61.♡.181.34
14:57
2026-08-26 14:57:54
·
기존 업무가 아니라 새로운 부분을 찾아서 하는 게 필요해 보여요. 계산기 나오고 엑셀 나오는데 아직도 주판알 튕기며 계산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짧게는 AI가 미처 못하는 부분을 계속 파악해서 가이드 주고 확인해서 학습시키는 부분같은게 새로운 일이 될것 같구요. 그 이후로는 뭐...기본소득 받으면서 로봇한테 잔소리하는게 주 업무가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AI쓰면 꽤 오래 걸리거나 고민해야 할 부분도 충분한 학습없이 쉽게 넘어가니까요.
학습된 부분에 사용하는 AI와 학습중 혹은 학습전에 쓰는 AI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회사 자체용도로 업무 간소화 프로그램 만들어서
효율성을 올려놨더니
물류는 딸각이 되다 보니 담당자가 입고를 잡았음에도
딸깍 입고라 업무 파악을 거의 못하고 있더라고요.
더블 체킹 해야 하는 업무도 프로그램이 체킹 하니
뭐.. 한숨 나오는 경우가 생기네요.
저: 그거 어떻게 됐어?
직원: 어? 잠시만여 모르겠어여 확인할게여..
이 대화가 진짜 많아졌습니다.
회사는 ai 채용업무가 늘어날수록 인력 간소화는 필연적일 것 같습니다.....
업무량 다운
업무처리 시간 다운
담당자의 업무 파악 능력도 다운
모든게 다 다운이라니ㅜㅜ 갈수록 90대 10에서 99대 1로 거기에서 99.9대 0.1로 가는중인듯요.
저: 그거 어떻게 됐어?
AI&모니터: 우짜고 저짜고~촤르르륵...
결국 직원이 없어지게 생겼네요
AI가 만든 자료를 보고 잘못된 점이나 비효율적인 점을 짚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졌어요.
팀원 : 제가 한게 아니고 AI가 한건데 어떻게 바꿀까요?
나 : AI 돌리지 말고 직접 해보세요.
팀원 : 넵! (개 꼰대....XXX)
일 못하는 사람은 더 못합니다...
글 잘 못쓰는 사람에게 AI도움좀 받으라고 했더니만...
이건 뭐, 더 난국입니다...
안그래도 앞뒤가 안맞는데, AI 문체까지 수정해야 하는 일이 더 생겼습니다?
그리고는 AI가 작성한 건 이해를 못하니
본인이 설명도, 수정도 못해요. 아...내 뒷목...
요즘은 회사 업무도 복사붙여넣기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입이나 저연차의 경우 기본적인 문서구조나 업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걱정이 되는데
실제로 업무파악이나 업무진행순서도 이전보다 어려워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문서를 만들면서 고민하고 내용 이해도 하는건데 그걸 ai가 다 대신해주니 아는게 없는거죠
난이도면에서도 올라가서 그렇고 게을러져서도 그렇구요.
근데 이건 부정적인게 아니라 필연적인거라서요. 인간이 업무를 체크해야 되는 상황은 곧 병목이 될겁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게 될거에요..
모든일은 인간이 이해못하는 알고리즘과 순서로 진행하게 될겁니다.
마치 바이브코딩하듯 모든 일이 진행될겁니다.
기본교육정도만 학교에서 이수시키고 나머지는 부착형ai단말기를 달고 다니거나 bci로 ai와 합체 하는게 인류의 근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인간이 업무 체크하게 하기보단 인간을 빼버리고 발생할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앞으로의 세상에 더 맞아보입니다.
AI 없었을 때도 문제의 답에 대해서 답지를 먼저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별 다른 과정없이 넘어가면 머릿속에 안남죠.
답지를 보더라도 그것을 "자신의 것(경험)"으로 만들려면 결국 시간을 쏟아 온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죠.
현재 AI를 사용하는 건 답지를 보는 것과 비슷하죠.
자신의 뇌에 경험으로 남기는 과정 없이 AI 결과만 보고
'난 다 이해했어' 라고 착각하고 넘어가면 아무것도 안남는거죠.
단순히 학습뿐만 아니라 업무도 마찬가지 입니다.
업무에 대해서 그저 AI가 써준 내용대로 다른 사람에게 앵무새처럼 이야기한다면 정작 중요한 순간엔 어버버거릴수 밖에 없죠. 그 순간에도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AI만 찾는다면 그건 바보죠
회의록도 알아서 써주고 오피스로 저장까지해주니 너무 좋아요.
지금 일하는 세대야 이미 AI없던 시대에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AI가 +alpha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AI native세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일하게 될겁니다.
계산기와 엑셀이 나왔는데 주산을 사용하는 테스트로 점수를 매기고있는게 아닌가 하는게 고민하는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시험에서는 단순 지식암기보다, 해당 교과를 가르치는 "코어"는 무엇이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량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결국 발전해 나가야 하는거죠.
결국 업무 해결능력도 업무숙지가 근본이되는 것일텐데, 종합적으로 봐야겠죠. ㅎㅎ
비판적 사고가 중요하지만 기존 비판적 사고가 아닌 인공지능 산출물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능력이 필요하죠.
결국 변헌 세상에 기존 교육과 평가 방식을 바꾸기 거부하는 게으른 교육자의 변명일 뿐이죠
저도 교육에 있지만 인공지능을 맞이하는 교육자들의 크게 둘입니다. 노력해서 인공지능 세상에 맞는 교육을 하는 사람과 인공지능을 어떻게든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
한명은 오늘도 인공지능 디텍터나 브라우저 락다운 같은 툴을 검색하고 다른 한명은 인공지능과 함께 하는 과제를 만들죠
계산기 나오고 엑셀 나오는데 아직도 주판알 튕기며 계산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짧게는 AI가 미처 못하는 부분을 계속 파악해서 가이드 주고
확인해서 학습시키는 부분같은게 새로운 일이 될것 같구요.
그 이후로는 뭐...기본소득 받으면서 로봇한테 잔소리하는게 주 업무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