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와준 공익에게 왜 화를 내냐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박위가 충분히 화날 만 하다고 봐요.

도와준 건 고맙더라도 결국 사회복무요원이 해야 하는 업무의 영역이고
사회복무요원이 경사로 고정을 위해 발로 경사로 발판을 누르고 있었고, 그 발끝에 걸려 박위의 휠체어가 넘어졌는데, 경사로 고정을 하고 싶었으면 옆에 손잡이 레버가 있어서 그거 잡고 있었어도 가능했어요.
순전히 공익 잘못으로 일어난 낙상사고죠.
(+ 내용추가
KTX에서 발로 경사로 발판을 누르는 게 매뉴얼인데,
정확히는 휠체어가 가는 방향이 아닌 쪽 통로 발판을 눌러야 한다고 하네요.
상식적으로 휠체어가 가는 방향에 발을 내밀고 있는게 말이 안되죠)
더 가관인 건 박위를 진정시키려는 건지 아니면 위로하는 건지 모르지만,
사고 관계자가 (그런 낙상 사고는) 가끔 일어난다 발언을 했더군요.
그러면 변명에 앞서, 고질적은 문제를 파악해서 가끔이라도 일어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하는 게 순서가 아닐까요.
2.
100만 유튜버가 CCTV 동영상까지 받아와서 일반인 하나 저격한 건 잘못했죠.
ㄴ 아마 이것 때문에 비판이 더 큰 듯 합니다
+ Letede님 댓글을 보면 불법인가 본데, 이 부분은 박위 유튜버가 처벌받아야겠죠.
그래도 동영상에 사회복무요원과 역무원 모자이크는 했고 (다만 사회복무요원이 초고도 비만이라 특정되기는 쉬울 듯요),
유튜버도 공익이 절대 일부러 그랬을 리 없다고 미리 쿠션을 깔아줬고,
영상 맨 마지막에 역무원들에게 감사하다, 말씀했습니다.
그냥 사연처럼 말로만 전달했어도 충분했는데
자극적인 요소를 첨가하려다 법을 어기게 되고 이 사달이 난 거 같아요.
3.
유튜브 동영상 결론이... "배리어프리"였고
이게 최근 전장연 활동과 맞물리면서
논란과 비난이 증폭되고 있다고 봅니다.
순전히 공익 잘못으로 일어난 낙상사고죠."
이 부분은 좀 논란이 있을수 있는 부분이죠... 안정적으로 해주려고 일부러 발판을 발로 누르고 있었을수도 있고... 안해도 되는데... 그리고 휠체어를 움직일 때 발이 있으면 좀 피해가도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할수 있죠
그리고 경사로 폭이 있어서 피해가기도 쉽지 않았을 거고요.
박위가 타고 있던 수동 휠체어 말고 무거운 자동 휠체어였으면 발이 있든 없든 무시하고 지나갔을 텐데 말이죠
보이지 않는건 글쓴분 생각이구요.
휠체어를 운행할때는 좌우 앞뒤 장애물이 있나 없나 확인하는게 우선인데
본인 책임도 일부 있다고 봅니다.
낙상사고가 일회성이 아니라 가끔 일어난다 소리를 들어서
뭐 사회비판? 의도를 겸해 유튜브를 올린 거 같은데요
그렇다고 박위가 공익이나 역무원 상대로 소송을 건 것도 아니고요.
비판은 충분히 할 수 있죠
단순 실수였을 수도 있지만 저 공익의 경험상 그게 안정적이었을 수도 있거나, 당시 예상치 못한 어떤 변수가 있었을 수도 있고 별별 가정이 다 가능한데, 님은 그 자리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직접 경험한 것도 아닌 그냥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니까요.
OLIVER님의 자의적인 판단이나 개인적인 추측과는 달리,
레버 내용은 "님의 자의적인 판단"이나 "개인적인 추측"은 아니고 KTX 300번 타봤다는 박위 유튜버의 얘기를 전달한 것에 불과합니다..
