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은퇴는 이미 하셨습니다.
2013년에 직업으로서 정치를 떠난다
지식소매상으로 돌아간다고 하셨습니다.
지식소매상이란 타이틀 답게
정말 재밌고 쉽지만 안목과 통찰이
돋보이는 책도 많이 냈습니다.
아쉽지만 깊이는 없었다고 봅니다.
대중을 상대로하는 책들이다 보니 전문 직업, 학술적 가치는 약하죠
발췌 요약술, 압축 평가술, 미려한 스토리 텔링, 적절한 아이템 큐레이션은
정말 뛰어나지만 뭐하나 전문적 깊이가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문제는 정치 비평입니다.
독재로 점철된 한국 정치사 풍랑을 거치면서 축적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적시타, 장타, 홈런도 종종 쳤지만 늘 맞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타율은 3할 이상이고, 장타율도 5할 이상인
S급 정치 평론가는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본인의 말이 저주가 되어 돌아온것 같습니다.
나이 60이 넘으면 책임 있는 자리를 맡으면 안된다
노화가 시작되면 총기가 떨어지고 아집이 생기니
노욕 부리지 말고 권력 욕심, 자리 욕심 버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본인이 영향력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이재명 정부가 얄미운 것인지
과도한 비평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이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라는 발언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충고를 가장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좋으나
왜 유튜브나 언론에 나와서 평범한 민주당 지지자들을
선동하고 분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 정부가 맘에 안든다면 자신은 지지를 거두고 투표로 실행하면 됩니다.
또 언론이나 유튜브들이 자신들 조회수 올리고 정부 깍아내리는 행태를
뻔히 알면서도 출연해서 논란의 주동이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본업인 작가에 충실하면서
유럽여행기와 같이 정치, 시사와 무관한 주제를 발굴해서
지식 소매상 답게 유려한 문체로 글을 쓰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대한민국에 정치적 영향력을 획득하려는 젊은 사람들 많습니다.
대한민국에 권력을 얻고 자신이 말하는 신념을 행하려는 정치인 되려는 사람 많습니다.
그들에게 미래를 맡기고 유시민 본인은 정치보다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작가의 길이 나아 보입니다.
책팔아 돌벌어야 되니깐
절대 포기 못할겁니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대 나온다 한들 누가 듣나요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별로 좋치 않아보이네요
작가라기보다는 평론가이자 뉴미디어 언론인에 가까운 입장이 되었다 보기는 해요.
개인적으로는 김어준 유시민 이동형 등 이런 분들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새로운 시대의 정치인의 한 종류라 생각합니다.
정치라는게 본인이 직접 높은 자리에 앉아서, 권력을 직접 틀어쥐고, 정국을 통할하며, 부여된 인사권을 휘두르는 정치도 있는가 하면,
본인이 가진 여론이나 위상이나 인맥이나 인지도를 활용해서,
자신과 관계가 괜찮은 좋은 분(?)들을 대중에게 추천과 홍보를(?)해서, 좋은 자리(?)에 보내서... 간접적으로 권력을 행사하는 정치의 방법도 있는거니까요.
최근 뉴미디어가 부상하며 떠오르는 수많은 유투브 평론가(소위 스피커?)들 다수가 후자 부분에 적극적으로 치중하는 정치인의 한 종류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유시민 말 틀린 거 하나 없네요~'
'유시민 가라사대~'
하는게 꼴사나운 거죠.
어딘가 뭔가 근질거리는데 말할길이 없었는데 이야기하는걸 들어보니 그건거에요.
근데 그이야기 한사람이 유시민인거에요.
그게 잘못된 길을 가고 있든 잘되는 길을 가고 있든 그건 훗날 국민들이 판단해줄 문제입니다.
유시민이 나서서 이래라저래라 할일은 아닌듯 합니다.
유시민의 방식과 사상을 이재명에게 주입하려고 하지 아니 엄밀히 따지면 유시민을 따르는 지지자에게 주입해서 그 지지자를 앞세워서 정권을 흔들려는 짓은 안했으면 합니다.
뉴라이트 출신 인사를 대거 기용하고, 요직 선거에 개입하는 행태는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라는 판단하에
민주정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죠.
조중동에서 노통때부터 나라 망했다고 떠들어대던 비평가 집단에게 입다물라 한적은 있습니까? 한다고 그들이 입을 다물던가요?
적어도 유시민이 이런소리 들을 정도의 인물은 아닙니다.
60후반에 새로운거 도전하고 달라지기는 힘들죠
아쉽지만 깊이는 없습니다 에서 빵터졌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거니까 이해는 합니다.
같은 사람들과 같이 그냥 평론 할 뿐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한사람이 유시민이라는 사람인데 그사람이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사람들이 유시민을 좋아한다고 아무말 하지 마라는건지요?
오창석을 사람들이 좋아하면 그럼 오창석도 아무말 하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님이 열거하신 평론가들은 적어도 문재인 정부 망하라고 저주는 퍼붓지 않았죠.
