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김민석이 싫습니다.
전에는 이성적으로 싫었는데 이제는 감성적으로도 싫습니다.
이 자는 민주진영에 해악을 끼칠 자라 생각하고, 더 나아가서 민주진영을 깨뜨릴수도 있다고 확신합니다.
2.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이 자를 당대표로 밀었습니다.
삼단논법에 의하면 저는 반명입니다.
하지만 전 한번도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 비난, 조롱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왜냐하면
이재명 정부의 실패는 국짐의 성공을 의미합니다.
저는 국짐의 패악질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3.
전당대회 기간 동안 김민석의 상대를 향한 거짓 선전과 폭력성은
상대방을 제거해서라도 자신의 야심을 이루겠다는 욕망을 보여줍니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갈라진 당을 통합하기 위해서 당대표는 엄청난 인내와 자기 희생을 통한 리더쉽을 발휘했습니다.
문재인, 이재명 당대표가 특히 그러했습니다.
그렇다면 거짓과 탐욕의 상징인 김민석은?
4.
그리고 이 자는 솔직하지 못하고 책임을 회피합니다.
다리를 올려놓은 사진이 유출되자 누가 이걸 찍어서 유출했는지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레버리지 ETF를 자신이 주도한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동영상이 나오자
원래는 대통령이 사회를 봐야 하는데 해외순방관계로 자신이 사회를 봤을 뿐이라고 합니다.
이 것은 자신의 책임을 대통령에게 떠넘기는 말입니다.
배신과 책임 회피의 아이콘인 이 자가 향후 갈라진 당을 통합하고 당청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믿느니
차라리 파리가 새라고 믿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5.
그리고 이 자는 전당대회 기간동안 국회의원, 도의원, 구의원, 시의원들에게 충성서약까지 받아놓았습니다.
당대표도 아니고 후보일 뿐인데도 이렇다는 겁니다.
배신, 거짓, 탐욕의 인간이 절대반지를 손에 넣는 순간입니다.
정청래의 득표율이 46% 가까이 됩니다.
김민석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되었습니다
정청래의 고난은 이제 시작입니다.
17:1로 한 놈 두들겨 패고 이기니 기분 째지겠습니다~ 굿럭
민주진영의 많은 분들이 잘해 나가실 거라는 믿음으로 김민석 대표를 선택하셨습니다.
지금은 서로를 향한 조롱이나 날선 표현보다는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서로의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 우리가 바라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진영의 발전이 아닐까요?
조금만 더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김민석이 당정관계, 반대파와의 통합 행보, 당면한 개혁 과제 등을 성공적으로 잘 운영한다면 반성의 글을 올리고 스스로에게 패널티를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