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이나마 기부를 해보려고 유명 플랫폼에 들어가서 사연을 몰입해서 보고 있었는데 글 중간중간에 안타까워보이는 아이와 어르신 사진이 있더군요.
그런데 아직까진 인물 ai는 구별이 되는편이라 이 사진이 좀 어색한거에요.
더 자세히 보니 우측 아래에 아니나 다를까 제미나이 워터마크가 딱... 이외 또 티나는 인물 사진엔 워터마크를 지웠는지 잘랐는지 표시가 없구요.
당시 느껴지는 기분은 좀 별로 였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지고 마음이 동해야 기부로도 이어지는 것일텐데 거부감이 든다랄까요... 담당하는 단체는 좋은일 하시면서 보여지는건 왜 이렇게 하시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제가 좀 민감한걸까요? ㅠ.ㅜ
추가) 그러고보니 예전에 기부했을땐 동의가 되었겠지만 성인의 경우 실제 인물 사진이 있었던것 같았어요.
반대로 동의가 안됐거나 공개 보호가 필요한 경우(학생 등)는 환경 사진은 있지만 인물 사진이 없거나 뒷모습 정도만 있었던것 같은데, 이젠 기부 참여도를 높여보려는 생각에 ai생성을 넣었나봐요 다만 거부감이...ㅠ
불쾌를 넘어 광고의 AI 이미지 사용 관한 제재가 필요한 영역이죠.
이러한 사항을 고지하기도 하구요.
저희 회사 내에서도 지역에 기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발굴하여 지원해주는데 이 역시
사연만 게시를 해놓습니다.
실제 노출이 되거나 하게 되면 사생활 노출이나 신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은 실제쓰면 문제 이니.. 적절히 조합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