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의사들로 유명하신 김학윤 원장님의 영상입니다
저도 위 영상에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마라톤 21년차이고 여러 동호인들을 코칭도 해봤습니다
달리기로 인한 무릎부상은 다른 운동에 비하면 아주 드물고
서서히 찾아 옵니다 축구,테니스 등은 급작스러운 방향전환으로 관절을 다치지만 달리기는 정방향 운동입니다 즉 본인이 무리하지 않으면 무릎을 다칠래야 다칠수가 없습니다
보통 무릎이 아프다? 그것은 무릎관절을 올바르게 움직일수 있게 잡아주고 당겨주는 수많은 인대와 근육의 문제입니다
관절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다리 근육에 먼저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 달리기로 무릎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외발로 서서 버티기를 시켜보면 30초를 못버팁니다
발바닥부터 허벅지 엉덩이까지의 근력과 협응력이 형편이 없거나 밸런스가 깨져있습니다
보통 무릎 문제는 근력강화(협응근) 단련으로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주 손쉬운 해결방법을 찾으니 주사치료 같은것에 쉽게 현혹됩니다
실제 주변 마라톤 동호인들을 보면 그냥 운동을 통해 자연회복되는 경우는 롱런하지만 관절주사니 뭐니 맞는 사람은 부상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저의 친척 아저씨도 정형외과의사이신데 운동을 하시던 분이시라 주사치료에 회의적이십니다
제가 아는 한분은 타 대형 정형외과에서 MRI찍더니 수술하자! 그분은 놀래서 울었는데 친척아저씨 병원으로 보냈더니 다리 근력이 부실하니 더 열심히 다리 힘을 길러라는 처방이 나왔습니다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열심히 산을 뛰어다니시더군요 ^^
근력이라는게 자극과 회복이 반복되어야 증가하는것인데
무리해서 회복될 시간을 주지 않고 과도한 운동량을 유지하면 근육이 관절을 지켜주지 못하게 됩니다
다리 근육이 뻐근하고 뭉쳤는데 정신력으로 버틴다?
어딘가 불편한곳이 있는데 진통제를 먹고 운동한다?
보통 이런 분들이 부상을 당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근육이 다 빠져서 역시 무리가 갑니다.
저렇게 관리 잘되고 있는 의사나 몇명이 괜찮다고 괜찮은건 아닌거 같아요.
아껴 쓰는건 맞는거 같고. 무리한 운동은 안좋은게 맞아요..
그건 그 노인분들의 근력이 형편없기 때문입니다
아낄수록 더 빨리 망가집니다
제가 20년전에 부산 동백섬에서 달리기를 하시던 50-60대 분들 지금도 70-80세에 여전히 멀쩡하게 달리기를 하십니다 매일 보기에 다 아는 사이죠
노인들이 근력이 좋은 사람이 많을까요?? ㅎㅎ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을까요
그래서 재활의학과가 있는겁니다
찾아보면 재활센터들 많습니다
안전하게 체계적으로 운동치료를 해줍니다
그런데 몇달 재활치료 받으라고 하면 짜증부터 내고 손쉽게 주사한방에 통증을 잡을려고 하니깐 문제인겁니다
주사맞으면 당장 통증은 없어지지만 근력은 여전히 형편없기때문에 관절은 더 빨리 망가집니다
근력운동안해서 없는거져..
100세 시대라.. 오래 건강하게.. 잘 갈어다니면서 100년 살라면 근력운동은 필수입니다!!
라고. 알면서도 안하는 1인.. ㅠㅠ
안타깝지만 십자인대 파열은 급격한 방향전환이 원인이죠
무작정 걷는것 보다는 근력운동이 필요하시죠
2, 3일에 한번 스쿼트나 헬스장 가서 몇가지 까딱 까딱만 해줘도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ㅠ
죽기 직전까지 허벅지, 힙운동 해줘야 될 팔자입니다. (엉덩이 운동 안하면 이상근 증후근 심해짐.)
시간 남으실때 1분씩이라도 무릅 아주 약간 굽혀서 외발서기 해주시면 도움됩니다
근육이 약해져서 어느 부분이 내려와 자극할 때 생기는 것으로 근육이 어느 이상 생기면 원래
있어야 할 위치를 잡아주고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죠. 어느 순간부터 아프고 안아프고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치료기간을 사람에 따라 6개월에서 3년정도 잡는 듯 합니다.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줬을 때 기준으로요.
과격한 운동보다는 가볍게 하는 운동이 있더군요.
2. 자연 노화로 인간 수명은 48세인데, 80세를 넘어 100세 시대이니 각종 질병을 포함해서 관절 이상은 자연스러운 노화죠. 즉 인간의 자연 수명을 고려하면 늦추거나 빨리 오거나 하는 게 아니예요. 신석기 고인류(네안데르탈인 포함)만 보아도 평균 40-50대이면 무리에서 최상위 노인이었고, 이들의 인골은 치아가 대부분 빠진 상황이고, 류마티스를 포함해 관절염이 지금의 70-80대 노인 수준이었죠.
30년 이상 임상해오신 정형외과 의사들이 하나같이 운동을 수십년 지속해온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관절상태가 훨씬 깨끗하다고 입을 모아서 말합니다
관절건강은 기본적으로 주변근육의 건강에서 옵니다
무릎통증을 느낄실정도면 하체가 굉장히 부실하기 때문에 (굵기나 근매스와 무관)
맨몸 스쿼트(하프)
외발서서 버티기(이거 생각보다 다리 근력이 필요합니다 큰힘이 필요한건 아닌데 힘이 많이 쓰여요)
이 두가지 우선 추천드립니다
큰 충격을 주는 달리기를 하면 안되겠더군요. 근육 운동은 필요하고요.
충격흡수는 관절이 하는게 아니라
발가락 발바닥 발목 아킬레스건 대퇴근 둔근으로 이어지는 근육들이 하는겁니다
연골판이 제대로 충격 흡수를 못하면 그 충격을 연골이 받아서 마모가 됩니다.
어떤 모양으로 얼마나 파열되었냐에 따라 충격흡수정도가 달라지고요
주변 근육들은 충격흡수를 도와주는 것이고요 .
연골판이 파열되면 충격흡수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의사들도 달리기는 하지 말라고 말하는 질병입니다,
연골판이 일부 파열되면 충격이 강한 운동을 하면 파열부분이 계속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연골판 파열은 마땅한 치료 방법도 없습니다. 주변 근육을 키워서 조금이라도 연골판이
하지 못하는 충격을 근육이 받쳐주게 하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지금 시험삼아 해봤는데
하다가 지루해서 허리굽혀서 의자위에 있던 폰 가져와서 폰도 보고, 거울보면서 흰머리도 찾고
한 5분동안 그러다가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테스트 방법을 잘못본건가 싶어서 그만뒀는데요?
무릎10도 구부리고 눈감으셔야합니다
70대에 서브3해서 기네스 오른 분도 우리나라에 계시죠! 관리하기 나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