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말씀하시지만 임대수요와 매수 수요는 전혀 다릅니다.
집을 자산으로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과 단순히 거주를 일정기간동안 해결하려는 수요는 전혀 겹치지 않습니다
게다가 현재 정부에서 고려하는 임대주택은 청년 임대주택이고 1인가구를 위한 59제곱미터 미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민간분양을 하면 공급 해결이 될까요?
문제는 용산입지가 너무 비쌉니다…주변 아파트가 30-40억인데 민간분양 2만호 공급해서 2-30억으로 폭락한들 중산층이 살 수 있난 가격이 아닙니다. 분양가 상한제해도 평당 1억 가까이 할겁니다.
민간분양으로는 가격을 맞추지 못해서 결국 특별 계층의 그들만의 리그만 키우는 꼴이 될 겁니다. 순간적으로는 용산 주변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초고가 아파트가 2만호 더해지는 꼴 밖에 안됩니다
해법은 현재 매수심리가 과열된10억대 언저리 중위 가격 아파트를 서울 직주접근 가능한 지역에 잘 공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망가진 전월세 시스템 때문에 과열된 매수세를 잠재울 수 있는 공급이어야 합니다.
제3기 신도시 - 창릉지역에 들어오는 주택들이 죄다 공공물량으로 바뀌고 민간분양은 역세권도 아닌 저 끄트머리에 쥐꼬리만큼 들어오는 걸 보고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용산 청년 임대라고 하니 현재 상황과 해법이 맞지도 않고 부동산 가격은 계속 잡히지 않을 것 같네요
누구나 주거비용이 저렴한 주택살고 싶은 욕망은 같죠.
부자들도 쮸쮸빠 꽁다리, 요플레 뚜껑 핥고 사는데요.
그 기준이 어디 있냐구요... 용산에 임대주택에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필요한 부분인데요...
직장이 지방 저 밑에 있으신분들은 신청안하면 되는거니까요.
자격이 애당초 배제되는 것과는 좀 다른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필요한 사람이 받는거죠.
서울 한복판 시세 20,30억인데 월세 저렴한
신축 아파트 안 필요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분양가 30억 잡고, 30억 * 1만세대 = 무려 30조원의 유동성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게 됩니다. 반포의 대체제가 생기면서 서울 요지 매매가 안정에 도움이 되지요.
강남 집값 잡으려 이 난리를 치고 있는데 별다른 부작용도 없어. 표를 얻는데는 도움이 안될지 모르겠으나.
지금 주택정책의 오류는 수요와 공급 각각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뉘는 데, 그러한 차이를 무시하고 뭉뚱그려 공급, 수요로 총량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는 거죠.
임대주택도 필요하고 중산층 주택도 모두 필요합니다. 덮어놓고 주택수로 퉁쳐서 추진하는 던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전체 땅값만 200조라고 하죠. ㅎㅎ
전용 59가 대지지분이 8평쯤 되니,
땅값만 16억짜리 임대주택 만든다는 겁니다.
200조면 수도권 주변에 4,5,6기 신도시
만들고도 남는데 이걸 찬성하는 사람들은 참..그래요
LH, SH 적자나 메꿨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임대 한다고 적자만 왕창 보고 있는데,
LH, SH에게 중간중간 돈 들어올 구멍은 만들어 줘야죠.
이렇게 해야지... LH, SH에게 진짜 취약한 지역, 진짜 필요한 지역에 공공임대를 계속 공급할 수 있는 자본력이 만들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