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241461?sid=102
24일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고유정은 지난달 27일 정오쯤 범행 장소인 제주시의 한 펜션 인근 클린하우스 두 곳에 종량제 쓰레기봉투 4개를 버렸다.
이러한 모습은 지난달 30일 경찰이 확보한 클린하우스 폐쇄회로(CC)TV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고유정이 쓰레기봉투를 힘겹게 버리는 모습과 함께 스카프에 냄새가 뱄는지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경찰은 그동안 유가족에게 시신 수색 상황이나 수사 진행 상황을 설명했지만, 이러한 사실은 알리지 않았다.
유가족은 지난 20일 경찰서를 찾아가 직접 펜션 인근 클린하우스 CCTV를 확인하면서 고유정의 도내 시신 유기 정황을 알게 됐다.
한 유족은 "CCTV를 못 봤다면 영영 제주도 유기 사실을 몰랐을 것"이라며 "경찰이 실책을 감추려고 얘기를 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순환근무를 해야 그나마 유착이 없을건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