풀버젼 4:10부터 보시면 됩니다
난 정말 선의로 도와주려 하다가 사고가 났는데 100만 유튜브에 올라와 사이버불링을 당한다?
일반인이면 진짜 힘들거든요 이거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사회복무요원입니다
그래도 동영상에 사회복무요원과 역무원 모자이크는 했고 (다만 사회복무요원이 초고도 비만이라 특정되기는 쉬울 듯요),
유튜버도 공익이 절대 일부러 그랬을 리 없다고 미리 쿠션을 깔아줬고,
영상 맨 마지막에 역무원들에게 감사하다, 말씀했습니다.
ㄴ 이런데도 고로시 인가요 아닌 거 같은데요
참 얼마나 일방적인 이야기입니까 ㅎㅎ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 본인도 활동이 불편한쪽으로 장애우지만, 다른 쪽으로 불편한 장애우를 어떻게 도와야할지 하다못해 각자 어떤 고충이 있고 언행을 조심해야할지 모르고 부족한 부분이 많을텐데, 인플루언서로서의 힘을 이용해서 저래 사회적 박제를 해버리면...이슈가 될 수 밖에 없죠
유튜버도 공익이 절대 일부러 그랬을 리 없다고 미리 쿠션을 깔아줬고,
영상 맨 마지막에 역무원들에게 감사하다, 말씀했습니다.
이래도 사회적 박제에 해당하면 아무도 사람 실수 잘못에 비판 못하는 거 같은데요
전 장애인이 곤경에 처해있을때 안도와줄랍니다
유투버의 이런행동이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지 오히려 피해를 줄지를 생각한다면 유투버가 잘못한게 맞다고 봅니다
여자 안 도와주고 아이 안 도와주고 죽어가는 환자 안 도와주고 장애인 안 도와주고...
리스크가 매우 커진 사회 맞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돈 내놔라 하는게 다른데서 나온 얘기가 아니죠.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사회복무요원입니다
선한 사마리안하고는 달라요
엄밀하게 얘기하면 공익근무요원의 역할은 발판 설치가 끝입니다.
어디에도 발판을 발로 밟아서 안전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어요.
발판 깔아주면 알아서 잘 타고 내려오면 되는게 끝입니다.
그런 모든것들이 배려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발판 해체도 공익근무요원이 할 것이고
그럼 당연히 중간 단계인 발판 고정도 해야 하는 것이고
발판 고정은 옆에 손잡이 레버가 멀쩡히 있는데
발로 발판을 눌러주겠다고 선택한 것은 공익 본인이고
그 선택의 결과로 휠체어가 넘어졌으면 공익 본인 잘못이죠
반대로 공익의 잘못된 선택으로 박위 유튜버가 신체적 피해를 봤지만,
소송 안 걸고 오히려 동영상 막바지에 감사 인사까지 했는데 말이죠
+
아래 댓글을 보니 발로 발판을 누르는 게 KTX 공식 매뉴얼인가 보네요
그럼 KTX 회사에서 매뉴얼을 변경해야 한다고 봅니다.
++
찾아보니 정확히는
휠체어가 가는 방향이 아닌 쪽 통로 발판을 누르는 게 매뉴얼이라 하네요.
공익이 매뉴얼대로 한 것은 아니군요
공익의 잘못된 선택인지 아닌지는 누구도 모르는겁니다. 각자 보이는것만 보는것이죠...
본인 댓글에는 공감 하나도 없는거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댓글 이만 달겠습니다.
솔직히 앞으로 누가 저걸 하려 할까요?
확실히 "각자 보이는것만 보는것이죠"가 맞네요
배트맨님의 거짓 주장과는 달리 제 댓글에 공감 1도 없지는 않습니다 알아서 판단할게요.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것이 공익의 업무 영역에 진짜 포함되어 있지만 어디까지나 보조 업무이고
원래는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해야 하는데 공익에게 떠넘긴다 하네요 (시각장애인 노약자 거동불편자 휠체어 등등)
그래도 휠체어고객은 혼자서 케어를 못하니
동영상에 보면 여성 직원, 공익 2명이서 같이 일을 하고 있죠;
그리고 공익이 발을 조금 깊게 넣은 정도의 실수가 정말 업무 미숙으로 박제당할정도의 잘못인가도 의문 입니다.
