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에…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60만원 돌파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이 사상 첫 160만원을 넘어섰다.
올들어 월세가격 누적 상승률도 6%에 육박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은 162만원을 기록했다.
전달 6월(159만2000원) 대비 1.7% 상승한 수치다. 평균 월셋값이 160만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63667
전월세 가격이 실제로 많이 오르나 보네요
투자/투기 가치가 일부 반영된 '집값'과는 다르게
전월세 가격은 수요공급으로 만들어지는 실제 거주 비용일텐데요
'서울'에서 '아파트'에 살고자 하는 수요가 이렇게 많은가 봅니다
물론 현실은 더 오싹합니다
일단 저는 서울에서 월세론 못 살 듯 합니다. ㅠㅠ
맞습니다 서울 안살아도 돼죠
그럼 국가와 지자체가 지방이 서로 자급자족한 도시환경을 조성했어야죠
다 자기들 이익때문에 씨잘데기없는 사업으로 날라간 세금이 얼만대요..
광주 하는 꼬라지 보십쇼 착잡합니다
평균월세가 올라가죠
기존의 같은 조건의 집이 월세가 올라간게 아니잖아요.
생각이요.
모수가 많아진다고 평균이 올라가진 않아요...
월세 전환도 다양한 구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오른 가격으로 월세가 계약된다는 의미입니다.
공대 나와서 다행입니다..
그냥 밥은 안굶겠다 해서 기계과 나왔는데.. 진짜 밥만 안굶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ㅜㅜ
월세 받으면, 이미 종합소득세로 떼갑니다.
공시지가 12억 넘으면, 더 떼가고요
어차피 월세에도 세금 매기는 걸로 알고 있으니,
정부에겐 집값이 올라도 보유세 늘고, 월세가 늘어도 소득세 늘고.... 결과가 뭐가 되건 세수가 늘어나는 꽃놀이패입니다.
아니면 선한 의도였는데 실패한건가요?
당장 반전세로 내몰리니 정말 힘듭니다
다 알고 한거죠
정책 실패가 아닙니다 이건
전세준 물건을 모조리 회수해서 매물로 내놓으라고 유도하니, 시중에서 전세가 일시에 갑자기 씨가 마릅니다.
-> 전세가 씨가 말라도 수요는 그대로이니 전세가가 부르는 것이 값이 됩니다.
-> 월세는 전세를 기준으로 전월세 전환율에 따라 정해집니다.
-> 전환율은 금리에 연동되는데 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고요.
정부 정책의 효과 + 금리 인상의 효과로 월세가 뛰는 겁니다.
올해 들어 두배 뛰었습니다.
물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쉐어하우스 해서라도 살려고 하겠죠 ㅎㅎ
이게 낫다 싶으니 사는거죠 내돈내산인데 타인에 이해는 의미가 없지요
투자/투기 위한 집주인의 레버리지 수단으로 이용되므로 실제가치보다 낮게 유지되어 온 전월세가격은,
투자/투기에 대한 강력한 억제책이 시행될수록 제 가격을 찾아가야해서 상승할 수 밖에 없죠.
다른 글에서 어떤 분이 댓글 다신 내용 참고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가격은 실제 가치보다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집은 콘크리트와 철근과 인건비로 짓고 땅값이 가격에 반영되는 것이기에, 그 요소들의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집값도 결국엔 오를 수 밖에 없죠.
이걸 생각 못했다면... 정말 기본적인 경제개념을 무시한다는건데;;
대한민국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무주택자가 임사자나 다주택자의 집을 사려면 거의 대부분이 대출을 받아야 되는데.
대출도 꽉 조이셔 거의 막아 놓으면 무주택자가 어떻게 집을 삽니까?
무주택자가 몇억에서 몇십억 현금이 있어요? 어떻게 집을 사요?
오른손, 왼손이 서로 싸우는 정책들을 만들어 놓고 실행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아파트 전세상승조짐은 이미 진작부터 나타났습니다
바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 때문이고
전세 자체 구조적 문제 + 부동산 투기열풍의 결합 이죠
위험기피 + 안전비용상승 으로 아파트 전세 수요가 늘고
전세 연장으로 공급은 줄면서 아파트 전세가 폭등하고
아파트 전세를 한껏 밀어올리고 너무 오르자
다시 빌라로 유턴하면서 쌍방 모두 오르게 된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결국 전세 투기의 내재된 폭탄 돌리기 구조가 터지면서
핑퐁 효과가 난게 시장의 근본 원인이고.
정책은 양념정도입니다.
대규모 전세사기가 22년말 터졋고 23~ 24년까지 빌라전세 침몰하고 아파트 전세로 이동이 일어나면서 25년도에 이미 아파트 전세가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그게 26년에도 계속 이어지는 중이고요.
반면 정부가 실거주 강화 가이드를 준건 26년이고 전면 발표는 얼마 되지도 않앗는데 이게 다 정책때문이란건 사실상 무리수죠.
대부분은 정책문제로 보고있어요.
앞으로는 더 심해질겁니다
수고하세요
물론 수요가 느는만큼 공급이 받쳐주면 큰 상승은 없을수도 있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전세 내재문제로 인한 아파트 수요 증가가 본질 원인이고 이점을 짚어야 한다는거죠.
