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는 캠프 하야리아가 서면 바로 위에 있었습니다
하야리아 부대는 어릴때 근처에 살았는데 친구(가족)따라 햄버거 핫도그 먹으러 놀러가보고, 커서는 용산도 에스코트로 구경 가봤었습니다
이런 미친 크기, 외국같다 하며 느꼈던 용산의 그 거대한 규모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름 중심지라는 공통점이 있군요
지금 찾아보니 7배의 미친 크기네요 역시
무튼 캠프 하야리아 부지 반환되서 부산시민공원으로 바꼈죠
당시에도 토양 오염 문제 등 말들이 나왔는데 이건 어떻게 정리가 됐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흐지부지 덮었다던가..정화했다던가..
용도야 많겠지만 공원이 되었다는게 참 다행인거 같긴 합니다
도시시설에서 큰 평지의 공원이 있으니까 숨통트이고 가서 시간 보내기도 좋고, 공원내 행사도 종종하구요
한 10년쯤 지났는데 이젠 그 공원 진짜 바로 옆 테두리 삥 둘러 재개발 지역이 되면서 고층 아파트들에 둘러쌓이게 됐네요
공원에서 보이는 탁 트이던 시야도 가리게 되었단..
부산에 거주하고 서울은 놀러만 자주가는 입장이다보니 용산에 아파트를 짓니 마니 하는 관심은 덜하지만
콘트리트칠로 덮기보단 대부분은 자연으로 남겨 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서울 갈때마다 아파트들이 겹겹이 둘러치는 모습에 이전에 서울 살때와 참 다르구나..(시야가 상방으로도 막히니)
갑갑함이 꽤 들긴 하더군요
서로의 이견이 있을건데..잘 되길
모두가 쓸수 있는 공원이요.
부산시민공원도 보고싶네요. 그나저나 어제 야구보셨습니까 ㅋㅋㅋㅋ
부산은 그니마 바다라도 있죠...
서울은 전부 한강 보이나요??? 답답하면 왠만한곳에선 30분이면 바닷가 갈 수 있다는 뜻이죠...
그리고 삼익비치 99층도 물건너 갔습니다. 분담금 9억에 난리 났죠...
공원은 빈부지가 아닙니다
근래 지하주차장 공사 과정에서 오염토가 다시 나오는 등 부실 정화작업 논란이 있기도 하죠
용산도 오염토 정화문제는 쉽게 해결 힘들겁니다. 완벽히 하면 끝이 없을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