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어제 부모님 두분 사거리 1차선 좌회전하시다 2차선으로 끝지점에서 들어가시며 뒷차사 브레이크를 밟게 좌회전을 잘못하시긴 하셨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상대방이었으면 화가 많이 났을것 같은 상황이긴 합니다
후에 크락션을 계속 울리며 쫒아왔고 부모님은 인지 못하샤서 블랙박스로 뭐야 뭐야 이러시기만 하시더라구요 앞쪽에 신호등 까지 크락션을 계속 울리며 쫒아오고 빨간불일때 내려서 부모님 차문을 두들기며 소리를 지르는 영상을 보니 화가 좀 나더라구요... 당연히 일단 죄송하다하시고 상대가 뒤돌아 가길래 부모님은 운전하시고 가셨구요
제가 한국 거주중이 아니기도 하고 거주한다해도 뭐 도움드릴건 없지만
답답한마음에 글올랴봅니다
저는 위협운전으로 신고하라 했는데 오늘 경찰서서 연락울 받았는데 상대방이 뺑소니 비접촉 교통사고로 신고를 했구요
뺑소니가 성립이 어떻게 되는지 이해가 되지않고 상대방과 경찰이 전화룰 연결해주었다하구요 전화하니 차량에 카시트가 설치거 안되고 80개월 애를 앞에 태우고 가는중에 브레이크를 밟는바람에 애는 머리를 데쉬보드에 박았고 본인운 잡아주느라 인대가 늘어난것 같아 보험처리 해달라고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관에게 물어보니 애가 박거나 우는 블랙박스 소리는 못들었는데 다쳣다하니 보험처리 해주라고 그러고 말았다고 하네요
물론 부모님이 잘못하셧기 때문에 보험처리를 해주라고 저고 말씀을 드렸는데 80개월 아기를 앞좌석에 카시트도 없이 태우는 그 부모도 참 답답하네요
보험처리해주고 끝내라고 조언그리면 될지 선배님들 의견 듣고싶슴니다 ㅠㅠ
아쉬운소리 하고 기분나쁜 소리 들어주라고 보험들은거니… 보험으로 처리하세요.
하지만 보복운전 신고는 꼭하세요.
부모님께서는 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 보험처리해주라고 하신 것 같은데, 촬영된 영상 있으면 한문철에 문의라도 한 번 해보시죠.
상대 태도가 악의적인 것 같구요, 경찰은 양쪽 차량의 영상은 확인하고 경위라도 확인하고 대처를 하면 좋을텐데 너무 기계적으로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쓰고보니 도움 될만한 내용은 없네요
애가 뭘보면서 클지 불쌍하기만 하네요.
그냥 보험처리하고 잊으세요.
(단 보험사에 애가 탑승하고 있었는지는 블랙박스 반드시 확인하라고 하세요. 보험사기로 걸리면 상대방이 피곤해질겁니다. 경찰에도 허위진술했다면 빼박이지요.)
보복 운전에 난폭운전이 껴있으면 아이가 다친게 선생님 부모님 때문인지 상대방 부모님 때문인지는 모르죠…
끝까지 가려면 싸워볼 수 없는건 아닌데… 똥 밟았네 하고 넘어갈 수 잇는 성격이라면 그냥 보험처리 하고 마무리 하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소송 가는건 길어져서 그 자체로도 손해이고 여유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거더라고요…
가해자가 너무 갑자기 가까운 거리에서 끼어들어서 피해자가 핸들을 돌리다가 옆 차를 친다던가, 사람을 친다던가 하는 것들이요..
근데 선생님 부모님이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좌회전을 한 건 맞지만, 급 브레이크를 밟은게 아니라 일반적인 속도로 감속했다면 뒷 차량은 앞 차의 제동등이 켜지면 감속할 거라는 건 알아야죠. 아이가 다칠 정도면 앞 차가 감속하는걸 보지 못했다는거잖아요.
애초에 뒷 차가 운전을 험하게 하기도 했고(보복/난폭운전) 그러면 내부에 있던 아기가 다친 원인이 부모님인게 확실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2차선도로로 우회전을 크게 돌아서 1차선을 침범했습니다. 이때 왼쪽에서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인지하지 못했는데요, 그 오토바이 운전자가 화가 나서 제 차 앞에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결국 살짝 그 오토바이의 후미를 건드리고 말았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블랙박스를 보고 설명을 듣던 경찰이 오토바이에게 위협운전으로 과실이 80 나올거라고 이야기를 해주자 그 오토바이 운전자가 급격히 꼬리를 내리더니 가버리더군요. 도로 위에서 억지를 부리는 자들에게는 강하게 나가는게 때론 필요합니다.
글쓴이 본인이라면 보험처리 안해줄테니 할테면 해봐라는 대응을 추천드리지만, 연로하신 부모님이시니 최대한 신경을 덜 쓰는 방향으로 처리하셔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