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기업들은 한곳에 모아두어야 시너지 효과가 생기지 않나요..
괜히 영란은행이 영국 더 시티에 있고
미국 뉴욕 연방 준비 은행이 월가에 있으며
심지어 일본의 중앙은행이 니혼바시에 있겠습니까..?
차라리 지방 이전을 할 것이면
세종에 집약시켜두던가,
세종에 두 곳
부산에 한 곳
어디 혁신도시에 또 몇 군데
이렇게 두면 무슨 시너지가 날까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된
동북아 금융허브 여의도 프로젝트가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네요..
안그래도 출장 자주 가는 금감원,
어디 출장갈 때마다
원래 여의도에서 여의도, 여의도에서 광화문 가던 것을
세종에서 ktx 타고 서울역에서 여의도 찍었다가 다시 ktx 타고 세종 내려가는게
퍽이나 효율적이겠습니다.
근데 이전 시킬거면 글쓴이분 말씀대로 좀 한곳으로 모아서 이전했으면 좋겠어요
자꾸 표 눈치보면서 우리도 봐달라 우리도 해달라 아우성치는 지방 여론에 휩쓸리지 말고
이왕 옮기는거 옮기는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게 몰빵을 해야죠..
금융 특수 지구 같은걸 만들어도 좋을텐데요..
몰려있을 때의 시너지를 제가 몰라서 이런 댓글 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 여의도 증권 타운이라 해서 기업들이 따닥따닥 전부 붙어있고요.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사건이 대부분의 증권사,보험사가 주식,채권 평가 데이터를 krx에서 받아오는데 당시 강남에 있던 삼성증권이 정전이 나버려서 급하게 여의도 krx로 달려가 실시간으로 급하게 처리해야하는 종목의 값을 전화로 불러주며 대응했었죠
그 이후 삼증은 여의도로 이동하고 정전시에도 2시간 버틸수있는 배터리를 옥상에 배치시켰구요
현업입장에서도 할말이 많은데 할튼 괜히 다른 나라 금융권이 한곳에 모이는게 아닙니다 하하
금융기관들이 바보라서 뉴욕이나 싱가폴 같은 금융 거점에 모여 있는 건 아닐겁니다.
그로 인한 부작용(?)도 있으니까 분산해 보자는 걸테고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얼마나 효율을 포기할 것인가의 문제 아니던가요?
저는 금융뿐 아니라 그 어느 분야도 지방으로 내려가서 당장 효율이 좋은 쪽은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홍콩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글로벌 금융 허브가 만들어지고 확장되고 글로벌 금융 지사나 펀드나 패밀리 오피스를 유치하는 일은 절대로 없겠구나 싶습니다...
아시아 글로벌 금융 허브 서울? 되도 않는 미래였네요. ㅎㅎㅎㅎㅎ;;;
앞으로 아시아의 금융 허브를 만드네 뭐하네 어쩌고 이런 말은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그런거 안 할거잖아요...
한국거래소(분점이 여의도에 있는 주식 거래하는데죠) 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공사
(이 두 곳은 그래도 지역 본부들이 있죠) 등등이 부산 내려갔죠
이럴거면 다 부산으로 몰던가... 아니면 제대로 거점을 정하고 모여야 하는데 금융은 대부분 경제 집중지에 있는게 맞죠 미국은 월스트리트에 몰려 있는거 보면 우리는 코메디이긴하죠
차라리 한국 수출입의 중심인 부산이면 그래도 명분이 있지..
연기금처럼 난데 없는 전주 이전 참사는 방지해야합니다.
4-5개 정도메가 거점을 제대로 선정해서 사기업과 연합해서 지방이전과 투자가 되어야 양질의 일자리가 공급되고
지방소멸 수도권집중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획도 없이 일단 먼저 이전 이건 정말 말도 안되요
정권초기에는 조금만 이전에서 300여개 전부 이전 이러고 있던데
서울은 아니어도 수도권에 어느정도 클러스터를 만든 공공기관 조차 이전 대상이라고 하니 정말 매표라고 생각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124049
- 만 40세 미만 직원 가운데 92.5%가 이직을 고려
- 변호사의 경우 이직을 고려한다는 응답이 94.2%
- 회계사도 90.6%가 이직을 고려한다고 응답
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에서는 대부분 '나가려면 나가 너네 아니어도 할사람 많아~~' 라고 조롱하던데
변호사 회계사 대체할만한 사람이 많으려나 모르겠네요
당장 예시로 전주로 간 연기금의 처참한 인원 충원율이 있겠죠.
