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도 재검토, 호남고속도로 확장도 재검토, 광주의 숙원사업이자 본인 공약이기도 했던 주요 사업들은 돈 없다고 다 재검토. 통합 이전에는 통합만 하면 20조 지원금이 쏟아지니 얼른 우리가 먼저 통합해야 한다고 잔뜩 부추겼었죠. 시민들에게 과정을 설명하고, 어떤 광주-전남의 미래상을 그려갈지에 대해 숙의하는 과정도 없었고요.
그 상황에서 정치인들끼리 갑자기 짝짜꿍 통합해버리더니 지금은 이미 몇 년씩 끌어온 숙원 사업마저도 돈이 없다고 재검토 해야 한다, 부채 상황이 심각하다 하는 모습에 실소가 나옵니다. 게다가 청사나 의대와 관련한 문제로 동부권과 서부권 간 갈등은 심해지기만 하고 있고, 광주시민들은 광주가 다섯 개로 쪼개져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가득 안고 있고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통합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더니, 오히려 통합 안한 지자체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겠네요. 애초에 당 내 경선 때도 민형배 아님 김영록밖에 선택할 후보지가 없었다는 것도 웃기고, 민형배의 경선 승리 이후엔 민형배 말고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전혀 없었다는 점도 웃깁니다. 강기정 시정 동안도 답답한 일로 한가득이었는데, 민형배 임기는 이제 시작이니. 아 정말 화가 나네요.
축꾸공
IP 117.♡.20.165
12:18
2026-08-21 1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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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어느 부분 재검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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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돌파해서 밀고 나가야 되는건데.
그 상황에서 정치인들끼리 갑자기 짝짜꿍 통합해버리더니 지금은 이미 몇 년씩 끌어온 숙원 사업마저도 돈이 없다고 재검토 해야 한다, 부채 상황이 심각하다 하는 모습에 실소가 나옵니다. 게다가 청사나 의대와 관련한 문제로 동부권과 서부권 간 갈등은 심해지기만 하고 있고, 광주시민들은 광주가 다섯 개로 쪼개져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가득 안고 있고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통합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더니, 오히려 통합 안한 지자체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겠네요. 애초에 당 내 경선 때도 민형배 아님 김영록밖에 선택할 후보지가 없었다는 것도 웃기고, 민형배의 경선 승리 이후엔 민형배 말고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전혀 없었다는 점도 웃깁니다. 강기정 시정 동안도 답답한 일로 한가득이었는데, 민형배 임기는 이제 시작이니. 아 정말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