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콜라님 안그래도 사기업 비해 조건 안좋아서 인력 계속 빠저나가고 있는데 세종이면 인력 수준 떨어지는건 안봐도 8k죠
Disp1ay
IP 210.♡.21.240
08:37
2026-08-25 08: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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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콜라님 충분한 급여와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아서 문제죠.... 그리고 그 충분한 시간이 얼만큼의 시간인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피해는 국민이 보는겁니다. 저는 금융위 금감원과 전혀 연관도 없고 지방이전과 관련도 없는 사람이지만 그냥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거 절대 반대입니다. 왜 그러냐면 금융 시스템의 감독과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은 애초에 키우기도 어렵거니와 그 분들이 지방에 있는 기관에 돈 많이 준다고 가지 않습니다. (의사의 케이스를 보시면) 왜냐면 애초에 금융권은 여의도에 있는데 뭣하러 세종가서 관리감독하겠습니까. 애초에 가스공사 예를 들은것도 진짜 모르는거가 가스공사 본사 근무자 몇명 안 됩니다. 기술직 거의 대부분은 각 사업소로 뿌려지구요. 전국단위 영업을 하는 기업과 한 섹터를 담당하는 기관을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하는거만큼 잘못된것도 없죠
@콤비콜라님 말씀하시는 충분한 급여가 과연 서울 집값 상승, 아이들 교육환경, 배우자 직장까지 커버칠 만큼이 가능 할까요? 클리앙 어디 게시물에 10년간 임금상승, 물가상승, 서울 집값상승을 비교해 놨던데... 집값 상승이 임금상승을 아득하게 초과하던데 말입니다. 게다가 '공'자 붙은 곳은 임금상승이 제한되기도 하고요... 뭐 지방이전 목표가 주말부부 및 지역 전월세 시장 활성화라면, 그 정도로 만족이라면 이런 식이 맞고요;
가지구이
IP 218.♡.88.233
08:42
2026-08-25 08: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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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까지갑시다님 한전이나 가스공사 발전 공기업 같은 경우 본사 인원이 전체 직원에 비해 얼마 안될걸요?
@90까지갑시다님 가공은 중앙공중에 논외로 치는 천상계인 금공 제외하고 보면 최상위티어입니다. 9급 급여 테이블 따라가는 ㅇㅇ군시설관리공단 이런 지방공은 젊은 취준생들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근데 이런거 있는곳은 이거보다 못한직장은 둘째치고 직장 자체가 없어서 문제구요. 그리고 원댓글님이 '공'으로 시작하면 세상이 좋은 직장으로 두지 않는다는건... 공공분야 종사자는 돈 적게 받는게 마땅하고, 공익을 위해선 그들의 기본권따위는 좀 무시당하고 짓밟아도 괜찮다고 하는 대한민국 국민 평균 의식을 말씀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꼭 서울에 있어야 하는가 라는질문에는 아니다 라고 답하지만, 하나하나 분리해서 지방으로 보내는것에는 반대합니다.
추가 : 왜 여의도냐는 말씀이 많은데요. 이미 많은 금융관련 사기업들이 저안에 있습니다.(사실상 전부라고봐도됨) 클러스터화 되어있는걸 국가가 강제로 어디로 보낼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러니 강제로 찢어 나누는게 좋지않다는겁니다.
크륵크큭
IP 119.♡.244.76
09:33
2026-08-25 0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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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보리님 홍콩, 런던, 뉴욕이 금융허브가 되는 이유는 금융기관이 모여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저렇게 쪼개 놓아도 결국 일하기 위해 여의도 광화문으로 와야 하는데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있나요? 우리나라 금융경쟁력을 떨어지는 편인데 밀어주기는 커녕 뒤로 가는 정책입니다. 현업에서 일해보지 않은 사람들 머리에서 나온 구상이죠
금융권은 싹다 부산으로, 정치권 싹 다 세종으로 몰았으면 합니다. 또 지방 나눠먹기 하면 결국 서울은 영원히 오를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18.♡.11.176
08:39
2026-08-25 08:39:19
·
그만둬주면 뭐 좋죠.
카라멜마끼야또
IP 106.♡.7.21
08:44
2026-08-25 08: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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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이전하고 그만둘거면 그만두시고 !! 우리 가족만 아니면 되니까 !! 죠?
