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떠날 수 없다" 금융위·금감원 직원들 '집단 패닉'
"세종에 가기 싫은 마음은 크지만, 격무에 치이다 보니 어느샌가 수용하는 분위기"
- 금융위 한 과장
...이전 확정 땐 금융위 초유의 '줄퇴사' 사태가 예상된다.
행정고시 출신 금융위 한 사무관은 "이미 이직처를 알아보고 있다"며 "변호사나 회계사 자격을 가졌거나 비고시인 경우, 20대 낮은 연차인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퇴사 유인이 커서 상당수가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금융위 한 직원은 "최근 결혼했는데 바로 생이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착잡하다"며 "지방 이전 땐 혼자 가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금융위 한 사무관은 "인사혁신처의 청년유학 제도를 알아보고 있다"며 "육아휴직이나 유학 등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쓰려는 직원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 금감원 직원들 발칵…최악 땐 다시 '파업'까지 검토
금감원 노동조합은 지방 이전 가능성에 공개적으로 반대하기 위한 집단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노조는 이전안 발표 전까지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동원하겠단 방침이다.
"금감원도 정부가 고려한 최대 범위의 이전안에는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전 가능성에 대비해 주말 사이 낸 성명서를 시작으로 탄원서와 1인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단체 집회와 파업까지 고려할 수 있다"
금융위 한 직원은
"관가에는 '급수만큼 세종에 있는다'는 말이 있다.
5급이면 일주일 중 닷새를 세종에 있고, 3급이면 사흘만 세종에 있는다는 얘기"라고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0503
지방 가는건
다들 싫어하는군요...
저긴지방가면 명함값 벌러가는사람도 없어져서 안드로메다갈겁니다. 라이센스있는데 지방왜가요
서울에있으니 급여적어도 명함값 채울려고있는건데 말이죠
더 웃긴건 검사업무는 다 수도권인데 말이죠
세종 서울 출퇴근하란소릴까요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해서 집값이 오르니까요.
알면서 괜히…
토론을 하려면 기본 전제 내용은 깔고가야지 갑툭튀하면 토론이 안되는데말이죠
??? 서울에서 세종으로 가면 업무가 줄어드나요???
이런 코미디가 없네요
과연 서울 집을 정리하고 배우자 경력 포기하고 아이들 교육 손해 보면서 옮길까요?
과거 지방이전 한 선배(?)들이 어찌 됐는지 뻔히 사례가 나왔는데 말입니다.
실제로 국가직 공무원들은 몇년마다 한번씩 이사 다니는 경우 자주 있습니다.
특히 금융위는 몇 년 전부터 지방 이전 얘기가 여러번 나온 부처입니다.
공무원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은 국가 정책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어요.
지방 내려가면
뉴스 기사 써주나요?
금융위는 기자가 에세이 써줄 기세네요 ㄷㄷ
똑똑하지만 굳이 서울 가기 싫어 지방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부머리만 좋고 일머리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도 있죠.
수도권 대학 나왔다고 인재라고 하는건 지나치게 수도권 사람들의 사고방식인것 같아요.
저도 지방 출신이긴 합니다만. 사실 서울에 올라온건 지방에 일자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지면 반대로 서울의 지방출신분들도 귀향할 수 있는 유인도 있다고 봐요.
저도 제 동네에 일할만한데 있으면 당장 가고 싶으니까요.
모든것이 비싸고 어디든지 붐비는 서울은 참 살기 까다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시끌벅적
그러게 너네는 상관없는 일인줄 알았더냐
뭐라도 하려면 대전으로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시를 원형으로 지어놓는 바람에 상권 형성이 힘들고
거리상 가까운 매장도 빙 돌아서 가야하니까 시간이 오래 걸리죠. 도시가 원형이라는건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애초에 박정희가 설계한 것처럼 네모반듯한 도시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세종 살지만 수년전보다 안좋아진게 느껴집니다.
사람도 없는데다가 상가는 잔뜩 지어놔서 5~6년째 공실인 상가가 수두륵하고 관리가 안되다 보니까 도시 외관마져 해치고 있죠
공직을 거친 프리미엄이 과거와 같지 않은 시대가 올거라고 봐요.
금감원은 몰라도 금융위는 세종으로 내려가게 되어서 다른 곳으로 이직한다고 하면 어차피 신규 사무관들 충원할때 티오 늘려서 받으면 그만입니다.
그냥 정권 까는 조장 뉴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