공익 본인이 현장에서 바로 실수 인정하고 사과했고 다행히 본인도 별 이상이 없었으니 충분히 넘어갈수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럼 모든 뉴스 채널의 현장 CCTV 동영상이 다 불법일까요
모자이크 등 익명 처리를 하면 예외가 되고요
동영상을 풀버젼으로 보면 개인 탓은 한 10초 정도밖에 안 해요
유튜버도 공익이 절대 일부러 그랬을 리 없다고 미리 쿠션을 깔아줬고,
영상 맨 마지막에 역무원들에게 감사하다, 말씀했습니다.
이래도 사회적 박제에 해당하면 아무도 사람 실수 잘못에 비판 못하는 거 같은데요
말씀하신 뉴스는 언론의 공익 목적 보도 예외에 해당되고 박위 유튜브는 언론기관이 아니어서 불법이 맞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당 민원을 넣은 듯 하니
불법이면 박위가 처벌을 받아야겠죠
하차시 발을 레일에 밟을 때,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발판을 밟는 발 위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휠체어를 타신 분이 하차하는 과정에서 길게 내민 발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개인이 어떻게 CCTV 영상을 확보했느냐를 두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물론 박위 님이 사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에는 아쉬운 점이 있었을지라도, 결과적으로 CCTV가 공개됨으로써 장애인 승하차 시 적용되는 현행 매뉴얼의 안전상의 허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공익요원분은 매뉴얼에 따라 행동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누군가를 비난하기보다는 잘못된 승하차 매뉴얼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장애인 탑승,하차 과정의 안전 매뉴얼을 다시 점검하고, 앞으로 누구도 같은 위험을 겪지 않도록 개선되길 바랍니다. 동시에 현장에서 매뉴얼을 수행한 공익요원분의 명예와 개인의 인권 역시 충분히 보호되었으면 합니다.
https://www.인스타그램.com/reel/DcQk3ZpMl9x/?igsi=Mzczc2lwY3ZrdWxp
인스타그램은 영어로 적으셔야 출처가 보입니다.
여하튼 임펄스님 말씀대로
발로 발판을 누르는 게 KTX 공식 매뉴얼이라면 사고 위험이 높겠어요
구형 승강기를 교체하고 위의 손잡이 레버로 고정시키는 것을 매뉴얼 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휠체어가 가는 방향이 아닌 쪽 통로 발판을 누르는 게 매뉴얼이라 하네요.
상식적으로 휠체어가 가는 방향에 있는 발판에 발을 걸치는 게 말이 안되긴 했죠 =_=
전 궁금한게요. 만약에 장애인이 아니라 일반인이었으면 어땠을까요?
일반인을 안내하는 과정에서 (짐을 옮겨서 들어준다거나..) 만약 역무원의 발에 사람이 (혹은 내 아이가) 걸려서 넘어졌습니다. 실수라고 사과했습니다.
내가 100만 유튜버라면 CCTV 공개하고 욕하실건가요? 글쓴분은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풀버젼 보시면 화가 난다, 그래도 공익이 절대 일부러 그랬을 리 없다고 미리 쿠션을 깔아줬고,
영상 맨 마지막에 역무원들에게 감사하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공익이 매뉴얼 대로
"휠체어가 가는 방향이 아닌 쪽 통로 발판"을 발로 눌렀으면 사고 날 일이 없었습니다
매뉴얼대로 안해서 사고 난 거예요
도와주니 마니 따질 게 아니라고 봐요
제 주변에 물어보니까 아무도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없었거든요.
박위가 욕한 캡처 사진이라도 가져오시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