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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역시 연어 올더웨이 오믈릿이죠.


퀴노아와 그릭요거트,, 이것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크루즈야 말로 먹방에 딱 맞는 여행입니다.
크루즈여행의 핵심 즐길거리는 무제한 제공되는 먹거리죠.
그 먹거리들의 맛과 퀄러티가 심상치 않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음식들이 수준급인데다 놀라울 정도로 맛있습니다.
푸드코트나 다이닝에서 선택한 음식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오개닉, 글루텐 프리, 넌지엠오, 노슈가에디드 메뉴들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서 먹거리에 까다로운 분들도 오케이.
따로 돈 내야하는 스페셜티 레스토랑 예약을 취소했을 정도로 기본음식들이 훌륭합니다.
보통 배에 탑승해서 근무하는 요리사만 150 명이라고 합니다.(프리미엄급 크루즈 승객 2,500 명 기준)
그렇고 그런 요리사가 아니라 영화 헝거에 나오는 ‘오이’급 실력을 갖춘 일등급 요리사들입니다.
화이브스타 셰프가 제공하는 최고급 식사를 육지 절반이하 가격으로 즐겨보고 싶으면 스페셜티 레스토랑 한 두 번 가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짜장면과 짬뽕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이런 고민 할 필요없습니다.
두 가지 메뉴 다 시키면 됩니다.
단 남기지만 마세요.
광어, 대구, 송어 등등 생선요리가 특히 맛있습니다.
퍽퍽하고 맛대가리없기로 정평이 나있는 연어구이도 맛나게 요리해서 나옵니다.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는 안심 스테이크는 일정 중 딱 한 번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대구튀김과 연어구이, 그레이비를 듬뿍 얹은 으깬감자와 콜라드그린
미국 남부흑인들의 소울푸드로 알려진 콜라드그린은 익숙한 맛인데,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딱 한 가지
Lamb 갈비 스테이크는 아직 내 취향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요사스런 풀떼기 실란트로처럼 언젠가 중독되는 날이 올지 모르지만요.
실란트로를 혐오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동남아 음식에 실란트로가 빠지면 좀 그렇죠.
다이닝은 일행끼리만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선택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셰어드 테이블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한 두 번 쯤은 포멀디너에서 복장을 갖춰 입고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려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는 것도 크루즈여행의 매력입니다.
배에서는 대충 다섯 끼 정도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06 시 30 분 조식 (푸드코트 또는 룸서비스)
11 시 20 분 중식 (푸드코트)
15 시 애프터눈티 (로어 다이닝)
17 시 풀코스 디너 (어퍼 다이닝)
20 시 야식 (인테리어 풀덱 또는 룸서비스)


클리앙 들어올때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부동산 광고가 떠서 좀 그랬는데 오늘은 쿠팡크루즈 광고가 뜨네요.
들어가 봤더니 크루즈 아니고 정기노선 배들이 많고 서지중해 크루즈 딱 하나 나오던데,
제가 쿠팡회원이 아니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날짜를 다 막아놓았던데요.
크루즈는 가성비보다는 루트별로 취향이 중요한데,
저는 유럽크루즈는 안 하고 육로로 자유여행하려고 합니다.
올해 가을에는 중국가서 안되고,
내년 3 월 쯤 리스본과 포르투, 시간되면 마드리드까지 포함한 플랜 열심히 짜고 있는 중 입니다.
코리앤더로 알고 있었는데...
하루 5끼 먹으면 내릴때 다른사람이 되어있겠는데요.....
제가 베트남국수를 처음 먹었던 게 1991 년 무렵인데 처음에는 실란트로 못 먹었어요.
지금은 없으면 안 될만큼 쌀국수 필수 풀떼기입니다.
이미 국물에 잘게 썰어 넣지만, 저는 길다란 실란트로 잎을 따로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실란트로가 베이즐(민트향 풀떼기)하고 맛이 잘 어울려요.
그래서 몸관리가 중요합니다.
아침마다 수영 열심히 하고, 수영 귀찮으면 여기서 열 바퀴씩 뛰어야 해요.
알래스카 크루즈입니다.
안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본 사람은 없다는,,
깜박 잊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여기 올린 적이 있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89974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