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후보 제3차정기전국당원대회 연설 전문]
26.08.17
왜 민주당에 들어오셨습니까?
민주당원 이제 몇 년 되셨습니까?
왜 민주당에 남아계십니까?
국회의원도 장관도 지방의원도 아닌데 뭘 꿈꾸십니까?
어느 대통령을 제일 사랑하셨습니까?
언제 민주당에 실망하셨습니까?
그럼에도 왜 오늘 이 자리에 계십니까?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나의 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뿌리고, 맏형이고, 책임정당이라 생각하십니까?
혹시 꿈에라도 홧김에라도 독재하고, 탄핵되고, 내란 수괴와 부하들이 이끌었던 저쪽 당으로 가버릴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혹시라도 그쪽에서 왔는데 역시 민주당 오길 잘했다 하는
판단이 바뀌신 적이 있으십니까?
전당대회마다, 대선 경선마다 그렇게 서로 싸우는데,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하나가 돼야 한다,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믿으십니까?
당원 68년 차 97세 권노갑과 당원 36년 차 60대 김민석과
당원 6개월 차 20대 청년당원이 1인 1표 권리당원으로 하나 된 정당.
오늘 우리는 그 민주당의 역사를 추가하고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맞습니까?
옆자리의 동지들과 인사합시다. 먼 길 수고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우리가 언제 민주당과 우리가 배출한 대통령들에 대한 지지를
바꿔본 적 있습니까?
우리야말로, 여기 있는 우리야말로 민주당의 코어들입니다.
우리에겐 사명이 있습니다. 함께 키워온 꿈이 있습니다.
20년 후면 2045년, 해방 100년입니다.
30년 후면 2055년, 민주당 100년입니다.
민주당은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역사정당입니다.
다른 보수정당들의 역사는 탄핵과 독재의 치욕사이고
다른 진보정당들의 역사는 십 년을 넘기지 못한 미완입니다.
역사도, 민주도, 평화도, 안보도,
정통성도, 내란 극복도, 경제성장도,
우리 민주당의 자부심이고 정체성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의 꿈은
이제 5천 년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의 황금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예견했고
BTS와 케데헌이 예고했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인정했고
이재명 대통령님과 저 김민석이 함께 꿈꿨던
K-황금시대가 우리 모두의 꿈 아닙니까?
단군의 홍익인간 꿈과,
백범의 문화국가 꿈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의 꿈과,
여기 우리 모두의 꿈이
하나이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이고,
K-황금시대 아닙니까?
그래서 절박합니다.
마음대로 사랑도 못했던 미스터 선샤인의 일제 시대가 있었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한국이 어디에 있냐 이렇게 묻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제 모두가 한국을 따라 하려는 황금시대가 열리는데,
그 첫 문을 이재명 정부가 열고 있는데,
지금 잘하면 해방 100년, 민주당 100년까지 2~30년,
대한민국의 황금시대, 민주의 황금시대를 열 수 있는데.
그 중심 기관차인 민주당이 흔들리고, 정부가 흔들리고, 당정 관계가 흔들리고, 이재명 대통령 흔들릴까봐 우리는 절박합니다.
제가 처음 국회의원에 나섰던 92년 이후 34년,
어떤 선거도 이번처럼 절박하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의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출마했고,
제 개인의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평생 가장 절박하게 뛰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 우리 당과 정부와 국가의 명운이 걸려있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의 투표, 여러분의 투표는
1인 1표 당원주권 시대 여러분의 첫 투표이지만
대의원으로서는 마지막 투표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민주당을 제 몸처럼 사랑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의 역사 모두가 제겐 교훈입니다.
저처럼 당을 사랑하고, 저보다 더 당을 사랑하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
백만당원 모두가 같은 한표이지만
오늘 우리의 한 표는
민주당 역사의 한 표이며
연륜의 한 표이고, 깊은 숙고의 한 표이고,
책임의 한 표이고, 민주당을 대표하는 당원 그룹의 한 표이기 때문에
일하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화합의 민주당의 한 표.
안정된 과반으로 당을 확고하게 안정시키는 한 표,
선출직 당대표에게 ‘그래, 화끈하게 일해보라’고 ‘잘 해보라’고
힘과 기회를 주는 한 표.
민주당의 역사가 항상 대표를 새로 뽑을 땐 힘을 실어줬던 그런 한 표를
무겁게 행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인1표 당원 주권의 시대를 여는 첫 당대표 후보로 말씀드립니다.
권리당원은 책임의식을 장착한 진정한 주권당원이 될 것입니다.
당원도 성장하고 진화하고 발전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 곡절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제기된 이중당적, 유령당원, 비자발입당도 차차 정리될 것입니다. 입당과 권리행사는 누구에게나 보장되지만, 자율적 의사와 거리가 먼 공작적 투표행위나 집단도 정리될 것이고, 당심과 유리된 갑툭튀 깜놀 순위 변동도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필요하면 신천지 통일교 특검도 도입될 것이고, 당은 순수한 민주적 정치결사로 정화될 것입니다.
진정한 당원주권 시대를 위해 가짜 당원의 경선 농단은 반드시 뿌리를 뽑겠습니다.
시인의 이야기처럼 ‘껍데기는 가라!’
가짜 당원에겐 조용한 퇴장의 기회를 줄 것입니다.
저는 당을 사랑합니다
민주당의 모든 대통령들을 만났고, 배웠습니다.
36년의 당생활, 18년의 야인 생활을 통해
성장했고, 당이 맡긴 모든 과제를 해냈습니다.
영욕의 개인사를 넘어 마주한 민주당 당대표 직은
민주당의 아들, 김대중의 적자, 이재명의 동지.
노무현과 문재인 당선의 태풍의 눈을 뚫고 온
김민석에게 숙명이기 때문에 도와주십시오!
누가보면 후보 단일화할때 민주당 대표인걸로 알겠군요
ㅎㅎ 지나가던 개도 당황하겠네요.
정몽준이 사퇴할걸 미리 알고 그리 붙었다구요?
피가 거꾸로 솟으려고 하네요.
ㅋㅋ 정몽준으로 단일화하자고 튀어나간거잖아요. 당시 후보가 노짱이었구요. 김민석은 노짱을 부정하고 나간건데. 쉴드칠걸 치세요.
조금만 찾아보면 다 나와요.
암살 이정재 마지막 말을 살짝 바꿔보죠, "(정몽준이) 사퇴할 줄 몰랐으니까!!!"
보통 지방선거 끝나면 없어지는 그런 당원들이 어떻게 지금까지 남아있는지.
권력에 기생하는 사람으로 봅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