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B2B만 해오다가
뭐라도 해봐야겠다 싶어서 온라인 플랫폼에 등록하고 B2C 영업을 시작했죠..
그리고 최근에 오프라인 매장도 하나 오픈했습니다.
여튼,
어느 아재 손님께 정성을 다해서 서비스(?)를 해드리고
손님도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리뷰를 써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고 대신 가격을 대폭(?) 할인해드렸습니다.
몇시간 뒤에 사진까지 첨부된 리뷰가 올라왔는데....
일단 사진은 본인 영수증 사진을 찍어서 올리셨네요ㅎㅎ
(실제 방문했다는 인증용인데...)
리뷰 내용도
너무 만족스럽고 다음에 또 방문할거고
이런 좋은 내용인데
근데 별점 4점ㅋㅋㅋ
그동안 리뷰 이벤트를 한 적도 없고, 특별히 써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었거든요.
그랬더니 리뷰가 너무 없나 싶어 만족스러워 하시는 손님한테 힘들게 말씀드린건데...
다시는 리뷰 써달란 얘기 안하기로 했습니다ㅋㅋ
특히 남자분들한테ㅠㅠ
물론 요식업처럼 평점으로 줄세우기 하거나 별점으로 선택되거나 하는 곳은 아니라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간 자발적으로 쓰여진 리뷰들이 온/오프 통털어서 전부 5점이었기에
기분이 뭔가 오묘하네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3별이 맞겠지만, 별점 인플레 때문에 저는 4개 정도 줍니다......
그럭저럭 만족했으면 3~4점 주는 문화면 몰라도..
별점이 물론 필요하긴 한데 이걸 역이용하는 분들이 많은지라 뭔가 정화가 필요하긴 합니다
팤매자에게 별점이 어는정도중요한지 모르는 소비자가 많다 하더라구요. 그니까 세상에 완벽한 100점은 잘없으니 저기딴엔 좋다는 기준으로 별점 4점 =80~90점 정도 하고 생각해서 준다거나 그런거죠
영화 별점이랑 비슷하게요
어떤 사람은 매일 시켜먹다시피 하는 단골집 별점을 적당히 좋다는 의미로 먹을때마다 3개인가 그정도로만 눌렀다가 빡친 사장님이 뭐라해서 그제야 별점의미 알았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제가 네이버 리뷰 할 때는 점수 신경안쓰고 내용이랑 글만 올렸는데
별점이 기본적으로 4.5점 찍혀있더라구요.
그래서 리뷰 작성 완료 후에
수정으로 5점으로 변경했었습니다.
고객에게
별점 신경 써달라고 멘트해주시면 잘 해주실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군더더가 없이 깔끔한 참고지표로 생각합니다 ^^
손님은 그냥 먹으러 온건데 4점이든 5점이든 그게 가게에 어떤 영향가는지 그걸 알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글의 요는, 손님 피드백과 리뷰 내용은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하는데 비해 정작 별점을 4점 준게 의아했단 내용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ㅎㅎ
게다가 영수증 리뷰에서 영수증 사진은 실제 방문했는지를 확인하는 인증용도인데, 그걸 리뷰 사진으로 첨부한걸 보면 혹시 그런 리뷰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 실수로 4점을 줬나? 하는 생각도 들었던 거구요..
적당히 4점도 섞여 있고 3점도 섞여 있어야 찐리뷰구나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