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서 보여준 압승은 못보여줬고
서울경기에서 미세한 표차이로 김민석 1위
내일 국민여론표 합치면
김민석은 과반 못미치는데 선호투표로 1위가능
그렇지만 최고위 수석은 최민희
그리고 한민수 이성윤 2명도 당선권에 들었네요
일단 2년뒤 총선에서 오늘의 선택이 얼마나 자충수였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호남에서 보여준 압승은 못보여줬고
서울경기에서 미세한 표차이로 김민석 1위
내일 국민여론표 합치면
김민석은 과반 못미치는데 선호투표로 1위가능
그렇지만 최고위 수석은 최민희
그리고 한민수 이성윤 2명도 당선권에 들었네요
일단 2년뒤 총선에서 오늘의 선택이 얼마나 자충수였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아직도 본인들만 코어고 전통지지층이죠??
여조가 80표 효과니까요
다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그 결과를 섣불리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의 선택에 대해 걱정하거나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조차 ‘비아냥’으로 받아들이고 공격하는 분위기입니다. 과거에는 다양한 의견을 포용하고 서로 토론하는 것이 민주당이 추구하는 민주적 가치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떤 글이 실제 비아냥이고 어떤 글이 당의 앞날을 걱정해 제기하는 비판인지조차 구분되지 않는 상황으로 가는 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앞으로 당대표가 어떻게 수습하고 통합해 나갈지도 중요한 과제가 될 되겠죠
특히 생각이 다른 당원들이 하나둘 민주당을 떠나는 상황이 이어진다면, 그것을 단순히 ‘나갈 사람은 나가면 된다’고 여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과연 민주당이 건강한 정당으로 남아 다음 총선과 대선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그런 점에서 걱정이 큽니다.
김민석을 지지했던 분들 역시 지금의 승리에만 만족하기보다는, 이제부터는 민주당의 통합을 위해 말 한마디, 표현 하나에도 조금 더 신중하고 포용적인 태도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상대를 밀어내는 승리가 아니라, 생각이 다른 사람까지 다시 끌어안을 수 있는 승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것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돕고, 민주당이 더 건강하고 강한 정당으로 나아가는 길이겠죠. 승리한 쪽애서 손을 내밀고 포용해야합니다. 그래야 통합을 시작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이번 당대표 선거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들였네요.
생각해보면 정청래가 당대표되면 관성적으로 계속 에너지를 들였을껀데 오히려 다행이다 위안해 봅니다.
그 부분은 김민석 지지자분들이 잘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이제 그냥 비판적 지지자로 돌아가서 투표 참여 정도만 하는 수준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