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유화 정책은 이미 문재인 정부때 처참하게 실패할 수 밖에 없단 것이 드러났잖아요
북한은 절대 핵을 포기할 생각이 없고
그렇다면 관계개선은 북핵을 용인하는 것 뿐인데
북핵을 용인함으로서 얻는 손해가 북한과 관계가 개선됨으로서 얻는 이익보다 훨씬 큰게 당연하고요
그렇다면 결국 우리가 북핵을 포기시킬 방법도 없고 우리가 숙일 이유도 없는건데
대체 왜 거기에 목숨을 걸죠
윤석열처럼 대놓고 군사도발 하고 그러자는게 아니라
적어도 이렇게 북한에 저자세로 나갈 이유가 대체 뭐죠
고자세로 나가서 전쟁위협 커지면 좋을거 하나라도 있나요?
미국의 결정에 공감하며, 이를 계기로 북미 대화와 한반도 긴장 완화의 물꼬가 터지기를 기대한다
이게 저자세인가요?
어떤 멘트가 중립적인건지 말씀해주세요
거지랑 싸워서 지면 거지한테 쳐맞았다고 소문 납니다
라고 90년대 나이트 삐끼 형한테 들었습니다.
1. 군사적 긴장 고조: 대화 채널이 완전히 차단되면서 우발적 군사 충돌 위험이 커지고 접경 지역 주민의 불안이 가중되었음.
2. 외교적 고립 및 지렛대 상실: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한반도 문제에서 한국의 주도권이 약화되고, 북한이 중국·러시아 밀착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부작용 발생함
3. 통일 기반 약화: 교류 협력이 중단되면서 통일을 위한 민족적 동질성 회복과 경제적 협력 기회가 상실된다는 비판을 받음
YS 시절 영변핵 폭격 할 뻔 했고 박근혜 임기 미사일 국지도발 위기로 준전시 까지 갔었고 윤석열은 대통령이 나서 대북 국지전을 기획 했죠
현실적으로 트럼프가 북한과 유화 노선 하겠다고 하는데 한국 대통령이 반대하며 한미훈련 축소 이의 제기 할 입장이 되나요
가뜩이나 이란전에 한국은 미국이 부탁해도 개입도 안했다며 걸고 넘어지려는 트럼프 한테 관세빔이나 맞을 텐데요
트럼프가 하노이 회담 갑자기 폭파 시킨 것 처럼 중간선거 이용만 하다 내칠 미친놈 일 가능성이 높지만 일단 장단은 맞추어 줘야죠
북한관계 악화로 한반도 위기 고조 되고 코리아 리스크로 잃을것이 많은 건 한국이지 북한이 아닙니다
이 말 하려고 글 쓰신거죠?
둘은 적대적 공생관계에요. 서로서로 내부 결집용으로 서로를 이용하고있어요.
휴전상태에서 전쟁으로 다시 돌아가는건 한순간에 가능한 일이지만 정전을 하면 그나마 시간을 벌 수가 있구요.
남북이 대치상태로 있어서는 최소한 남한에게 유리할게 없습니다.
북한이야 거지상태라 지킬게 별로 없지만, 우리는 가진게 많아서 불안한 상태가 좋을게 없습니다.
위의 분 답처럼 거지랑 싸워도 깽값, 지면 쳐맞고 가진거 다 잃는겁니다.
강경자세를 취한다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것도 아니죠.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북한과 대결하는 모습을 보일수록 외국인은 한국에 투자 안합니다.
노무현대통령 때도 전방 포부대 물려서 개성공단 건설하고 북한과 경재렵력 기반을 다지는데 무능한 박근혜가 다 날려먹은거 아닙니까? 잘한거를 날린놈을 탓해야지 왜 잘한사람이 못난놈 때문에 욕을 먹습니까?
시도는 좋았으나 결과적으로 실패였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 때 매 순간 나오는 뉴스들을 보며 기대했으나 우리는 북한과 미국 사이를 제대로 중재하지 못했고, 회담 파토나면서 북한이 연락사무소를 폭파해버렸죠. 그리고 남북관계가 얼어붙어 버렸고요. 이걸 대성공이라고 하기엔 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강하게 나가면 강하게 나간다고 뭐라하고
모호한 스탠스 취하면 모호하다 뭐라 하실분이시군요.
무시할수도없고 통일도 어려우니 실질적 위협은 제거해야하고 평화를 유지해야하니까요. 갑질할 수도 없고 북돼지의 위협이 커지면 피해는 우리가 받잖아요. 억울하지만 을일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요.
까짓것 전쟁 한 번 할까요? 우리가 그동안 이룩한 모든것을 걸고요? 이게 안되니까요
그게 불만이세요?
지금 한국 인구랑 경제력으로는 미일중러 틈바구니에서 50년 이상 못버틸겁니다.
북한을 먹든 연방을 하든 흡수하든 해서 일본에게도 개길만하고 내수로도 버틸 체급이 되지 않으면 미래는 뻔하다고 봐요.
