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김민석 - 가짜 당원의 경선 농단은 반드시 뿌리를 뽑겠습니다.

베니비디비키 · · 수정

조회 2,714 · 공감 9 · 댓글 32

[김민석 후보 제3차정기전국당원대회 연설 전문]
26.08.17

왜 민주당에 들어오셨습니까?
민주당원 이제 몇 년 되셨습니까?
왜 민주당에 남아계십니까?
국회의원도 장관도 지방의원도 아닌데 뭘 꿈꾸십니까?

어느 대통령을 제일 사랑하셨습니까?
언제 민주당에 실망하셨습니까?

그럼에도 왜 오늘 이 자리에 계십니까?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나의 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뿌리고, 맏형이고, 책임정당이라 생각하십니까?

혹시 꿈에라도 홧김에라도 독재하고, 탄핵되고, 내란 수괴와 부하들이 이끌었던 저쪽 당으로 가버릴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혹시라도 그쪽에서 왔는데 역시 민주당 오길 잘했다 하는
판단이 바뀌신 적이 있으십니까?

전당대회마다, 대선 경선마다 그렇게 서로 싸우는데,
그럼에도 왜 민주당이 하나가 돼야 한다,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믿으십니까?

당원 68년 차 97세 권노갑과 당원 36년 차 60대 김민석과
당원 6개월 차 20대 청년당원이 1인 1표 권리당원으로 하나 된 정당.

오늘 우리는 그 민주당의 역사를 추가하고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맞습니까?

옆자리의 동지들과 인사합시다. 먼 길 수고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우리가 언제 민주당과 우리가 배출한 대통령들에 대한 지지를
바꿔본 적 있습니까?

우리야말로, 여기 있는 우리야말로 민주당의 코어들입니다.

우리에겐 사명이 있습니다. 함께 키워온 꿈이 있습니다.

20년 후면 2045년, 해방 100년입니다.
30년 후면 2055년, 민주당 100년입니다.

민주당은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역사정당입니다.

다른 보수정당들의 역사는 탄핵과 독재의 치욕사이고
다른 진보정당들의 역사는 십 년을 넘기지 못한 미완입니다.

역사도, 민주도, 평화도, 안보도,
정통성도, 내란 극복도, 경제성장도,
우리 민주당의 자부심이고 정체성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의 꿈은
이제 5천 년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의 황금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예견했고
BTS와 케데헌이 예고했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인정했고
이재명 대통령님과 저 김민석이 함께 꿈꿨던
K-황금시대가 우리 모두의 꿈 아닙니까?

단군의 홍익인간 꿈과,
백범의 문화국가 꿈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의 꿈과,
여기 우리 모두의 꿈이
하나이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이고,
K-황금시대 아닙니까?

그래서 절박합니다.

마음대로 사랑도 못했던 미스터 선샤인의 일제 시대가 있었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한국이 어디에 있냐 이렇게 묻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제 모두가 한국을 따라 하려는 황금시대가 열리는데,
그 첫 문을 이재명 정부가 열고 있는데,
지금 잘하면 해방 100년, 민주당 100년까지 2~30년,
대한민국의 황금시대, 민주의 황금시대를 열 수 있는데.

그 중심 기관차인 민주당이 흔들리고, 정부가 흔들리고, 당정 관계가 흔들리고, 이재명 대통령 흔들릴까봐 우리는 절박합니다.

제가 처음 국회의원에 나섰던 92년 이후 34년,
어떤 선거도 이번처럼 절박하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의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출마했고,
제 개인의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평생 가장 절박하게 뛰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 우리 당과 정부와 국가의 명운이 걸려있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의 투표, 여러분의 투표는
1인 1표 당원주권 시대 여러분의 첫 투표이지만
대의원으로서는 마지막 투표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민주당을 제 몸처럼 사랑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의 역사 모두가 제겐 교훈입니다.