3년 내도록 충원율 미달에
퇴사자는 줄지 않고 있다던데,
이러다 또다시 반복되겠어요.
국내 변호사의 90%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기사를 본 적 있네요
수출입은행, 산업은행이 지방이 흩어져서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서울 가까운 후보지 였던 인천 송도나 선정해 도시 기능 키우고 금융공기업.기관들이라도 송도에 몰아 놨으면 차라리 괜찮았을 겁니다
문현동 금융단지 금융 공기업.기관들 이전 한 후 금융국제도시 내세웠지만 금융허브 시너지 효과 없었고 해외자본, 금융 사기업 유치 전혀 못 했죠
블랙록 같은 자산운용사 지점이 서울로 들어가지 부산에 유치가 되겠어요
다시금 수도 이전이 떠오르는군요
행정과 금융을 나누는게 핵심이었죠
그런데 관습법 서울로 수도는 고정이고
남는건 뻔한거죠.
다 드시고 싶다면 할 수 없고.
가능하잖아요. 클리앙 여론만 봐도 지방 소도시 소멸 못막으니 지방 대도시 라도 살릴려면
거점메가시티 1-2지방 밀어줘야 된다는건데 정치인들은 그럴 마음이 없는게 말로만 지방 발전이고
북유럽 복지국가 만들어준다는 이야기 수십년째 공약 반복하고 있지만 하나도 된게 없죠
지방으로 보낼거면 한쪽으로 몰아줘야지 전국으로 나눠 놓으면 죽도 밥도 안되는 겁니다
기득권 정치인들은 지방 발전 보다 정치생명 유지만 관심 있는 사람들입니다.
철학 기반 정부는 솔직히 아니죠. 그냥.. 뭐랄까요. 아마도.. 다음 총선에서.. 역풍이 장난 아니긴 할 것 같습니다.
다들 바보는 아니거든요. 광주 반도체 보면 알죠.. 최태원 계속 불러 대는 것 보세요. ㅋㅋ
차라리 내집에 있는 벽과 대화 하는게 더 잘통할걸요 ㅋㅋ
저 몇 안되는 직원 등 떠밀어 지방에 보내봐야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저 사람들 내려 간다고 지역이 활성화 되고 정부가 목표로 하는 지방 균형 발전이 될지 의문입니다.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산업군 모으고 민간도 내려갈 요인을 만들고, 규모의 경제가 돌아가도록 집중하고요
국가적으로 부작용이나 손해보다 이득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마다 인생에서 필히 각자의 불편함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대다수는 그걸 부정하지 않고 극복하고 해소하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식은 다들 다르겠지만,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니 차치하겠습니다.
예전 이전때 작원들에게 우선적으로 각종 당근들을 주려는 양상은 그 불편함 해소에 목적이 있었지 않았을까요?
본인 직장 갑자기 연고도 없는곳으로 옮기자고 하면 동의 안하실거잖아요 ㅎㅎ
이게 다 문제가 있어서 옮기는게 아니라 그런거죠. 필히 옮겨야 하는건가요?
지금 금감원 업무에 위치때문에 문제가 있었나요?
옮기자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고, 옮겨서 어떤 이익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업무 차질이 생기는 사례가 기존 국민연금 이전 사례로 잘 보이는데 말이죠.
다만, 직접적인 이해관계자가 아니니 관점이 다른 이야기들울 할 수는 있겠다 싶습니다.
본인일이라면 본인만이 선택/판단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문글에 그나라들 이야기가 있는데, 분산정책 실행후에도 현 위치에 그대로 존치 된건가요?
뉴욕에 있는 금융기관을 서부 남부 중부로 나누거나
런던에 위치한 금융기관을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로 나누는 일은 경쟁력 측면에서도 자율성 보장 측면에서도 하지 않겠죠.
이런식의 정책은 안했죠. 가장 효율적이고 좋은 두뇌들이 있어야 하는 직종에.. 저런 행위는 미친 짓이라서.. -_-;;
누가 거기에 가서 일이나 제대로 하겠습니까.. 어디 이직할 생각이나 하겠죠.
