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전 도쿄에 갔을때 놀랐죠.
이런 대도심 코앞에 이렇게 광활한 공원이 있다니..하고요
건물한채 짓기 어려울정도로 빽빽한 대도시 서울에
미군에서 반납한 저 소중한 광활한 땅에
왜 주거시설을 짓습니까?
수조원을 투여해서, 기름 정화작업을 해서, 수만그루에 나무를 심어도 모자랄 소중한 땅입니다.
왜 거기에 '집값안정'을 위해, 아파트를 짓냐고요 ;;;;;

몇년전 도쿄에 갔을때 놀랐죠.
이런 대도심 코앞에 이렇게 광활한 공원이 있다니..하고요
건물한채 짓기 어려울정도로 빽빽한 대도시 서울에
미군에서 반납한 저 소중한 광활한 땅에
왜 주거시설을 짓습니까?
수조원을 투여해서, 기름 정화작업을 해서, 수만그루에 나무를 심어도 모자랄 소중한 땅입니다.
왜 거기에 '집값안정'을 위해, 아파트를 짓냐고요 ;;;;;
결국 도시 내 공원과 녹지 비율을 보는 걸텐데요...
우선 열섬효과를 줄여주는거고 시민들 이용용.
산은 열섬효과는 효과가 있지만 시민들이 이용을 못하니 보통 도심 녹지에서 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면산 관악산 부근에 산 대신 공원을 넣은거도 같은 이유입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을 그냥 평상시 갈수 있나요? 장비라도 갖추고, 하다못해 등산복이라도 입고 시간 내서 가야 하는 쉽지않은 경사지입니다. 반면에 뉴욕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 같은 도심속 대형 평지공원은 어린이, 유모차 동반 가족, 노약자, 휠체어, 인근 직장인 등등 일반 시민들 누구나 일상적으로 산책하고 쉴 수 있는 말 그대로 도심속 공원이죠.
그리고 외곽 산지를 제외하면 도보이용이 가능한 생활권의 평지 공원 면적은 주요 세계 도시들에 비해 서울이 여전히 턱없이 부족합니다.
호야9님 말씀대로 열섬효과 줄여주는것도 크고요.
용산은 갑자기 왜 성역의 땅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민간재개발로 공급 하라는거죠. 공원 없애서 공급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지금 고려하는 용산공원이 크다하지만 막상 지을데가 없죠.
서쪽으론 국방부가 있어서 보안때문에라도 고층 불가
동쪽으론 국중박 뭐 세계에서 7등으로 관람객 많은 박물관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싶은게 한국의 임대뷰면 인정이요
북쪽으로 미국 대사관 예정인데 저기 임대넣는다 하면 옳다구나 하고 나 안감 해버리고 다시 덕수궁 옆 자리 내놔 난리치겠죠.
그렇다고 공원 중앙에 박아버림 일단 도로를 동서남북으로 다 내야해서 공원 면적이 너무 줄어들고 임대주택 4면 파크뷰를 주려고 이 난리를 친 꼴이 됩니다
그럼 지형의 한계상 서울의 가용면적이 적음으로써 발생하는 - 희소 가치에 따른 집값 상승도 받아들여야겠죠.
고밀도해봐야 경제성을 생각하면 서울 대부분의 지역은 용적률 300%가 한계죠. 아주 비싸게 분양할 수 있는 곳이 400~500%정도고요.
지금 정부 기조라면 타이페이도 공원 다 밀고 아파트 지었어야죠
이 복잡하고 비싼 곳에 엄청난 규모의 공원들이 몇 개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