유작가가 얘기하기 이전에 이미 숱하게 많은 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의문을 갖었습니다.
마치 유작가가 없는 내용이나 허위사실을 가지고 선동하는 선동꾼처럼 얘기하는게 잘못된거죠.
여당이 되면 결국 어딘가의 편이 되게 되어있고. 그럼 결국 그게 문제가 되죠.
직접 뛰는 민선 정치인은 아닌데 정치에 개입은 하는 셈이 되니까요.
대부분 스피커 역시 같은 문제에요. 야당일땐 단일대오인데 여당일땐 내부 누구 편 들어서 그렇게 자기편들을 몰아 정치 참여를 하게되니 부작용이 극심하고 문제가 되는거고 그런게 국민 눈밖에 나게 하는 요소죠.
강성 지지층과 그들의 컨텐츠가 정부 여당으로서는 매우 부적합한 상황으로 이어지는거에요.
요즘 민주당 계열 패널들의 수준이 워낙 낮으니 상대적으로 더욱 돋보이는 부분도 있고요.
프로야구에서도 노장을 대체하려면
젊은 선수가 노장 선수에 비해 최소한 절반 이상의 기량은 보여주어야 합니다.
1할도 채 안 되는 타자 키우려고
4할 타자를 은퇴시키는 법은 없습니다.
그만큼 화제의 인물이라는 방증이죠.
당장 오늘도 수많은 패널들이 여러 방송에서 여러가지 말을 했을 텐데,
여기서 크게 언급되는 분이 있나요?
그만큼 수구세력에게는 열광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이겠죠.
"열광"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전 씨도 유 작가님도 대중이 열광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전 씨와 유 작가님의 차이는 그 추구하는 가치와 내용에서 발생합니다.
저는 전광훈 씨에게 관심이 없고 간혹 그의 말을 들어도 전혀 공감할 수 없으니,
그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할뿐더러,
전씨에게 열광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알지 못합니다..
이에 비해 유 작가님이 추구하는 민주주의 사회의 발전이라는 부분에는 크게 공감하기 때문에,
저를 포함해 민주진영의 많은 분들이 유 작가님의 말에 열광합니다.
열광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 추구하는 가치와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면
양자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유시민 작가가 뭘하던 간섭할바가 없습니다. 선출직 공직도 아닌 사람에게 무엇을 요구 하거나 바랄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생각을 대변해서 좋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 약속했던 큰 부분들을 하나 같이 반대로 이끌어서 나라를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
더 나빠지기 전에 누군가 할 얘기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작가의 발언들이 누군가의 생각처럼 친문 세력을 위해서 일 수도 있겠지만 ...
가장 문제가 되는 건 권력의 비 정상적 거대화에 따른 비정상적 국정운영
그리고 그것들이 현재 국민의 삶을 더 힘들게 하고 있고 그에 대한 정확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만 정치를 논할 수 있는거였나요?
일반인들은 정치 이야기를 할 수 없는건가요?
그럼 클리앙 대부분의 글은 하면 안되는 알을 하고 있는건가요?
이글도?
근데 선생님 글은 국민의 한사람인 유시민 입닫고 있어라 는 글로 들리는데요
좀 심하게 말하면 입틀막 하시는것 같아서 윤석열정권이 연상되네요
국민 누구나 거짓 과 조작 이 아닌 이상 본인의 생각에 대해서 말할수 있는 자유가 있는거 아닌가요?
"나는 당신의 주장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말할 권리는 지키겠습니다"
볼테르가 말했다고 하는데요
잘아시는 글일테니깐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바래 봅니다
유시민 전장관님께 긁히셨나봅니다.
남이 뭘하던 말도 못하나요?
뭐 다들 영향력도 없다고 하는데요..
어떤이들은 21년 사과문에 정치비평 안한다고 왜 하냐고 했지만... 약 5년동안 정치비평 하나도 안하다가 갑자기 이번에 다시 했나요? 그때는 가만히 있던 분들이 지금에 와서야 왜 정치비평 안한다고 했으면서 하냐고 하는 것도 이상하죠. 결론은 그냥 자기 지지 정치인 까는 것 듣기 싫으니 정치비평 하지 마라 아닐까요?
현정부를 까면 안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책이든 뭐든 왜 까면 안될까요? 입닫게 만드는 것은 독재와 뭐가 다를까요? 어차피 유시민까는 분들은 유시민 까면서 유시민 다 틀리다고 할텐데... 안 들으면 될 것인데... 무슨 다 잘하고 다 맞다고 해줘야 하는 것일까요? 왜죠??????
어차피 유투버든 정치비평가이든 자기가 책임지는 사람 있나요????? 틀리면 다들 조용히 언제그랬냐? 하는 것 같은데...
책임은 없고 권리와 영향력을 누리는 자리가 여기구나 싶으니 계속하는겁니다...
