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매우 반대'가 46.7%, '대체로 반대한다'가 17.2% 였고, 찬성 의견은 '매우 찬성' 16.7%와 '대체로 찬성' 15.3%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성별과 연령, 거주 권역별 등 모든 집단에서 반대 의견은 60% 이상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대 사유로는 '단기적 주택난 해소를 위해 미래세대의 공원을 훼손하는 근시안적 정책'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미군기지 반환과 토양오염 정화에 장기간이 걸려 신속한 주택 공급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교통 혼잡과 상·하수도 등 도시 기반시설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시민 3명 중 2명 "용산공원 부지에 공공주택 공급 반대" (naver.com)
2030도 대체로 반대하나 보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괜히 거기 공원으로 하자고 못박은게 아니죠. 현실적으로도 미군과의 문제도 있고 오염 제거도 힘들구요.
그 이후 대통령 누구도 용산을 그런식으로 개발하자고 한 대통령이 없습니다.
이게 현실의 목소리죠
현실적인 주장도 아니지만,
어차피 공수표에 가깝다는걸 다들 아니까요.
토양오염정화만 해도 최소 5년... 이것도 엄청 낙관적인 기준일 거 같은데,
(솔직히... 10년 이상 생각합니다.)
정권 바뀐 다음에 어떻게 될 지를 누가 아나요..
지금 저길 공공임대주택부지로 잡는다 한들,
차기정권, 차차기정권도 그렇게 해 줄거라는 보장 자체가 어디에도 없죠.
더군다나 강남땅에서 하수처리장을 없앨거 아니면 바로 위에다가 1만세대 넘게 짓겠다는건데, 오폐수 악취는 조상님이 처리해주나요?
탄천물재생센터 이전부지 찾아서, 토지보상하고 주민동의 받고 하는데만 10년 이상 걸릴거 같은데...
이전 가능한 부지 자체가 있는지부터 의문이지만요.
이전부지가 있다 한들...
한강이나 탄천변이어야 하고, 하수도 시스템과 빗물관리체계도 이전하는 처리장 위치 맞춰 싸그리 다 다시 재정비해야 할텐데, 강남 합류식 하수관거만큼 개판 오분전인 곳도 드뭅니다.
하수도 정비 제대로 하는것도 들어갈 돈이 천문학적이고, 교통이 개판 오분전 나니 서울시장 누구도 손 못대고 사실상 방치했어요.
(당장 강남 도로와 건물들 하수도 관거들을 죄다 까뒤집어야 하는 판이 될 수도 있는데...)
이 지역의 하수도와 빗물관리 시스템 재정비하고 하수처리장 이전하는게 용산공원 개발보다 비교불가로 훨씬 더 난이도 높아요...
이게 가능했으면 진작에 했죠. 일원동 탄천하수처리장 부지만큼 넓고 위치 좋은 알짜 부지가 없는데요.
그 넓디 넓고 위치 좋고 탄천변인 알짜 부지를 왜 냄새나는 하수처리장으로 쓰고 있었겠어요...
그냥... 안되는거 뻔한 불가능한 말 던진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그 쪽이 낫죠. R&D 관련 기업 유치도 하면서, 강남이다 보니 기업들도 들어올 거고..
강남에서도 그 쪽이 활성화가 덜된 지역이다 보니.. 청년 주택 같은 개념이면.. 동네 활성화도 될거구요.
입지만 보면 나쁜 건 아닙니다. 시간은 당연히 걸립니다. 어디 개발하는데 몇년만에 하겠다.
내 임기안에 .. 늘려야 한다.. 이런 마인드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용산에 청년임대 넣겠다는 얘기를 누가 믿겠습니까...
한번 시행되는 순간 돌이킬수가 없으니깐요
장기적인 의논이 전제조건입니다 국민을 납득시키는게순서죠
지방에 대기업 유치한다. 청년실업 해결한다. 무상의료 무상주택 반값등록금 수많은 공약으로 선거표
받았지만 저중에 된게 아무것도 없어요. 국민들이 깨달은게 정치인들은 선거표 받기 위해
항상 거짓말 공약을 했고 5년전만 해도 무조건 믿고 응원하고 지지한다던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공공임대 정책도 반대가 많은 이유가 누적된 정치불신 결과 같습니다.
종부세 내지도 않는 사람들이 종부세 반대하고,
대주주 양도세 해당되지도 않는 사람들이 기준인하 반대하죠.
공원부지 일부에 모듈형에 임대로만 공급하면 나중에 철거 및 재활용 가능하잖아요.
원칙이나 철학은 없고 그때그때 임기응변식....
해보고 반응안좋거나 부작용 나오면 또 땜빵
진짜 이재명 후유증 오래 갈듯합니다...
공원의 절반만 해도 50만명이 살 수 있는데, 안좋아 할 사람도 있는거죠.
용산공원이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어선 안되죠
용산에도 일부 짓고 탄천 센터에도 짓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