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 계열 대형 할인점에서 캐나다산 삼겹살을 5만 원 어치나 샀는데,
냄새가 너무 납니다. ㅠㅠ
아시는 분은 아시는 그 돼지고기 냄새가 참기 힘들 정도로 지독하네요.
제가 맡아본 것 중에 최악입니다. 이전 최악의 3배는 됩니다.
구울 때 악취가 관리자 없는 공중 변소 수준인데,
기름을 닦아가면서 엄청엄청 바싹 구우면 억지로 먹을 수 있는 수준은 되네요.
버리고 싶은데, 아내가 아깝다고 최대한 먹어보라네요. 지는 안 먹고 ㅠㅠ
냄새 나는 돼지고기는 살면서 여러 번 겪은 일이지만, 이번이 최악입니다.
유독 멸공 계열에서 잘 걸리네요. 국내산, 외국산 다 걸려봤는데, 체감상 외국 고기가 당첨 가능성이 높은 거 같구요.
일단 당분간은 트라우마 생겨서 돼지고기 못 살 거 같습니다.
이게 거세가 제대로 안된 수퇘지 고기가 이렇다던데...
거, 기왕 자를 거 잘 좀 자르지. 아휴 화납니다 ㅠㅠ
예전에 동네 정육점에 물어보니까, 자기네는 그런 고기 취급도 안 하고,
냄새 나면 바로 바꾸거나 환불해준다고 하던데, 좀 비싸도 동네에서 사야겠어요.
아휴 ㅠㅠ
다음에 또 이러면 어디서 맷돼지고기를 파냐고 해주세요.
처음 돼지 드시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 냄새난다? 잘 못 키웠거나 잘 못 유통 했거나 잘 못 팔았거나 중 하나 입니가
대형 할인점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네요...
요즘 물가 감안하면 퀄리티는 거의 기대할 수 없는 가격대긴 하네요...
양념 강하게 해서 식당에서 제육으로 나가는 용도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질기고 좀 냄새나요..
환불 가능하시다면 환불 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롯데마트 캐나다산 특가 삼겹살
사먹고.. 너무 비위상해서
한동안 돼지고기 안먹은적도 있네요
진짜 싼건 싼 이유가 있더라구요..
롯데 이마트 돌아가면서..
땡처리 하는 느낌인...
겨우 비위상한거 리셋하고
그뒤로는 국산 비싼것만 먹습니다 ㅜㅜ
* 수정: 아내 말로는 보먹돼는 아니었다네요. 홈플은 맞는데..
캐나다산도 그랬지만 유독 이마트 한돈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윗분 말씀대로 홈플이 고기가 더 좋더군요. 롯데 계열은 아직 실패 경험이 없었어요.
가서 얘기해 보세요
수입돼지고기는 그래서 마트에선 안삽니다. 인터넷 주문만 하는데 댓글로 그나마 냄새 유무는 판단이 가능하더군요. 아무래도 웅취는 거세유무때문이니... 유투브 어디인지 기억나지 않아 못찼겠는데 멧돼지 조리하는 방법 찾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