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변함없이 어떤 상황이 와도 민주당 사상의
근간을 배신하지 않을 당원과 지지지들의 스피커죠.
1.
민주당은 "사람사는 세상" 이라는 일반론적인 지지자들의
세계관이자 사상을 현실에 투영할수 있는
유일한 현실정당이고요.
저같은 사람은 모든정치인을 수단으로 봅니다.
국가를 잘 이끌어갈 수단,도구로서 보는것.
어차피 5년짜리이고 유통기한 정해졌고,
차기 수단을 또 찾는거죠.
그래서 민주당의 이재명이라 지지하는거지
민주당 떨어진(정확히는 당원들 공유 사상이 떨어진) 이재명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2.
이재명 뿐만 아닙니다.
선호가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문재인. 노무현.김대중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도구죠.
노무현은 지지자들이 어렴풋하게, 복잡 다단한 용어들의
집합으로 존재했던 사상들을
"사람사는세상" 이라는 공유할만한
"설명과 설득과 행동과 인생"으로 증명해준 도구로서
존재합니다.
문재인도 역시 훌륭한 인품과, 크게 모나지 않고 코로나라는
국가적 위기를 잘 극복한 자랑으로 남아있고,
김대중은 지금 세대를 살아가는 젊은 분들에겐 모르겠으나
50대이상 민주화 시기를 겪은 세대에겐 전설이자
민주당의 뿌리를 세운분이죠.
3.
뭐. 다들 따지고 보면 몇가지의 흑역사가 있겠지만
그 흑역사 또한 다음 도구를 가리는 공구로 씁니다.
예를들면
이재명은" 전투형 노무현 인것 같아서 지지한다"
같은것.
노무현에게서 아쉬운걸 피드백시켜 찾는거죠.
실상은 다들 보는것과 같지만요.
김대중에게 부족한걸 노무현에게 채우고
그걸 문재인 이재명에게 계속 채우려 합니다.
되게 현명하죠.
이 도구를 판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리트머스가
그 "살아온 인생 과정"이고
지지자들 또한 이를 가장 중요하게 보죠.
4.
이런 현실정당 민주당을
프리퀄에서 부터 함께 스스로의 인생으로 증명하고,
내가 아는 평론가 중에 가장 간결하고
평이한 언어로 논설하는 능력을 가진자가
유시민 입니다.
비유하면
태어나기전의 민주당부터 숟가락 갯수
하나하나 알고있고 늘상 매운소리 하지만
어려울때마다 등록금,전세금.용돈 보태주고
상 당하면 가장먼저 눈물흘려주는 능력있는
맏고모 같은 사람 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그걸 알기에
그가 무슨 소리를 하더라도 애정어린 눈으로 가족을
보는 통찰과 관찰의 결과이자 충고라고 생각하고
가벼이 여기지 않는거죠.
유시민이 떠들면 귀담아 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설사 그게 노무현이라도요.
뜨내기 유사2찍들이 계속 죽이긴 하죠.
유시민은 리스폰이라는 치트키를
타고난게 다른거고.
이제는 노욕이 생긴듯한
지식인의 모습을 보는일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나이들수록
저렇게 압도적이고 숙성된 현명함을
유지하는게 기적이긴 합니다.
댓을 보는 제맘이 왜 공허한 느낌인걸까요 ....
왜 안할가요....
안타깝네요..
뭔가가 많아서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뭐가 문제일가요
저는 진보진영내 주도권 싸움이라고 봅니다.
유시민작가님이 진보진영의 큰형님이 되어 민주당과 정부도 좌지우지하고 차기 정권 킹메이커도 하면서 영향력을 키우려는 거죠.
그리고 가입일을 봅시다.
그렇게 권력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문재인 정권에서 요직 진출을 시도했을 겁니다.
유시민작가님에게는 영향력이 명예이고 힘이고 돈이에요. 충분한 동기가 되죠.
자기보다 나이어린 검정고시 출신 이재명 대통령은 자존심 상해서 차마 인정하지 못하고 방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찌질한 유시민!
찌질해서 인간적인 유시민?
못난 유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