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현상을 볼때
그 뒷배경을 봐야 합니다.
시진핑이 최근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좀 이례적이긴 하죠
중국과 북한이 사이가 좋다고 아시는 분이 있을텐데
사실은 상당히 사이가 안 좋아요.
친중국적인 장성택을 처형하고
사실상 중국이 뒷배를 봐준 김정남을 암살한 이후
중국에서 상당히 불쾌해 했고
북한 해외 교역의 95프로를 차지하는
중국과의 교역액이 많이 감소했습니다.
중국도 북한에 대한 지원이 많이 감소했고요
이런 상황에서 러우 전쟁이 터지고
아시다시피 러시아와 북한은 가까워 집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는 꽤 좋은 편입니다.
한때 농담처럼 러시아 가스관과 송유관과 시베리아 철도 연결해야 한다고 농담 처럼 얘기하곤 했죠
그리고 현재 러시아의 자원 파이프 라인은 유럽쪽은 막혀있고
이건 아마 다시 열리기가 어려울겁니다
그럼 러시아가 팔아 먹을쪽은
중국으로 연결하는 파이브라인 두개인데
한곳은 이미 연결되어 있고
제 2이 라인이 시베리아를 걸쳐 몽고를 지나
중국으로 연결하는 라인이 아마 건설중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이 라인의 요금을 후려쳐버립니다.
안그래도 몽골을 지나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러시아가 자원을 수출할곳이 자기들 밖에 없는걸 알고 있고
아시다 시피 중국도 천연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서 자급률을 높이고 있거든요.
러시아가 아직 이걸 어떻게 받아 들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계속 러시아 드나둘고
(이건 우크라이나 추가 파병일수도 있습니다)
시진핑이 갑자기 북한을 방문하는건 뭔가가 진행된다는 느낌이죠
중국입장에서는 북한이 갑자기 미국과 종전 협정을 한다면
자기들한테 위협적인 상황이 되는거죠
러시아와 합쳐서 송유관 철도를 한국과 이어지고
자기들도 안그래도 부족한 연료를 그 라인에서 얻고
미국과의 협상으로 제제를 완화 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싶어 할수도 있는거구요
현재 북한의 원유는 중국에서 죽지 않을 만큼만 주는 연료에 의지 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이 북한 방문 대한 대대적인 경제지원을 약속한게 괜히 한게 아니라는 소설입니다.
시진핑이 북한에 별 관심이 없다가 관심을 가지는 때는
뭔가 물밑으로 진행되고 있을때입니다.
1기 트럼프떼 북미 회담때를 보면 알수 있죠
어디까지나 그냥 뇌내 망상 소설이니 가볍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