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모두에게 통하는 백신이 아니라 각 환자 별 암 조직을 추출하고 유전자 시퀀싱이나 적합성 등을 판단해서 환자 별로 맞춤형 백신을 모더나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방식입니다. 주문제작 방식이라는 거죠.
환자 종양 분석 결과로 그 사람 전용 mRNA를 만드는 건데, 회당 비용이 10만-30만 달러 수준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 돈으로 1억 4천이 넘는 거죠.
결국 개발되더라도 천문학적인 비용 때문에 재벌이나 대기업 C레벨 급 돈 많은 부자들이 암으로 아플 때나 쓸 수 있는 거지, 일반 서민이나 중산층이 바라볼 수 있는 가격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연대 수천만원짜리 중입자도 줄서서 받는판국에요
개발 되고나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대중화,보편화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나 개별,맞춤화의 영역에서는 더더욱요
특히나 우리나라의 공공 의료보험체계 안까지 들어오려면 쉽지 않을겁니다 탈모약,첩약 이런거가지고 아웅다웅하고 있고 공공은 원래 적자다 이런 소리나 하는 현실에선 더더욱요
그리고 저거 하나 맞는다고 뚝딱 아니고 본 연구도 키트루다라고 하는 항암제 단독만 썼을때보다 같이 했을때 효과가 좋더라 입니다 당연히 모든 암 대상 아니고요 아직 갈 길도 멀고 이거 하나 맞고 항암치료 모든거 해결 아닙니다
키트루다도 그나마 요즘 많이 쓰이는 항암제이나 이것조차도 상황에 따라 급여,비급여로 쓰네마네하며 환자도 고통받고 있는 현실이죠
암환자 장기적 치료비 어마어마합니다.
맞춤생산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것처럼 무슨 수공업 제작느낌이 아니라는거죠.
2. 지금도 환자가 전액 자기 돈으로 치료 받지 않습니다.
일부 예시로 CAR-T 치료제 킴리아는 1회 투여 3억 6천만원이지만 현재 환자 실제부담은 6백만원 입니다.
그 외에도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예시는 많을 겁니다.
물론 출시 초기에는 대중이 접하기 어려운 가격일 수 있지만 그걸 기대 하지 말라고 하는건 현실과 매우 다른 주장입니다.
일단 개발을 해야 가격을 낮추죠.
그래도 지금의 암치료방식보다 환자의 고통이 훨씬 적어지니 혁신이 맞습니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준 선물이죠.
상황이 그런데 1억5천이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죠.
뭐든지 기술이 시작해야 상용화의 길이 열리는거니 장기적으로는 희망을 가지셔도 될듯요.
물론 지금 암에 걸려있는 분에게는 쉽지 않긴 하겠습니다만....
경우가 많지 않나요? 효과가 입증되고 공정이 발전하면서 비용도
낮아지면서 대중화되어 왔습니다.
이 기술도 현재 비용만 놓고 앞으로도 극소수만 누릴 수 있는 기술이라
단정하기엔 무리같습니다.
특히 암은 인류 전체에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대안이 하나 더 만들어질
가능성만으로도 기대 가치는 충분해보입니다.
당장 비용과 접근성을 기준으로 나와는 상관없는 일부 부자들의
치료제로 치부하기엔 추후 확장되는걸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많이 대중화(?)되어 1회 440만원(제약사 리베이트받으면 300만원정도)으로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저 제품도 수년이 지난후에는 가격이 많이 낮아질꺼에요.
세상 모든 기술은 원래 다 그렇게 발전하고 그에 따라 결국 가격도 저렴해 집니다.
그들이 개발비용을 대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