축꾸공
IP 117.♡.9.177
08:50
2026-08-25 08:50:55
·
3권이 같이 가야죠. 대법원(헌재 포함)도 옮기시죠.
고수의상징
IP 118.♡.80.210
08:52
2026-08-25 08:52:41
·
금융위는 타부처 세종갈때 세종가기 싫어서 도망쳐온 사람들도 많다보니 저항이 크겠지만, 그들도 타부처나 해수부처럼 자기들이 뭘 할수는 없다는걸 아주 잘 알거고, 더 콧대높은 기재부 이런곳도 내려가서 잘 굴러가고 있으니 여긴 아무 영향 없을거라고 모두가 생각할겁니다. 문제는 금감원과 국책은행인데... 이직가능한 나이대 직원들 이탈 꽤나 생길거같습니다.
지방 이전 찬성하는 사람들부터 내려갑시다 그게 최고 아닙니까? 불협화음도 없고요 실명제 수도권 조사갑시다 그래서 찬성하는 가구 이주 갑시다~ 찬성률 얼마 나오나 ㅋ 비겁하게 나는 싫지만 다른 사람 내려보내 라는 쓰레기는 없겠죠? 당장 주말부부에 애는 주말에만 보게 생겼는데 ㅋ 애는 무슨죄죠? 아빠나 엄마를 평일에 못보게 생김 자기일들 아니라고 ..ㅉㅉ
짤밥
IP 211.♡.186.34
08:55
2026-08-25 08: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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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청와대 국회가 먼저 가서 자리잡아야 군말이 덜 나오는건데, 아랫것들만 보내려고하니 문제가 되네요.
금융정책기관은 특히 1명1명의 역량 영향이 큰데 이직이 쉽게 될 정도의 역량과 경력이 있는 직원은 서울 민간 금융권으로 이직할테고.. 그 만큼의 역량이 안되는 직원들은 지방 따라가고 빈자리는 지역인재와 신입으로 채워지겠군요.
@MARIANO42님 지금 지방 대학 인재 수준 보면 .. 처참하죠. 예전 전국 4년제 대학 정원이 수험생의 30% 수준이던 시절의 인재들이 아닙니다. 그 때는 어느 대학이라도.. 4년제 나오면..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라도 있었죠. 1996년인가 부터 김영삼의 대학 설립 자율화 이후.. 그 이전 학번과 이후 학번의 지방 대학 인재 수준 차이가 점점 벌어져서.. 이게 근래는 정말.. -_-;;
@stepd님 서울은 홍콩 싱가폴 못지 않은 환경입니다. 아시아 거점 중 서울을 선호하는 인력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지방에 안내려갈라는거겠지만요. 신입이나 경력들은 해외로 옮길수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정도 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과거와 달리 영어가 장벽이 되는 세대들도 아닙니다. 그리고 부산을 금융허브로 육성한다고 해서 BIFC같은 걸 만들지 않았나요? 이번에는 어디를 육성한다고 내려가라고 할지 궁금하군요.
@stepd님 어차피 외국계도 생각중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하고 붙어 있던거죠... 지방 이전 후 주말마다 서울 왔다갔다 하거나 아무 연고도 없는 지방에 가족과 있다가 갈등상황 생기면 지르는거구요. 실제 해외로 빠진 동료들 몇 있습니다. 서울 살이는 안되도, 일단 연봉 뻥튀기는 되니까요.
@MARIANO42님 능력 부족으로 옮길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지방 가기 싫어서 퇴직한 사람이 해외로 간다는 게 논리에 안 맞는 것 같다는 거에요. 이 사람들은 서울에 가족이 있다거나 집을 사 놨다거나 친구들이 있다거나 문화공연, 익숙함 등을 이유로 지방으로 가기 싫어하는 것인데. 방금 언급한 걸 더 심하게 버려야 하는 해외로 가는 이유로는 작용할 수 없다는 거죠.
MARIANO42
IP 223.♡.249.114
09:17
2026-08-25 09: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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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d님홍콩이나 싱가폴 같은데가면 전세주거나 매도하고 갑니다. 홍콩 싱가폴의 환경이 나주하고 같나요? 자꾸 정치권에서 특정 반도체 금융 등 산업군들을 이념과 표팔이로 사용하니 이런 무리수들이 나오는 겁니다.
