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서 중요한 건 두 가지라고 봅니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
그리고 아는 것을 남에게 설명하는 것
음성 모델인 GPT-Live가 이걸 꽤 많이 도와주더군요
예전 음성 모델은 긴 맥락에서는 이걸 잘 못 했는데
GPT-Live는 어느 정도 해내는 것 같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공부하고 싶은 책
예를 들어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이라고 칩시다
미국 대학 도서관에서 누구나 쓸 수 있는 원문 텍스트를 구합니다
그걸 제미나이 계열의 프런티어 폐쇄 모델이나
젬마 4 31B 같은 오픈웨이트 모델에 넣고
읽기 편하게 전체를 번역시킵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페이블 5한테
글쓰기 스킬 md 파일 집어넣고
의역시키는 게 가장 자연스럽게 읽기 편하게 잘 번역하는 거 같더군요
그런 게 아니라면
제미나이 계열 모델이
가장 자연스럽게 깔끔하게 번역하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그다음 AI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조를 잡아서 md 파일로 만듭니다
그리고 Chatgpt에서
프로젝트를 만들어
md 파일을 넣고
메모리 제한을 적절하게 걸어둔 뒤
GPT-Live와 그 책 내용으로 대화를 합니다
이게 기가 막힙니다
어느 부분을 요약해봐, 쉽게 풀어서 설명해봐 시킬 수도 있고
반대로 제가 이 책을 이해하고 있는지 직접 설명해봅니다
그러면 제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짚어줍니다
거기서 다시 질문하고
모르는 걸 물어보고
제 설명이 맞는지 확인받고
뭘 모르고 있었는지 확인하고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공부가 됩니다
예를 들면
30만 자짜리 책을 넣어두고
갑자기 특정 대목에 대하여 물어보면
"잠깐만요~ 음~" 하면서 2~3초쯤 뜸을 들이다가 찾아내서 답합니다
사람과 얘기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정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이게 계속 발전할 텐데
새 모델을 기다리며
쓰게 됩니다
이미 쓰는 분들도 많을것이고
쓰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이렇게 쓰는 사람도
있다는 취지로
글 썼습니다
Md로 글 내용을
목차, 대제목, 중제목, 소제목,
소소제목, 표, 등으로
구조화하면 ai가 좀 더 빠르게 찾긴할겁니다
간단한 짧은 글이면 차이가 거의 없겟지만
글이 20만자 이상되면 차이 생기더라고요
몇번 해봤습니다 ㅠㅠ
이젠 안합니다
프로젝트를 만들어
md 파일을 넣고
메모리 제한을 적절하게 걸어둔 뒤
-문자로 공부한 내용을 점검한 경험은 있는데, 실시간 대화를 이용할 생각은 못해봤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조금만 더 해주시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기술서적 등의 내용을 습득할 때 큰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