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거래 분쟁 겪으면서 대응이 좀 이해가 안 돼서 정리해봤습니다.
파손 노트북 부품값만 받고 정리했는데...
처음 고객센터에서는
“판매글에 파손을 명확히 고지했다면 정상 제품으로 오인했다는 이유만으로는 환불 사유가 아니다”라는 취지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분쟁조정에 들어가고 상대방과 합의가 안 되자
“분쟁조정 종료 → 추가 도움 어려움 → 환불·반품은 당사자끼리 결정”이라는 답변으로 끝났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제 상황을 구체적으로 봐주는 답변이었는데,
이후에는 원론적인 문구가 반복돼 기계적인 상담처럼 ai 활용의 끝을 보여는거 같은데
제가 무조건 당근이 제 편을 들어줘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안전거래와 분쟁조정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실제 분쟁이 생기면 이용자가 어느 정도까지 보호받을 수 있는 건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현재까지 당근 마켓 최종 답변
스크린샷 포함해서 전체 과정은 블로그에 정리했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소비자보호원도 결국 업체와 소비자의 분쟁을 업체에게 '권고' 하면서 진행해주는 곳인데, 일개 플랫폼에게 너무 많은걸 기대하시면 기대하신만큼 실망만 생길뿐입니다.
결과적으로 금번 거래 진행도 당근마켓이든 중고나라든 번개장터든 그 어느 플랫폼에서 거래하였더라도 결과는 동일하였을 것입니다.
판매하신 분이 주체적으로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고 구매자와 협의하시고 책임져야 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군요 수수료는 그냥 이미지 저장해주는 값이라고 봐야겠네요
안전거래는 판매자에게 너무 가혹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분쟁이면 민사로 해결해야 합니다.
당근은 민간기업이라서 개인간 분쟁에 개입하기 어렵죠.
넵 안전거래는 이제 진짜 하지 말아야겠어요 구매할때는 안전거래가 참 좋았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문제 발생 시 당근은 도움을 주지 않아요.
ㅠ_ㅠ 방법이 없군요 이거 택배비만 왕복으로 물고 수수료 발생하겠네요 아 억울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렇게라도 알려야죠 안전거래 조심하세요
당근 안전거래가 문제입니다
제가 금액을 입금 받은게 아니라서요
당근에서 입금을 안 해주네요
답변 감사합니당~
설마 구매자에게 송금해 주진 않았을 것 같고..
당근이 합의 시도 하였으나 실패할 경우, 소송을 해야겠죠? 그것까지는 저는 OK입니다.
(매우 짜증나지만요.)
그런데 당근이 구매자에게 송금해 줬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라고 봐야하죠.
AI 이용해서 소액소송 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짜증나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