저처럼 당을 사랑하고, 저보다 더 당을 사랑하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

백만당원 모두가 같은 한표이지만
오늘 우리의 한 표는
민주당 역사의 한 표이며
연륜의 한 표이고, 깊은 숙고의 한 표이고,
책임의 한 표이고, 민주당을 대표하는 당원 그룹의 한 표이기 때문에

일하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화합의 민주당의 한 표.
안정된 과반으로 당을 확고하게 안정시키는 한 표,
선출직 당대표에게 ‘그래, 화끈하게 일해보라’고 ‘잘 해보라’고
힘과 기회를 주는 한 표.
민주당의 역사가 항상 대표를 새로 뽑을 땐 힘을 실어줬던 그런 한 표를
무겁게 행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인1표 당원 주권의 시대를 여는 첫 당대표 후보로 말씀드립니다.

권리당원은 책임의식을 장착한 진정한 주권당원이 될 것입니다.
당원도 성장하고 진화하고 발전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 곡절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제기된 이중당적, 유령당원, 비자발입당도 차차 정리될 것입니다. 입당과 권리행사는 누구에게나 보장되지만, 자율적 의사와 거리가 먼 공작적 투표행위나 집단도 정리될 것이고, 당심과 유리된 갑툭튀 깜놀 순위 변동도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필요하면 신천지 통일교 특검도 도입될 것이고, 당은 순수한 민주적 정치결사로 정화될 것입니다.

진정한 당원주권 시대를 위해 가짜 당원의 경선 농단은 반드시 뿌리를 뽑겠습니다.


시인의 이야기처럼 ‘껍데기는 가라!’
가짜 당원에겐 조용한 퇴장의 기회를 줄 것입니다.


저는 당을 사랑합니다
민주당의 모든 대통령들을 만났고, 배웠습니다.

36년의 당생활, 18년의 야인 생활을 통해
성장했고, 당이 맡긴 모든 과제를 해냈습니다.

영욕의 개인사를 넘어 마주한 민주당 당대표 직은
민주당의 아들, 김대중의 적자, 이재명의 동지.
노무현과 문재인 당선의 태풍의 눈을 뚫고 온
김민석에게 숙명이기 때문에 도와주십시오!

댓글 32

  1. 마르면먼로 · · 공감 9
    당을 사랑해서 노무현 등에 칼꽂고 정몽준에게 가셨나요?
  2. 베니비디비키 ·
    @마르면먼로님 당시 노무현후보의 지지율이 10%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이회창 집권을 막기 위해 후보단일화를 위해 정몽준캠프로 갔죠. 단일화는 성사됐고, 정몽준이 막판에 지지철회를 했지만, 단일화 때문에 노무현대통령이 탄생한 것이죠.

    당시 3자 대결에서는 지지율이 50%를 육박하던 이회창이 무조건 당선입니다. 단일화 협상이 시작 되자 노무현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결국 단일화 여론조사 경선에 이겼죠. 여론조사 문항을 놓고 협상을 깨자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설득을 해서 협상을 타결을 주도한 사람이 당시 김민석, 이철 등 이엇습니다.

    김민석은 담일화를 이루고 당에 복귀하겠다고 말하고 탈당 했죠.
    등에 칼을 꼽는 다는 표현은 마무 때나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귀하는 어떤 이유로 김민석을 불구 대천지 원수로 여기나요. 민주진영의 집권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3. 디오랑 · · 공감 9
    이야 노무현 대통령 떨어트린다고 탈당한 사람이 노무현 당선의 태풍의 눈을 머로 뚤었데요?