다른사람
IP 67.♡.188.28
09:18
2026-08-25 09: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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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d님 지방이랑 해외는 전적으로 다릅니다. 해외는 일단 직장인으로서 생명연장을 할 기회가 생길 수 있고, 연봉이 수직상승할 기회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다른사람님 @MARIANO42님 이념과 표팔이가 아니라 지역 균형 발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수가 아니라 정석수가 나온 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서울 몰빵인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당연하게도 서울 몰빵으로 인한 집값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부작용들이 여기저기 많죠. 표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표 때문에 지역 균형 발전 진행을 못하고 서울만 계속 몰빵 하고 있었어요. 인구 과반수가 수도권이니까요. 이건 대통령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표를 희생하고 힘든 결정을 한 거지. 그냥 서울 남게 하는 게 10배는 더 쉬운 일이에요.
홍콩이나 싱가폴 가실 준비가 되신 분은 지금 가시면 됩니다. 정부 지방 결정되기 기다렸다가 갈 필요가 없어요. 혹은 지방 결정이 취소된다고 안 갈 필요도 없고요. 본인이 준비가 되어 있고 연봉도 수직상승하니까요.
파리대제
IP 203.♡.237.212
08:55
2026-08-25 08: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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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방이전은 지역인재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거죠.
사전에 미리 사퇴해준다면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이죠. 자기가 아니면 회사가 안돌아갈 것 같아도 오히려 더 잘 돌아갑니다. 지역으로 내려가면 인재가 없을 것 같아도 돈과 환경만 만들어주면 인재는 알아서 내려옵니다.
stepd
IP 61.♡.48.162
08:57
2026-08-25 08: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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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서울 몰빵이에요. 그런데 집값 비싸다고 또 난리를 피우죠. 집값이 싸지려면 서울 몰빵을 안 하면 됩니다.
@ISLAY님 자기 가족이 살던 곳 냅두고 연고도 없는 곳에 잠시도 아니고 아예 가라고 하면 좋아요? 능력 있고 젊은 신입들이 제일 지방 가기 싫어 한 다니까요 대기업에서도 연고 없는 지방 발령 내면 얼마뒤에 다 이직합니다 그러면 기업 경쟁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기업들이 미쳤다고 임대료 가장 비싼 강남에 사무실 내는 게 아닙니다 경기도 외곽만 되도 연봉 더 주지 않는 이상 입사 원서가 확 줄어듭니다
콤비콜라
IP 221.♡.13.55
10:50
2026-08-25 1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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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Y님 금융권 본사 모두가 한꺼번에 이전하는게 아니라면 분명 젊은 능력있는 인재는 떠나고 딴데가기 애매한 사람들은 남아있어 조직의 경쟁력은 떨어질게 자명합니다. 지방 대학 출신의 지방인재를 채용하자? 이건 좀 말이 안되는게 현실에서 인재는 지방에 있지않습니다.. 금융권 종사하는 전문인력은 변호사 회계사가 무척 많습니다.. 그외 비전문직인력도 sky가 즐비하구요.. 안타깝지만 많은것을 포기하고 이전해야하는건 사실입니다..
청와대 국회 가기로 결정됐잖아요.
젊은이들 취업해야죠.
정말 현실을 모르는 얘기죠. 당장 금융위 금감원만 봐도 (실제로는 안그렇겠지만) 인력들 나가면 그 전문인력 충원 안됩니다.
말도 안되는 조롱이에요
좋은 직장이 지방에 있어야 한다는게 이전의 논리인데,
일단 '공'으로 시작하면 세상이 좋은 직장으로 두질 않아요
충분한 급여와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아서 문제죠....
그리고 그 충분한 시간이 얼만큼의 시간인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피해는 국민이 보는겁니다.
저는 금융위 금감원과 전혀 연관도 없고 지방이전과 관련도 없는 사람이지만
그냥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거 절대 반대입니다.
왜 그러냐면 금융 시스템의 감독과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은 애초에 키우기도 어렵거니와 그 분들이 지방에 있는 기관에 돈 많이 준다고 가지 않습니다.