가뜩이나 사기업에 비해 보수도 딸릴텐데.. 지역마저.. ㅋㅋ 가장 큰 문제는 나중에 현지 인원 위주로 채워질 때죠.
그때는 인재 퀄이 떨어져서.. 나라 돌아가는게 개판될 겁니다. 뭐 서울에 있는 기업들은 더 발전하겠죠. 인재들이 사기업에 몰릴테니..
일본은 지방에 돈을 퍼붓기는 했죠. 물론 그것 때문에 나라가 저꼴이 되었습니다만..
지방 돌아가는 행정 시스템이 엄청나게 비효율적이죠. 돈받아서 빨아먹는 지방 토호들만 살판 나는 거죠.
긍정정이기만 하지만, 가장 반대근거인 물리적인 거리가 기술의 발달로 인해 개념이 바뀌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어떨까요?
교통 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죠. 일본도 그 방향으로 가는 상황이고.. 오사카 나고야 도쿄를 하나로 묶어 버릴 생각을 하니까요.
효율적으로 업무 진행 될 수 있도록 지방 이전 위치는 잘 안배 해야 겠네요.
민주당은 국회이전특별법과 행정수도이전 특별법 빨리 처리해서 국회, 청와대 부터 세종으로 완전 이전해주세요.
한편으로는, 감독기관이 갑질안하고 스스로 찾아가는 서비스로 봉사(?)하겠다는 명분으로 대규모의 “서울 사무소”를 운영하려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말씀대로 결국 서울사무소는 남기게 되고 지방이전 효과는 하나도 없이 비용만 이중으로 나가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크죠.
예를 들면 “민원”에 민감한 금융기관들과 금감원간의 관계를 감안하면, “몹시도 아쉬운“ 기업이 적극적 대응과 접촉을 원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이미 이전된 공기업 중 비숫한 시도룰 했거나 운영했던 기관이 잌ㅅ다 알고 있습니다. 직접적 서울사무소운영이 아니더라도, 금요일에만 수도권 고객과 미팅을 잡는다든지...
그들이 꼼수룰 부리는 건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해보려고 하는 것 아니겠나~ 라고 짐작합니다.
그리고 대체할 인력은 차고 넘치겠고요
그렇다고 다시 서울로 이전할까요?
정권바뀌면 할 겁니다. 금융은 선 넘은 거죠. 은행은 적어도 기업들 근처에 있어야죠.
산업, 기업, 수출입, 농협이 기업의 헤드쿼터와 떨어져서 좋을게 하나도 없죠.
죽, 어떤 판단을 하느냐의 문제이니, 판단이 달라지면 또 다른 결과를 내겠죠~
어차피 옳고 그름의 사항은 아니잖아요~
여의도 금융가 해체하고. 청년임대라도 넣을려는 걸까유..
인지상정이잖아요~
금융공기업들 지방이전하면 그동안 기술직에만 적용되던 지역인재 채용이 인문 사회계열까지 확대될 걸로 기대합니다. 과거엔 한전과 전력거래소가 서울에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적도 았었습니다. 외부인의 시선에선는 그게 그거 아닌가 할 수 있지만 전력산업을 아는 사란들이면 전력사용량이 제일 많은 수도권이 아닌 나주로 갔을때 전력계통을 콘트롤 할 수 있는가 자체가 고민되는 지점이니까요. 하지만 별 문제없이 십수년이 흘렀고. 호남 학생들은 쉽게 한전에 들어갈 후 있다는 꿈을 가지고 대학에 진학을 합니다.
바뀌면 바뀌는대로 구성원들은 최적의 값을 찾아낼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 결과 지방 이전 공공기관마다
특정대학 특정과 출신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전혀 바람직하지 않게 흘러가고 있어요.
sky 카르텔은 나쁜카르텔이고
지방대 카르텔은 좋은것이죠 암요 ㅇㅇ
새로운 이전을 막을게 아니라, 그보다 우선적으로 이전된 공기업들을 다시 서울로 옮기자고 목소리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만...
역효과만 크고 그나마 있는 효과는 갑질과 갑질과 갑질로 이루어진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