뭐가 아쉬워서 욕먹으면서 하겠어요? 그것도 남들이 모를때에 그런 이야기를 할 용기가 님께는 있나요?
저 같으면 안할거 같은데요. 망하던 말던... 민주당에 애정이 없으면 하지 않을 일이죠.
애정인지 권력인지는 모르겠구요
문재인때는 어용지식인이라며 그어떤 행위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없었는데
이재명때는 망할꺼라며 저주를 퍼붓는 모습을 보며 이분의 정체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지켜보시다 위험할때 나와 바른소리, 쓴소리 하시는 어른이다 생각하고 있네요.
누구보다 민주당에 애정이 있으신 분이고, 과거 행적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맘으로 이야기 하시는지
보일 꺼에요., 좀 유머러스 하게 표현 하실려다 가볍다는 이미지가 있으신것도 같구요..
저 같이 공감하시는 분 많으실 꺼에요..
님 뭐 되요? 어떤 직업이고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유시민 작가의 말에 공감하는 민주당원이 많아서 지금 사태가 난겁니다
유시민 작가의 말이 공감도 안되고 일고의 가치도 없다 생각되면 아무도 안보고 안듣고
유튜브에서 초대도 안합니다.
그만큼 유시민 작가의 말에 공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는게 중요한거고
그렇게 유시민 작가의 말에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유를
이재명 정권은 돌아봐야 하는겁니다
유시민 작가를 폄훼하고 무시하려는 세력의 본심은
유시민 작가의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고있는데
그 말을 들어주기 싫기 때문입니다
들어주기는 싫으니 유시민작가의 말을 다른사람이 안들어 줬으면 좋겠고
유시민작가의 영향력이 없었으면 좋겠으니
저렇게 몰아가는거죠
유작가님이 지적한 이대통령의 행동에 대한 반성이나 분석없이 단순히 이대통령 비판한다고 이작가님 욕하는건 너무 게으른것 같습니다.
이대통령에게 먼저 그동안의 행동에 대한 해명을 먼저 요구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그냥 관심을 님들이 끄면 됩니다.
본인의 젊을때 꿈인 진보정치의 명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재명대통령은 바른말만 하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 정치인은 중용하지 않으시죠
유시민은 이재명 대통령이 필패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하지만
본심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할까봐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대통령과 여당이 똘똘 뭉쳐서 일을 추진하고 성공을 한다면
조국, 임종석 같은 사람들은 정치권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국민의힘(우파진영)은 위축되기는 하겠지만 어느 시점에 다시 힘을 얻겠지만
좌파진영 내에서는 세력의 한축이 거의 사리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떤 목적을 이루면 성공이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조국, 임종석 같은 사람들을 정치권에서 사라지게 하는게 목적은 아니죠?
아 정말 신이 아니면 관심법은 좀 지양하시지요
직접 어떤 정치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평론을 가장한 정치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영향력 1위 이신분이 말할때는 조심해야 하잖아요.
저는 그냥 유시민님 얘기하는거 이제 관심도 안가집니다.
생각이 다르면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 상황에서 이런 글을 통해 당내 갈등과 진영 간 대립을 더욱 부추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나아가 진보 진영 전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돈도 벌고 명예도 얻었으니 더 바라지 마시고 조용히 즐기면서 작가활동하는 것이 최고일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는것 고맙지만 이제는 우리가 알아서 할께요
싫어하는 사람들은 관심가지지 않으면 유작가께서도 좋아하실 듯 합니다.
이제는 유튜브에 나와도 신경안쓰게 되더군요
유작가님 스스로 당연히 설명을 하셨겠죠? 대충 찾아봤는데 그 설명을 못 찾고 있는데,
당연히 있을 그 설명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수긍이 가고도 남을 설명이실텐데요.
친구에게 ‘너 그렇게 매일 술 들이부으면 간암 걸린다‘ 라고 하면 암걸려 죽으라고 저주를 퍼붓는건가요?
웃고 갑니다.
물으시니 답하자면
유시민식 표현은 '너 분명 간암걸려 죽는다 내가 장담한다' 인겁니다
유시민작가 말이 그냥 하찮은 말이라 생각하면 그냥 무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유투브에 나와서 헛소리하는 사람많은데 그들은 누구도 관심갖지 않죠.
게다가 이동형씨도 이작가라고 자칭하는데 그 분도 작가만 해야할까요?
오히려 본인 유투브에서 아나운서들 데려다 놓고 온갖 음담패설에 야동배우까지 데리고 나와서 유투브방송하는데요.
저는 그냥 제 맘에 안들면 안보면 그만 아닌가싶어요.
물론 유시민작가가 이재명대통령에 대해 쓴소리하는게 절대적인 이재명 지지자분들에게는 같은 편(?)에게 듣는 쓴소리가 배신감도 느껴지고 더 아프게 다가오겠지요. 설마 유시민작가가 민주당 대통령 일부러 물어뜯자고 그런 소리할까요?
저런 쓴소리도 나올 수 있고 들을 수 있어야 성군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