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i프로그램 하나 만들려구 어제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Fable5 로 시작하니 이틀만에 주간한도 Fable5 77%, 모든모델 45%에 도달했습니다.
이러다 차주에 강제 연차 쓰겠다 싶어서 Opus 5 로 내렸더니 선택지에서 한국어 잘 못하는 외국인이 튀어나온 것 같았습니다.

알아먹기 힘든 질문에 잘못된 대답을 하게될까봐 일단 보기중에 선택 하기보다 직접 서술을 했고(알아먹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안전하게 잘 써왔던 Opus 4.8로 내렸습니다.
오랜 한국생활에 잘 적응해 한국어가 유창한 Opus 4.8이 나오자 마음이 급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 결론 -
1. Fable5는 비싸다.
2. Opus 4.8은 레전드다.
레딧에 보면 영어권 유저들도 opus/fable 5 가 생소한 용어들을 마구 써 재껴서 못 알아 먹겠단 불만들이 꽤 됩니다.
코덱스로 옮겨 가야 하는건지..
예전에 4.3 인가? 4.5 인가? 암튼 그때는 한국어 잘 쓰다가 뜬금 일본어를 쓰고 그랬었네요.
이슈로 올라왔고
3/ 해결은 지시문 한 줄입니다.
CLAUDE.md 또는 Claude 메모리에 "툴 호출 파라미터(JSON)의 한글 등 비ASCII 문자열은 항상 리터럴 UTF-8로 작성하고, \uXXXX 유니코드 이스케이프로 표기하지 않는다"를 추가하면 됩니다. 번호 받아쓰기 자체를 차단해 오기 기회를 없애는 원리이고, 적용 후 빈번한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라는 규칙을 넣어놓으면 없어진다고(완화) 합니다
학습할 때 자기네들만의 외계어를 쓰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현상 아닐까.. 뻘 생각해봤습니다. :)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최우선으로 지킨다.
표기가 확실하지 않은 단어는 추측하지 말고 국립국어원 기준을 검색해 확인한 뒤 쓴다.
글 본문을 쓴 뒤에는 반드시 맞춤법을 다시 검토하고, 고친 곳이 있으면 본문 아래에 따로 알려준다."
라는 것을 그대로 추가하면 됩니다.
리눅스 표준 맞춤 검사기(hunspell)에 한국어 사전을 설치해서 생기는 문제에요.
윗 분이 설정 추천하신 "툴 호출 파라미터(JSON)~" 는 효과를 내지 못합니다.
클로드에게 지금 물어보니 되/돼, 안/않, 왠/웬, -로서/-로써, -든지/-던지, 오랜만/오랫만, 며칠/몇일, 개수/갯수, 그리고 의존명사 띄어쓰기(할 수 있다, 그럴 것이다) 같은 것들을 주로 틀린다고 합니다. 이 목록을 검사규칙으로 만들어서 의심 구간을 줄 번호와 함께 뽑아주는 도구를 만들게 하면 됩니다. 저는 아예 지금 그렇게 명령 해놨습니다.
Gpt도 지금은 안그러는데 4인가 5 초반에 잠깐 일본어 섞여나오고 막 그랬죠.
구글 ai 검색에서는 자꾸 시키지도 않았는데 영어로 답변하기도 하고요.
최신모델의 학습방법이 바뀌었는지 비슷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