게다가 기존 전세의 공급책 이란것도 결국 투기와 연결되어있어 근본 해결책이 아닙니다. 미래를 위해 잘못된 구조를 바로잡는건 현재 일시적 고통이 있더라도 정책의 실책이 아닌 정상화라고 해야 맞는거죠.
결국 전세제도 자체의 투기에 기대온 구조적 문제로 터질게 터진게 근본 원인이라는 애기입니다.
빌라를 지은 후 시세 파악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서, 지어서 팔아먹을 가격과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전세를 세팅한 후 빌라 짓는 업자와 공인중개사 등이 짜고 사기에 가까운 행동을 해서 시세에 어두운 일반인에게 전세금을 받고 바지사장을 활용해 빌라 지은 금액을 회수하는 식으로 사기를 친 게 문제였죠.
이 문제는 전세가율이 낮고 시세 파악이 용이한 서울아파트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문제죠.
뭐 백번 양보해서 전세가 나쁜 거라고 치고, 왜 공급이 안 그래도 역대 가장 부족하다고 하는 이 시점에 전월세 공급을 축소시키는 정책을 했죠? 모든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전월세 말살 정책을 하면 전월세 시장 불안이 극도로 심화될 거다라고 했는데 그 결과를 지금 보고 있는거죠.
사람이 건강하고 멀쩡할 때 앞으로 우리 약은 조금만 먹고 체력을 키우고 몸이 스스로 병과 싸우게 해보자라고 해야 하는데, 지금 독감 걸려서 몸 상태가 안 좋은데 갑자기 이 타이밍에 위의 얘기를 해서 약도 못 먹고 점점 상태가 나빠져서 폐렴으로 도지게 만드는 거랑 비슷한 겁니다. 폐렴이 심해지면 죽게될 수도 있죠.
전세가 진짜 나쁘다고 생각해서 없애겠다고 하면 아파트 공급이 충분한 시점 (3기 신도시 등이 준공이 많이 되는 시점 등) 에 이런 방법을 썼어야 충격을 줄이면서 할 수 있는데 입주 물량이 역대 가장 적고 향후 2, 3년간 계속 역대급 적은 물량을 갱신할 시점에 저런 있는 전월세도 없애는 정책을 도입했으니 정신 나간거죠.
당위든 뭐든 다 좋은데 현실을 보고 거기에 맞는 방법을 씁시다. 그 정도는 지극히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요? 본인이 세입자 당사자라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일 겁니다. 전문가들은 전월세 난은 지금이 정점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대로 두면 앞으로 2, 3년간 지옥을 보게 될 겁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는것처럼 오세훈표 개발과 재건축 등 시작될 미래를 생각해보면 차라리 지금이 구조조정의 적기입니다.
부동산 개혁은 반발이 큰 국가 중대사로 정권초 힘이 가장 강할때 해야하고, 국가가 위기를 벗어나면서 투기 조짐을 차단할 필요도 있었죠. 전세의 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도 충분히 형성되었습니다. 결국 진통은 불가피할뿐 국가의 미래를 볼때 시기가 아주 나쁘진 않았다고 봅니다. 어느때건 투기를 방치했다면 투기 거품으로 집값은 오르고 전세가율 따라 전세 가격은 또 올랐을꺼고 언론은 또 난리쳤을꺼고 욕은 언제든 먹었겠죠.
국민들이 이걸 인내하고 지혜롭게 판단하지 못하고 국힘으로 정권이 넘어가는건 국민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전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의 미래를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베스트 타이밍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시에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서울 아파트는 투기꾼들은 전혀 대세가 아닙니다. 대부분 1주택자이고, 그 1주택자들은 지방 아파트나 비아파트는 안 오르고 환금성이 나쁘니 제일 안전 자산이라고 보이는 서울 아파트를 사는 거고, 거기에 정부는 공급은 (임대 말고 매매할 수 있는 아파트) 할 생각이 없어보이니 더더욱 수요가 더 몰리는거죠. 경쟁자(새로운 신축 아파트)가 극도로 적으니 더더욱 안전한 자산인거죠. 투기가 아니라 개개인으로서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살기 힘들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닌데, 저 역시도 이 상태면 입주 물량이 극도로 적은 2029년 (그 이후는 모르겠습니다) 까지 정부 정책의 전환이 없으면 전월세 시장은 더더욱 지옥이 될 꺼라는데 내기를 한다면 과감히 베팅을 하겠습니다. (너무 뻔하니까요.)
매수자입장 물건은 사고싶음 근데 시장가격이 최근 1년사이에 너무 많이오름( 서울아파트지역은 20-25% 증가한지역이 엄청많음) 매수자입장에서 너무많이오르기도햇고 서울 매력적인아파트는 6억(15억이하) 로 쉽지않음 그렇다고해서 원래 13-14억짜리보고잇엇는데 1년만에 이게 16억 이래버리니까 대출도 오히려줄어듬
제가 생각하는 방향은 이러한 미친 전월세시장이 이어지다가 누군가에게 엄청난인센티비를 주는수밖에 ...
매도자건 매수자건간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