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조혁당 극성 지지자라고 하시던 분이 1년 떠나셨군요...
조회 4,134 · 공감 3 · 댓글 23
제가 이재명 대통령을 비난하고....
'가장 대통령 욕 많이 하고 정권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분들이 그분들인데 님도 포함되어있어요'
라고 하시더니만 경고 누적 1년 떠나셨네요..
제가 그런글 쓴게 있나 가져와 보라고 아니면 사과하시라고 했건만...
메모 좀 잘해 놓으시지 착각하신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암튼 결론은 났고 난리통은 지난거 같으니 모두 릴렉스 하시지요....ㅎㅎ
댓글 23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조국이 경쟁력을 평가받을 기회조차 갖지 못하게, 아예 근처에도 오지 못하도록 막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민주당에 차기 대권 후보로 확실하게 떠오르는 인물이 있느냐고 하면, 저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그 경쟁에 조국을 참여시켜 달라고 말씀드린 것이고요. 님 말씀대로 조국이 경쟁력이 없는 후보라면,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될 것입니다.
그 난리였던 계엄 상황을 겪고도 김문수 같은 후보를 상대로 힘겹게 8% 차이로 이겼습니다. 차기 대선에서 패배하면 끝이라는 것은 모두 인정하시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4년 뒤에 논의하는 것은 너무 늦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내년부터는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후보들을 모두 무대에 올려놓고 충분히 경쟁시켜야 합니다. 경쟁 과정에서 중도에 탈락하는 후보가 있다면 또 다른 후보를 추가해서 계속 경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제 의견이라 생각하시겠지만 나쁜짓 한 것 하나하나 올려들일까요? 반박해 보시겠습니까? 자료 엠팍가면 널려있습니다
조혁당 극성지지자면 어떻고 민주당 극성지지자면 어떻나 싶기도 하네요.
다들 민주진영 지지층이고, 커뮤니티 하는 사람들일 뿐인데...
커뮤니티에서 정치글이나 댓글을 쓸 정도로 정치고관여층이면,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인이 있고, 그에 따르는 이유도 있는게 일정부분 당연한건데 말이죠.
누가 뭐래도 장외의 시민운동때부터 꾸준히 검찰에 대해 비판했고, 거의 보호 받지 못하면서도 검찰 개혁의 단초가 되는 법안들의 입법에 기여했죠. 측은지심이라는 부분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검찰개혁이 그렇게 작은 희생들과 한발짝더 나서준 사람들의 희생위에 이루어젔단거죠. 조국이 그 선에선 당시 높은자리까지 잠깐이지만 올라와 역할을 맡아줬고 그만큼 더 철저하게 짓밟힌거죠.
조국 뿐만아니라 요즘보면 검찰의 표적수사나 보복에 쓰러진 사람들에 대해 잘못이 있으니 벌받았겠지 하며 조롱하는 일이 많은데 그래선 안된다 봅니다.
살기등등했던 노무현 시대, 그 이전 그 이후로 검찰에 의해 살아서 조리돌림당하는 형식을 만들어두던가 자살당하던가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검찰이 그렇게 했고 당한 사람들은 다 검찰에 한번이라도 비판을 했거나 개혁쪽에 몸담은 사람들이 많죠. 당시 나서줬던 그런 사람들을 아직도 조롱하는 분위기가 남아있는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그 사람들이 지금 뭘하던 그대로 받아주면 됩니다. 적어도 그때 일어서 줬던건에 대해 존중해야하구요. 안그러면 누가 다시 비선출권력이 준동할 때 선봉에 서주겠어요.
이래선 안된다 봅니다. 아마도 이미 그런 모습에 어차피 대중에게 배신당할게 겁나서... 아니면 내가 정의를 위해 한발짝더 나가야겠다했던 인재들도... 우리사회가 그정도 호응은 기대할수 없다는데 용기를 잃고 조용히 사라져간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건 본보기를 세게 보일수록 결과가 좋다는 확신만주는... 아직 남은 검찰권력에, 비선출권력들에게 용기를 주는 꼴이라 봅니다
조국 등을 비토하는 이유를 잘 못 집으신거 같습니다.
대중에게 배신당한게 아니라 대중을 배신한 모습 때문이지요..
조국이 검찰개혁을 위해 노력, 헌신한 모습과 그런 과정에서 가족들에게 까지 과도한 수사, 기소로 고통받게 한 부분은 검찰이 조국을 노리고 한 행동이기에 개혁의 대상이 맞고 검찰이 권력을 남용하여 저지른 악행이 맞습니다.
현 시점에서 조국을 비토하는 사람들이 바라보는건 대법판결 받은 내용은 입시비리와 차명거래였습니다.
검찰개혁을 하다 내가 하지도 않은 일에 엮여(뜬금없는 뇌물수수라던지) 억울한일을 당했으면 더욱 공감갔을텐데
일반인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입시 지원 사례들이 나오고 일반인들은 생각안하는 차명거래.. 이런게 실망포인트들이고...(차라리 뇌물수수 뭐 이런거라면 본인은 안받았더라도 측근이 받았다 이런걸로 형벌이 나왔다면 훨씬 나았을껍니다..)
게다가... 김어준을 비롯한 일부 진보인사들의 워딩은 표창장 하나로 4년이였습니다.
저 또한 믿었던게 위조를 하지도 않았고 엄마학교에서 봉사활동 할 수 있고 것도 잘하니 줄수있는거 아닌가? 이걸 위조했다고 4년이나 때리다니 검찰나쁜놈들 이라 생각해서 지지했지만
나온걸 보면 표창장 위조 하나로 4년이 아니였죠..금융범죄도 포함이였던것입니다..
본인을 희생해 가면서도 정의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지지했는데 그 모습이 깨진거죠..
선별검사고 집중타격으로 조지는거고 부처님도 못버티죠.
아프리카영어를 구사하는 한동훈 자녀분의 관계로 100번 압색들어가서 처벌받은뒤에 논해야죠.
사람들 공정 따지면서 이럴땐 눈감더라구요.
그쪽은 사람들이 분노도 안하고 관대하게 받더군요.
즉 작동하는게 뭔지는 명확하다 봅니다.
윗댓으로 갈음합니다
나경원 한동훈 문제는 그건 그거대로 처리해야죠..그래서 전 조국과 조국혁신당이 당론이든 뭐든해서 입시비리 척결을 내세우는게 맞다 봅니다 근데 조국의 결론이 그거니 할 수 있을까요..
뭐 결국 뭉개다 수사권도 날아갔으니 요구권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조져주면 이제 같은 출발선에 서는거죠.
사실 할려면 안했겠어요. 선택적으로 뭉개고 조지고 한거죠. 한쪽만요. 조지는거보다도 더 심한 권력이 뭉개는거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