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병행하면서 식단 조절해도 왜 살안 잘 안빠질까 고민이 많았거든요. 처음에는 잘 빠지고 이러면 웨이트하면서 복근도 자연스레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정체기가 오래가더군요.
남들이 봤을때 운동으로 어느정도 다져졌는데 뱃살이 어느정도 있으니
식스팩이 안보이니까 운동을 꾸역꾸역 간다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칼로리 조절하다가도 폭주하기 일쑤였는데 웨이트를 하다가 손목과 팔꿈치 힘줄을 다쳐서 그냥 쉬기는 그렇고 유산소나 열심히 하자 싶어서 천국의 계단으로 하루에 500kcal씩 1주일에 5번씩하니 먹고 싶은거 어느정도 먹어도 슬슬 뱃살이 들어가고 다리랑 배랑 슬금슬금 분리가 되네요
웨이트 할때도 유산소 병행해서 하다가 웨이트 1시간
유산소 30분씩 1주일에 5번씩하니까 너무 빡세서 유산소를 조금씩 줄이다가 결국엔 웨이트만 하고 유산소를 안했는데
손목이 다치면서 유산소로 1주일에 2500칼로리 정도 태운지 3주 정도 하다보니 서서히 눈바디가 좋아지는게 보여서 요즘은 일끝나자마자 유산소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칼로리 줄이는데 왜 살이 안빠지는지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 마음같에서는 하루에 유산소 2-3시간은 더 하고 싶습니다. ㅎㅎ
스테어 마스터 하루에 40-50분정도 꾸준히 500kcal 태우고 딱 그만두만두는게 저에게 잘 맞는것같습니다
손목 팔꿈치 힘줄 염좌만 고쳐지면 식스팩보일때 까지는 웨이트 3일 유산소 2일 이렇게 밸런스 맞춰서 할려고요 ㅎㅎ
식스팩 나온뒤부터는 다시 웨이트 5일 하려고 합니다
내 뱃살….ㅠㅠ
굶는거 제외하고요 ㅋㅋ
복근은 운동인해도 지방만 빼도 선명해진다고 하더군요.
웨이트에 철저한 식단을 하지 않으면 복근을 보기까지 엄청 오래 걸린다는걸 운동시작한지 1년정도만에 알게된거같습니다. 저는 피티안받고 계속 혼자 하다보니까 하면서 스스로 배우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결과물이 별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ㅎㅎ
이것도 부족한지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체중감량은 공복 달리기였습니다.
달리고 나면 물을 많이 마시니 밥도 덜 먹게 되더군요.
여하튼 유산소 최고!
살이랑 근육이랑 같이 쪘네요 =_=;;;
요번주 부터 출근 전에 줄넘기 20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아스팔트에서는 하면 안되는고... 우레탄이나 폼 깔고 하고 있습니다 ㅠㅠ
안다치면서 운동하는게 베스트입니다 ㅠㅠ
미는 운동할 때 우측 손목이 계속 아프네요...
건강하세요!
코로나 이후 운동을 계속 안했더니 허벅이, 엉덩이 근육이 너무 많이 소실됐어요.
저도 빨리 운동 시작해야 하는데...ㅠ.ㅠ
9월에는 꼭 시작하려구요.;;;
8주째 매일 400~500칼로리 유산소 (스텝밀과 트레드밀) 하는데 슬슬 정체기네요.😅
그래도 힘내야죠.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혹시 천국의 계단 속도(?)는 얼마로 두고 하시나요? 달리기 취미가 생기긴 했는데, 체중이 꽤 나가다보니 무릎이 아파 천국의 계단도 병행을 해볼까 해서요.
맞는 듯~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전단계, 간수치 경고, 비타민D 부족, 고지혈증, 당뇨전단계 진단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오십견 때문에 2년간 운동을 못 했고, 그사이 책상 앞에서 매일밤 간식으로만 생활했거든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운동 결과
시작 체중: 98.5kg
기간: 3개월
체중 감량: 5kg 감소 (현재 93.5kg)
체성분 변화: 눈에띄는 허리둘레 감소, 턱걸이 0.5개 → 10개 (자랑입니다 ㅎㅎ)
운동 루틴
한강에서 자전거 타고 2시간 정도 타다가, 중간에 턱걸이와 벤치 프레스를 하고 있습니다. 일일 소비 칼로리는 약 1500~2000칼로리 정도 나옵니다.
식단
특별한 식단조절은 없습니다. 배고프면 먹고 싶은 것(햄버거, 소금빵 등)을 먹으면서도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천천히 줄어드는 느낌이 있네요.
마지막 하는 말
주로 이른새벽에 자전거 타고 행주산성 둘레나, 창릉천 따라 지축까지 가는데, 힐링 그 자체네요.
더운게 짜증이 아니라, 기분좋은 느낌 그런거, 경치는 윈도우즈 배경화면 같이 멋집니다.
왜 진작에 이걸 모르고 살았나, 너무늦게 알게 된게 쪼금은 아쉽고 그러네요.
운동에 재미들리면 딱 그런 기분이죠. 왜 이 좋은걸 진작에 안했을까? 저도 운동을 좀 쉴지라도 무조건 계속 할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