    누가보면 후보 단일화할때 민주당 대표인걸로 알겠군요
  4. 마르면먼로 · · 공감 1
    @베니비디비키님 그러면 그냥 지나가세요. 없는이야기 한 것도 아니니.
  5. 디오랑 · · 공감 1
    @베니비디비키님 김민석도 연설에 넣는데요?
  6. 베니비디비키 · · 공감 1
    @디오랑님 김민석이 후보단일화 추진 안했으면, 노무현대통령은 거의 불가능이었죠. 총대 매고 후보단일화 잘한 겁니다. 연설에 넣을만 하죠.
  7. 멋진홍 · · 공감 2
    @베니비디비키님
    ㅎㅎ 지나가던 개도 당황하겠네요.
    정몽준이 사퇴할걸 미리 알고 그리 붙었다구요?
    피가 거꾸로 솟으려고 하네요.
  8. 베니비디비키 · · 공감 1
    @마르면먼로님 후보단일화 해서 돌아온다고 하고 정몽준 캠프로 갔죠. 떨어트린다고 간 것은 없는 말이죠. 후보단일화 안 했으면 노무현대통령도 없었죠. 당시 지지율 3위인데요.
  9. 디오랑 · · 공감 2
    @베니비디비키님 아 단일화했는데 복당 불가받은 사람이라 못돌아온거군요.
  10. 멋진홍 · · 공감 2
    @베니비디비키님
    ㅋㅋ 정몽준으로 단일화하자고 튀어나간거잖아요. 당시 후보가 노짱이었구요. 김민석은 노짱을 부정하고 나간건데. 쉴드칠걸 치세요.
    조금만 찾아보면 다 나와요.

    암살 이정재 마지막 말을 살짝 바꿔보죠, "(정몽준이) 사퇴할 줄 몰랐으니까!!!"
  11. 마르면먼로 ·
    @베니비디비키님 뭐 그리 생각하세요.
  12. 베니비디비키 ·
    @멋진홍님 사퇴할 걸 미리 알고 갔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댓글을 엉뚱한 데 달은 것 같습니다. ㅎㅎ

    당시 김민석, 이철 등이 주도해서 여론조사로 단일화 경선을 한 결과 정몽준이 패배해서 사퇴한 것이죠.
    DJ의 핵심 측근인 김민석과 거물인 이철 의원이 가세하니 정몽준도 단일화 협상장에 나온 것이죠.
    김민석은 탈당하면서 단일화를 이루고 돌아오겠다고 했습니다.
    노무현을 떨어뜨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단일화가 목적이었죠. 물론 정몽준에게 갔으니 정몽준의 승리를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정몽준이 패하자, 정몽준 캠프로부터 의심을 사서 조사까지 받았다고 하더군요.
    경선에서 정몽준이 패하자 당연히 노무현을 위해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구요.
  13. 베니비디비키 ·
    @멋진홍님 정몽준으로 갔으면 정몽준으로 단일화를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거죠. 김민석이 정몽준 캠프로 안 갔으면 단일화 협상 자체가 결렬 될 가능성이 컸다는 것이죠. 비난 받으면서 총대 매고 갔다구요. DJ 핵심측근인 김민석과 이철 의원 같은 저명한 인사가 정몽준 캠프로 가니까 정몽준이 희망을 품고 단일화 협상에 나온 것이죠.

    당시 거물 국회의원 이철이 가장 먼저 민주당 쪽에서 정몽준 캠프로 갔는데, 이철 의원은 친노들이 비난을 안 했어요. 이철 의원은 나중에 한국철도공사 사장 자리까지 주고, 친노친문들이 비판을 안 해요.

    이철과 김민석이 한 행동이 똑 같은데, 오히려 이철 의원이 선도적으로 가서 단일화 협상의 몰꼬를 텃는데요.
    이철은 공신이고 김민석은 역적이 되어 18년동안 배제 됐죠. 가혹하고 위선적인 일부 586운동권의 이중잣대죠
  14. 베니비디비키 ·
    @디오랑님 단일화는 했는데, 막판에 정몽준이 선거 하루 전날 노무현후보 지지철회를 해서 정몽준이 역적이 되고바로 못돌아 온 것이죠. 지지철회만 안 했으면 당연히 곧 바로 돌아왔죠.

