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우...
그나저나 청년들은 임대주택 싫어하지 않나요?
물론 "4억원 이하 빌라" 생각해보면
재개발은 가망이 없고
대부분 20년 넘어서 꼬질꼬질하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관리 주체가 없기도 하고
쾌적? 배달 오토바이 우다다다 소리는 기본이고
거실은 벽뷰가 아니기만 해도 다행이고
재활용 분리수거 하는곳이 있기만 해도 감사하고
창문열면 담배냄새 올라올때 많고
주차? 도로변 주차가 되는것만으로도 다행이고
설령 주차공간이 있다한들 세로형 2중주차로 앞에 차 빼달라고 전화하고, 전화오면 차 빼줘야하는 스트레스는 기본이고
도로도 일방통행길이거나, 도로변 주차 차량 때문에 사실상 일방통행길...등...
그렇다고 해서 돈 더 모여서 팔고 다른곳 이사가려고 해도 잘 안팔려서 개고생할 수 있지만....
2억원 기준, 금리 3%, 30년 만기 조건 대출로 한달에 70~80만원 들여서 쫓겨날 걱정 안해도 되는, 매매가 4억원 이하 빌라라도 "내집마련" 할 수 있게 해주는데도 반발이네요
뭐 청년들이 그렇게 싫어한다는 "임대주택"들 보면
복도식으로라도 최소 수백세대는 되고
관리 주체가 꼭 있고
최소한의 쾌적함은 보장되고
주차도 나름 보장되고
꾸준한 유지보수가 되고
위치도 나쁘지 않고
임대라 월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나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는
"임대주택" 보다는 낫지 않나요?


지금 빌라값 들썩여도 뭐 어쨌든
내년 1월부터 매매가 4억원 이하 빌라용 금리3% 대출 나올텐데
어떤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