(의사의 케이스를 보시면)
왜냐면 애초에 금융권은 여의도에 있는데 뭣하러 세종가서 관리감독하겠습니까.
애초에 가스공사 예를 들은것도 진짜 모르는거가 가스공사 본사 근무자 몇명 안 됩니다.
기술직 거의 대부분은 각 사업소로 뿌려지구요.
전국단위 영업을 하는 기업과 한 섹터를 담당하는 기관을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하는거만큼 잘못된것도 없죠
클리앙 어디 게시물에 10년간 임금상승, 물가상승, 서울 집값상승을 비교해 놨던데... 집값 상승이 임금상승을 아득하게 초과하던데 말입니다.
게다가 '공'자 붙은 곳은 임금상승이 제한되기도 하고요...
뭐 지방이전 목표가 주말부부 및 지역 전월세 시장 활성화라면, 그 정도로 만족이라면 이런 식이 맞고요;
그리고 원댓글님이 '공'으로 시작하면 세상이 좋은 직장으로 두지 않는다는건... 공공분야 종사자는 돈 적게 받는게 마땅하고, 공익을 위해선 그들의 기본권따위는 좀 무시당하고 짓밟아도 괜찮다고 하는 대한민국 국민 평균 의식을 말씀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능력이니 뭐니... 꼬리 물겠지만 차치하고요~)
결국 KTX 표만 더 구하기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가족들 삶이 .. 망가지는 거죠. 뭐 전체주의 국가 보는 느낌입니다.
가기로 결정됐습니다.
그러니까.... 여야가 합의한 국회법이 있고, 시행, 운영규칙이 통과됐고, 예산도 할당되어서 건축 예정인데, 이전을 안할거라고 생각하신다는거죠?
왜 여의도에 있어야 되나요?
저는 질문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금융은 여의도부터 광화문안에 있습니다.
집적효과가 큰 금융산업이기에 업무효율측면에서봐도 너무 당연합니다. 유관기관은 당연히 붙어있는게 좋죠. 금융관련 업무있을때 영등포, 마포내에서 쭉돌면서 업무보면 끝나는데 이걸 하나하나 나눠서 지방곳곳으로 보낸다는 발상이 잘못된거라는 뜻입니다. 금융이라는게 집적효과가 아주큰데 그걸 찢어놓으면 안됩니다.
저는 꼭 서울에 있어야 하는가 라는질문에는 아니다 라고 답하지만, 하나하나 분리해서 지방으로 보내는것에는 반대합니다.
추가 : 왜 여의도냐는 말씀이 많은데요. 이미 많은 금융관련 사기업들이 저안에 있습니다.(사실상 전부라고봐도됨) 클러스터화 되어있는걸 국가가 강제로 어디로 보낼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러니 강제로 찢어 나누는게 좋지않다는겁니다.
우리 가족만 아니면 되니까 !! 죠?
문제는 금감원과 국책은행인데... 이직가능한 나이대 직원들 이탈 꽤나 생길거같습니다.
그게 최고 아닙니까?
불협화음도 없고요
실명제 수도권 조사갑시다
그래서 찬성하는 가구 이주 갑시다~
찬성률 얼마 나오나 ㅋ
비겁하게 나는 싫지만 다른 사람 내려보내 라는
쓰레기는 없겠죠?
당장 주말부부에 애는 주말에만 보게 생겼는데 ㅋ
애는 무슨죄죠? 아빠나 엄마를 평일에 못보게 생김
자기일들 아니라고 ..ㅉㅉ
금융정책기관은 특히 1명1명의 역량 영향이 큰데 이직이 쉽게 될 정도의 역량과 경력이 있는 직원은 서울 민간 금융권으로 이직할테고.. 그 만큼의 역량이 안되는 직원들은 지방 따라가고 빈자리는 지역인재와 신입으로 채워지겠군요.
그말은 결국 공적 금융기관의 역량 저하로 이어지겠네요.
지역인재나 신입으로 그 공백이 채워진다 키워서 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할말은 없네요.