    당시 단일화 조건이 정몽준과 공동정권 운영이었고, 정몽준은 산거대책본부장으로 선거 하루 전날 유세장에 있었죠. 일부가 "차기 대통령 정몽준"을 연호하자 노무현후보가 "우리 당에는 정동영도 있고, 추미애도 있다"라고 한 후 정몽준이 밤 10시에 전격적으로 지지철회 선언을 했죠.
    지지철회만 안 했으면, 당연히 김민석은 당으로 돌아오고 그토록 비난 받을 일이 없었죠.
  15. Rain_01 · · 공감 1
    이제 전당대회 끝났으니 내부 철저히 단속하고 기강 잡길 바랍니다. 최고위부터 확실하게 장악해야죠. 친청 3명이라곤 하지만 한민수씨는 솔직히 좀 회색에 가깝다고 봅니다. 한번 더 기회를 줄만 하죠.
  16. 세계수늘보 · · 공감 4
    자기가 깔아놓은 유령당원 더 이상 필요없으니 빠르게 정리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17. 베니비디비키 · · 공감 1
    @세계수늘보님 유령당원은 지난 지방선거 때 당내 경선에서 경쟁적으로 입당 시켰죠. 김민석이 지방선거 때 출마했나요. 지금 김민석이 유령당원 깔아 놓았다고 하시는 겁니까? 허위사실 유포하시면 안되죠.
  18. 베니비디비키 · · 공감 1
    @비블라보님 그니까 김민석이 유령당원 깔아놓았다고 하시는 거군요. 말 돌리지 말고 자신 있으면 그렇다고 하시죠.
  19. 세계수늘보 ·
    @베니비디비키님 잘 생각해보세요 ㅎㅎ 지방선거 때 경쟁적으로 입당시킨 그 권리당원이 누가 이긴 곳에 집중되어 있는지.
    보통 지방선거 끝나면 없어지는 그런 당원들이 어떻게 지금까지 남아있는지.
  20. 세계수늘보 ·
    @베니비디비키님 넵 당대표에게 직접 건의해보시기 바랍니다.
  21. 베니비디비키 · · 공감 1
    @세계수늘보님 . 앞에서 귀하는 김민석이 유령당원 깔아 놓았다고 하신 것이죠? 자신의 발언을 정정할 의향이 없으시나요? 답변을 하세요
  22. 세계수늘보 ·
    @베니비디비키님 오... 본인 지지하시는 후보가 당선되니까 본인한테도 권력이 좀 흘러들어오는 느낌 받으시나봐요?
  23. 베니비디비키 · · 공감 1
    @세계수늘보님 말돌리지 말고요. 지금 장난할 때 아닙니다. 김민석이가 가짜 유령 당원 정리가 급선무라고 하는데, 김민석이 유령당원을 깔아놓다고요?? 진짜 김민석이 유령당원을 깔아놓았다면, 이 보다 큰일은 없죠.
  24. 세계수늘보 ·
    @베니비디비키님 위에서 노무현 얘기하시는 걸 보니 정치판 잘 모르시는 분이 저쪽 스피커들이 하는 얘기에 홀라당 넘어가신 거 같은데 그냥 가던 길 가시죠.
  25. 베니비디비키 · · 공감 1
    @세계수늘보님 다시 묻습니다. 김민석이 유령당원을 깔아 놓았다고 하신 말씀 지금도 고수하시나요?
  26. 몹쓸크롱 · · 공감 1
    한번 배신한 사람은 두번이 어려울까

    권력에 기생하는 사람으로 봅니다 저는
  27. 제미나이 ·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28. 돈노마인드 ·
    김민석 당대표의 의지대로 신천지 통일교 사이비 종교세력들이 정치조직화하려고 민주당에 침투해 있다면 모조리 제거해야 합니다. 이번에 투표 로그도 있고, 여론조사 표본도 있으니 알고리즘을 잘 짜서 다 발라내기를 바랍니다.
  29. 클까성 · · 공감 1
    진짜 너무 지저분했습니다. 저쪽 지지자들의 폭력적 행동과 욕설을 보면 진짜로 민주지지자가 맞는지 의심이 되더군요. 털 건 확실히 털어야 합니다.
  30. _JK_ · · 공감 1
    배신자가 할말은 아니지 않나??
  31. 영선 ·
    언제 제명될지 모르겠네요…
    당원비 굳어서 좋네요.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