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zz 입니다.
오래된 회원이지만 주로 주식한당에서 활동했어서 모공에 글을 적는건 좀 낮선 경험인거 같습니다
2024년 그 사건이 터진후 클량의 글을 대부분 지우고 떠나서 옆동네로 이사가서 활동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두달사이 옆동네가 완전히 엉망이 되었습니다..
저는 정치이야기만 하는것도, 또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편향되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인데
옆동네의 이야기들이 갑자기 완전히 극단으로 치닫고, 또 제정신인 사람으로 해서는 안될 이야기까지 대문에 딱 걸리는걸 보니 더이상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이라는게 본인이 좋아서 하는건데, 제가 옆동네에 빛을 진게 있는것도 아니고, 저랑 너무나 성향이 맞지 않은 글들을 보면서 커뮤니티 활동을 할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오래간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니 여기는 그래도 너무나 정상적이고 점잖은 분들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2년반동안의 외도후 다시 복귀 신고합니다.
너무 편향적이고 극단적이라, 정신적으로 힘들어, 다시 클량으로 복귀 했습니다.
현재 클량은 그나마 어느 정도 여러 의견을 나누는 상황이나,
가끔 선을 넘어 다른 동네같은 글이 올라오면, 열심히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선을 지키며, 의견을 나누는 커뮤로 같이 만들어가시죠.
표출되는 의견은 대통령과 차기 당대표에 대한 비토가 많지만 눈팅분들을 포함한 민심은 그 반대인듯하구요.
의견이 한쪽으로 쏠리다보면 연쇄적인 감정의 되먹임과 자기보상에 따르는 증폭현상이 나타납니다. 사람은 자신이 독립적으로 사고한다고 생각하지만 군중속의 개인은 그렇지 못하죠.(그래서 명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관찰하고 평가하는 습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의 광기도 그렇게 나타나구요.
구스타브 르 봉의 "군중심리"가 투자자들의 필독서인 이유죠.
정치 맘에 안들면 토픽필터 쓰시면 됩니다. 그거 켜도 글이 수두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