싱가폴 도쿄 등을 갈 능력이 되고 옮길 각오와 준비도 충분한 사람이라면 이미 지금 서울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서울이 좋아서 퇴사하고 민간으로 가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서울이 좋은데 다른 나라로 가는 건 논리에 안 맞는 것 같아요.
지금 지방 대학 인재 수준 보면 .. 처참하죠. 예전 전국 4년제 대학 정원이 수험생의 30% 수준이던 시절의 인재들이 아닙니다.
그 때는 어느 대학이라도.. 4년제 나오면..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라도 있었죠.
1996년인가 부터 김영삼의 대학 설립 자율화 이후.. 그 이전 학번과 이후 학번의 지방 대학 인재 수준 차이가 점점 벌어져서..
이게 근래는 정말.. -_-;;
그리고 부산을 금융허브로 육성한다고 해서 BIFC같은 걸 만들지 않았나요?
이번에는 어디를 육성한다고 내려가라고 할지 궁금하군요.
지방 이전 후 주말마다 서울 왔다갔다 하거나
아무 연고도 없는 지방에 가족과 있다가 갈등상황 생기면 지르는거구요.
실제 해외로 빠진 동료들 몇 있습니다.
서울 살이는 안되도, 일단 연봉 뻥튀기는 되니까요.
능력 부족으로 옮길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지방 가기 싫어서 퇴직한 사람이 해외로 간다는 게 논리에 안 맞는 것 같다는 거에요.
이 사람들은 서울에 가족이 있다거나 집을 사 놨다거나 친구들이 있다거나 문화공연, 익숙함 등을 이유로 지방으로 가기 싫어하는 것인데. 방금 언급한 걸 더 심하게 버려야 하는 해외로 가는 이유로는 작용할 수 없다는 거죠.
홍콩 싱가폴의 환경이 나주하고 같나요?
자꾸 정치권에서 특정 반도체 금융 등 산업군들을 이념과 표팔이로 사용하니 이런 무리수들이 나오는 겁니다.
이념과 표팔이가 아니라 지역 균형 발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수가 아니라 정석수가 나온 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서울 몰빵인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당연하게도 서울 몰빵으로 인한 집값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부작용들이 여기저기 많죠.
표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표 때문에 지역 균형 발전 진행을 못하고 서울만 계속 몰빵 하고 있었어요. 인구 과반수가 수도권이니까요. 이건 대통령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표를 희생하고 힘든 결정을 한 거지. 그냥 서울 남게 하는 게 10배는 더 쉬운 일이에요.
홍콩이나 싱가폴 가실 준비가 되신 분은 지금 가시면 됩니다. 정부 지방 결정되기 기다렸다가 갈 필요가 없어요. 혹은 지방 결정이 취소된다고 안 갈 필요도 없고요. 본인이 준비가 되어 있고 연봉도 수직상승하니까요.
사전에 미리 사퇴해준다면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이죠.
자기가 아니면 회사가 안돌아갈 것 같아도 오히려 더 잘 돌아갑니다.
지역으로 내려가면 인재가 없을 것 같아도
돈과 환경만 만들어주면 인재는 알아서 내려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서울 몰빵이에요. 그런데 집값 비싸다고 또 난리를 피우죠.
집값이 싸지려면 서울 몰빵을 안 하면 됩니다.
있던 ktx 선예매나 수도권 셔틀버스도 부당하다고 없애버리는 마당인데 보상은 무슨...
헌법재판소가 또 관습헌법 어쩌고 말하면 안될 수도 있지만요.
일반 건물 짓는 것하고 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제는 세종으로 옮기는데 국민을 설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짜 능력자는 사기업가서 부귀영화 누리면 되고
능력있고 새로운 곳에서 미래 설계할 신입 대거 받는거구요, 지역 인재도 채용하고
(지방에 좋은 직장 필요하다면서요)
능력 있고 젊은 신입들이 제일 지방 가기 싫어 한 다니까요
대기업에서도 연고 없는 지방 발령 내면 얼마뒤에 다 이직합니다
그러면 기업 경쟁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기업들이 미쳤다고 임대료 가장 비싼 강남에 사무실 내는 게 아닙니다
경기도 외곽만 되도 연봉 더 주지 않는 이상 입사 원서가 확 줄어듭니다
이러면 글로벌 경쟁력이 많이 떨어 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