근데 상대는 핵이있으니 사실 강경책은 흡수합병이나 남한주도 통일의 선택지가 되기 어렵거든요. 그럼 남은 선택지는 유화책이냐, 그냥 이대로살다가 틈바구니에 끼이냐 라서요.
강압적인 군사적 압박 대신 대화와 경제·문화적 교류를 통해 북한의 자발적 개방과 평화적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삼았습니다.
항상 기본적으로 이런 방향으로 계승한 거 아닌가요??
적대적으로 고자세는 경제에 좋을 것이 없고 서로 이사 갈 수 없는 마당이니
평화로 얻는 군사비 절약, 남북 철도 연결 통한 유라시아 대륙 과 유럽까지 연결되면 운송 시간 물류비 대폭 절감되면서 경제적 이득이 높으니 그런 거 같은데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원래 유화적인 거랑 비슷한 거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저가 볼 땐 북한은 문화, 경제 뭐 하나 나은 게 없어서
지금 많이 쫄아서 대화 자체를 안하는 거 같아요
과거 윤수괴때 김여정이 나는 윤석열을 찬양한다는 신년 담화문 보면
문재인은 평화로 간이라도 내어줄 듯 웃는 얼굴로 교활하게 우리에게 전력강화 허비하게 만든 까다로운 자라고 했었죠
윤석열에게는 적의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우직하고 미련한자를 상대하기가 훨씬 수월하다며 국방력 최대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싸잡아 욕했죠
이재명을 두려워한다 봅니다
글쓴분이 생각하는 이유가 답이에요 다른건 다 핑계입니다. 그 이유에 진짜로 진심이면 본인들한텐 다행인거고 아니라고 하면 본인들도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쉴드치는 겁니다. 애써 북한하고 전쟁할거냐 이런 얘기 해야죠 모
둘이 별일없이 대치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리스크입니다.
당연히 긴장완화 하는 것이 좋고 이왕이면 불가역적인 평화상태를 만드는게 최고죠.
그거 안하면 헌법을 방기하는 겁니다.
하... 답답합니다.
그런데 어쨋든 북한과 사이가 좋아져서 북한땅 지나서 비행기도 가고 기차도 가고 북한 가서 집도 지어주고 싼 노동력으로 물건도 만들고 그리고 무엇보다 전쟁 위험이 사라지면 우리나라 기업들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요.
반면 북한은 핵도 있는데 왜 뭐가 무서워서 개방을 안할까요? 냉전시대도 끝났고 러시아도 중국도 다 개방했는데 도대체 왜. 사실상 왕조 국가인 북한은 아니 김정은은 주민들이 제일 두려울겁니다. 애써 세뇌교육 시켜놨는데 개방되서 북한 주민들이 한국의 눈부신 발전을 알게되면 어떨까요?
역사에 수도없이 반복된 장면들이죠. 서양 혁명 시리즈부터 대원군 쇄국정책의 말로까지. 집중된 권력은 하위 세력이 힘을 얻기 시작하면 유지가 안됩니다. 자유시장에서 인위적인 통제도 불가능하구요.
저도 이런걸 아는데 우리나라 관료들은 더 잘 알겠죠. 안 때릴테니 나와서 같이 놀자 하고 구슬리는 겁니다. 어쨋든 북한을 개방시키는게 김정은 정권을 약화시키고 국익을 증진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겁니다. 앞에서 대통령이 좀 굽실 거리는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해주는 대통령이 고마운거죠. 물론 국가의 체면이란게 있지만 국가의 이익이 우선이죠.
그럼 현실적으로 인정하고, 동결시키는 선으로 끝내는 수밖에 없죠. 용인안하면 계속 으르릉거릴건데 손해는 우리 쪽이 심합니다.
그냥 지들 체제 유지 수단으로 소수의 핵을 용인하고 가는 수 밖에요. 미국이 허락해주면 우리도 무장하면 되고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중국, 러시아, 미국, 한국 4개국이 북한에 공단 지어서 운영하고, 러시아 파이프라인 연결하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젊은 사람들 마음에는 북한에 유화적이었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대한 비난과 원망의 싹이 피어오를겁니다. 우리 군사력이 훨씬 막강하다고는 하지만, 핵탄두 57기에 비할건 아닐 것이죠.
보수성향의 사람들은 다 죽어가는 북한 정권에 지원한 돈들이 김정은의 핵개발로 이어졌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으로도 문재인 정권때 북한 내 휴민트 정보가 노출되서 전멸했다는 근거미상의 루머도 나돌더군요.
우리가 여기서 절대적으로 하지말아야 하는 말은,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게 된건 우리 탓이 아니고, 보수진영이 북한을 긁어서 그런것이다. 라고 프레임을 만드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북한과 건강한 선을 두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용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북한이 중국에 흡수통일되고, 우리의 38선이 중국과의 국경으로 변해도 괜찮은가요?
아마 우리가 관심을 끊으면, 김정은 죽을때 쯤이면 북한은 중국에 흡수통일이 유력해 보인긴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역사상 한반도의 절반을 중국에 빼앗긴 멍청한 세대로 역사에 박제되겠지요.
원글과 댓이 방향성이 너무 다른데요
원글을 잘 읽고 댓을 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의 내면을 보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