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대출로 싼 전세, 싼 월세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주거비가 많이 오르기 때문에 인건비가 오르지 않으면 서울 거주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이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서울의 부동산 가치를 생각하면 부동산만 너무 비싸고, 인건비는 너무 싼 경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결국 싼 전세와 싼 월세가 버텨주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뉴욕이나 홍콩처럼 인건비와 서비스료들이 부동산 가격과 엇비슷하게 맞춰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돈 벌어서 지방에서 쓰는 일들도 생길거라고 봅니다.
아파트만 봐서 그렇지 빌라나 연립은..또 그다지 안오르죠
주거 환경은 점차 안 좋아 질겁니다..
오피스텔에서 다세대, 원룸 갔다가 고시원 가겠죠...
고소득 고연봉 직장은 대부분 서울에 있기는 한데
최저시급 비정규직도 넘치는군요
서울이라 그런게 아니라
원래 대도시일수록 일자리가 넘치는 법이니까요...
지하철 빨간뻐스타고 다들 출근잘해요
특정 주거형태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선택지는 많죠
돈 받으신만큼 가치 창출하시는 주변분들은 대부분 인건비 비싼데서 일하시더라구요
전세대출만 줄어도 2,3년 뒤면 전세가 떨어집니다.
아주 기초적인 부동산 가격 로직입니다. 거의 전 언론사가 부동산 회사 하청이라 이런 기초 중에 기초도 얘기를 안 하니… 안타깝네요.
국민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본인은 모든 정보 다 알고 있는 스마트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은 마치 언론에 휘둘리는 우매한 이들로 치부하시는데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이념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현실을 보셨으면 합니다. 기초적인 로직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는 적용 안 되는 로직인 거 같네요. 그렇게 자신하시는 기초 중 기초의 로직이 왜 작동을 안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근데 전세가 원래 보증금 액수는 유지 내지 약간 올리면서 월세까지 받는 형태로 기괴하게 변형되니까요.
없어져도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오르던데요?
동일 주거의 월세는 상승 중입니다. 빌라 투룸 원룸 등등등등
https://naver.me/IMZqpfSM
서울 대학가 원룸 월세 8% 올라 63만원…서울대 인근 26% 껑충
https://naver.me/FhuBseq5
7월 서울 전·월세 포함 집세 1.7% 상승…4년 만에 최고
네, 아마 2026년 기준 대학가 원룸 100정도? yo
윗분이 이미 관련 기사 주셨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렇게 저렴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디 가면 볼 수 있나요?
못 믿으시면 직접 검색하셔도 잘 나올겁니다.
뉴스만 보지 마시고 10분이면 되니 직접 검색해보세요.
그렇다보니 다음 세입자가 기다렸다가 들어가거나 소개로 알음알음 들어가는 식이라 부동산에 매물로 잘 올라오지도 않아서 시세 확인이 잘 안되긴 합니다.
근데 그런데들도 곧 오르긴 할거에요. 장기로 임사자 등록한 것들도 종료가 3~5년 남았고 다들 벼르고 있어서... 근데 그 전에 부동산정책 바껴서 조기 종료될 수도 있을거 같구요..
그런데 그런 수요가 몰리면 다같이 오릅니다. 댓글중에 외국인 노동자도 있는데
무슨 걱정이냐? 라고 하시는데 외국인 노동자도 먹고 자고 할려면 비용이란게 들어갑니다.
서울에서 일해서 먹고자는데 적자가 난다고 한다면 누가 서울에서 일할려고 합니까
좀힘들어도 돈좀 모우고 먹고 살수있는곳으로 이동할려고 하지요
오피스텔, 빌라, 다가구도 수요가 몰리면 전월세 상승할 겁니다.
댓글에서 저렴한 월세 찾는 분들은 업데이트가 덜 되신 모양입니다
1년 새 서울에서 전세 물량이 10% 이상 사라졌고, 신규 월세는 5-10% 올랐어요.
런던, 뉴욕 및 기타 선진국 대도시들에서 이미 공통적으로 경험한 것처럼 주거환경은 차츰 더 열악해지면서 인건비가 올라가든가,
아니면 도쿄처럼 물가상승이 낮은 경우, 외국인을 많이 들여와 인건비를 현수준으로 유지 시키든 하겠죠.
그리고 서울은 점점 어느 정도 부를 축적한 사람들만 사는 도시로 바뀌어가겠죠.
전세 없어지면 월세가 현실화(?) 될꺼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거환경도 해외따라 가겠죠
해외에서 잠깐이라도 살아보신 분이면 공감하실껍니다. 한국이 나름 주거비용이 저렴하고 합리적이었다는 사실을요
기존에는 아파트 사는 것 만이 문제 였다면 이제 비 아파트 주거 까지도 만만치 않은 시대가 오는거죠
전참시에 나온 리센느 숙소가 쉐어하우스의 희망편이죠
인건비와 주거비용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없어요.
인력공급이 부족해서 지역의 인재들을 끌어오기 위해 주거비 부담을 회사가 분담하기 시작한다면 모르겠으나....남아도는 것이라곤 인력밖에 없는 국가인지라.
실물경제로 투자가 들어와야 인건비가 오릅니다.
그래서 주택투기가 (건설경기 빼고는) 경제에 크게 도움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실물경제로 돈이 들어오면 인플레 유발되는 것 아닌가요?
부동산 빼고는 대체로 비싸지 않은 것들이 인건비 오르면 모두 비싸지기 시작할 것 같은데요.
(물론 부동산만 비싼 상황도 거주 불안정 유발하니 좋다는 건 아닙니다.)
인플레가 오더라도, (인건비가 올라)구매력이 상승해서 인플레가 발생하는 것이 차라리 낫죠.
바닥경제가 살아나고, 실제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는 거니까요.
지금처럼 화폐가치 하락으로 부동산/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인한 인플레보다는 훨씬 나을거 같습니다.
그런거예요. 그런데 임금을 여기서 추가로 급하게 올리면 더욱 취업난은 심해지고 사상최악의
청년실업도 악화된다는 소리죠. 기업이 잘나가는데 일자리는 사라지고 지방은 소멸되는 이유가
시장을 찾아서 저임금 저비용을 찾아서 해외로 빠져 나간 거예요.
앞으로 한국은 월세는 오르는데 소득은 제자리기 때문에 쪽방이 늘어나고 방2개 월세 살던사람이
방1개 월세사는 방식으로 점점 힘들게 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