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내가 살고싶은 곳에 살았죠
어디 감히 서울 부자가 지방 부자앞에서 잘난척하냐 바다 부자는 차원이 다르다 소리가 있었죠.

여긴 대구 수성구가 빠지긴 했지만 대략 이런식으로 과열된 동네들이 있었죠

여긴 또 여의도가 빠졌지만
이런식으로 예전엔 소위 비싼 동네들이 나라 수도권 안에서도 따로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과거 나는 강남 살래 나는 목동이 편해 나는 일산이 좋아 등이 좋아의 선호도가 있었어요.
용인 수지도 있고 전통의 강북 부촌 한남동 성북동 평창동 구기동등도 있었죠.
하지만 갈수록 서울로 서울로
그 다음엔 서울에서도 강남으로 집중되고

2020년에도 강남서초 자택으로 몰리더니
강남이 159 서초가 129와
강북구가 3명 차이가 나죠

2026년 현재 고위공직자가 가진 아파트들이 강남 서초 송파 소위 3개구에 다 몰렸습니다.
뭐 고위공직자=많이 배운 사람=전문직 고시합격 등으로 돈을 많이 버니 돈 많은 분이 돈 많은 동네 사는게 뭐 그리 이상하겠습니까?
당연한거죠
그런데 용산에 임대를 잔뜩 투하하면 강남 집값이 잡힌다???!
그건 헛소리죠.
알기쉽게 명품의 예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새신랑이 된 호날두입니다.
호날구의 구찌 사랑은 유명하죠.
사실 2000년대만 해도 명품은 비싸지만 지금처럼 미친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샤넬 가방이 100만원대였고 몇 달 모아 여행길에 면세점에서 사는 여자 친구들도 있었죠.
호날두처럼 구찌를 사랑하는 사람도 버버리를 사랑하는 사람도 에르메스를 사랑하는 사람도 다양했죠.
그땐 명품 오픈런도 안하고 그냥 명품 좋아하나보다 했죠
그런데 브랜드마다 몇가지 사건들이 터지고
(버버리는 영국에 비행청소년 구찌등은 디자이너 바뀌고 구찌레이디 남편 살인사건 베르사체는 디자이너 사망 등)
재고를 아울렛에 푸는 브랜드와 소각하는 브랜드 등 차이로
결국 시장에 상위 3군데는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에르메스가 보통 1300만원짜리 가방을 사기 위해서
최소 1억이상은 구매 포인트를 쌓아서 셀러와 친분을 쌓아야 하고
샤넬도 클래식라인은 사려면 오픈런을 해야하고
기타 이런식이 되었죠.
왜냐하면 서열화가 되어서요.

2025년 백화점 순위도 상위권은 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이 있고
판교현대는 샤넬은 없지만 경기도 최대 크기의 에르메스가 있죠.
아시아에서 탑이라는 신세계 강남이 일년에 무려 10퍼의 성장을 한거도 같은이유고요.
예전엔 호날두가 구찌 입으면 입나보다 하지만
요새는 쟤는 돈이 저리 많은데 왜 에르메스 안입음????이런 시각이 된거죠.
대충 이야기 하자면 용산을 비롯한 강북 경쟁자가 없어지고 다 완성된 반포와 압구정의 가격은 그냥 평당 10억도 그렇구나 펜트 2000억도 그렇구나라는겁니다.
다른건 모르지만 용산에 임대 공급하면서
강남에 대적하는 강북 상급지 때려잡으려고는 말해도
강남 집값 잡으려고요 하는 희대의 바보같은 소리는 하지맙시다.
그리고 강남 집값 평당 10억 가봅시다. 저는 강남에 몰빵되어있어서 고맙습니다.
10만호 3년 내 가능
준공입주 말씀인가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강남몰빵 축하하고더 부자되세요
그래도 용산에 공급 많아지면 좋겠어요~
애 명의 집을 못해준게 제일 한으로 남네요. 어리다 망설이지말고 계엄때 사줬어야했는데 하아 아깝네요.
대체 왜 강남서초 제일 좋은곳 바로 다음급 내지 동급 입지인 용산에 돈 없는 사람들이 추첨으로 로또 맞아서 적은 임대료로 살아야 하냐구여.
이게 문제죠. 거기 그냥 일반 고급 주택이나 오피스 분양하면 엄청안 경제적 효과가 나올텐데..
청년이 왜 평당 1억하는 용산에 살아야 합니까. 그 어떤 나라도 안그래요. 돈 적게 벌면 지방가서 살아야죠. 그게 정부기조인데
어디 강남에 대적하려고 용산에 대량 임대 망해라!이런거는 아니겠죠. 설마요.
1만호 2만호 정도는 기별도 안갈거고 특히 작은 평수 저품질 임대는 그냥 다른 리그일것 같습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헬리오시티 들어왔어도 집값이 떨어지기는 커녕.. 20억짜리가 32억 가고 막 그러지 않았나요?
공공임대가 고급이고 나발이고 고급 렌터가가 늘어난다고 고급차가 안팔리는거 아니죠.
임대 거의 없이 완성된 반포와 임대 10퍼 안으로 끊어버린 압구정이 독주할겁니다.
압구정 반포를 필두로 한줄서기한 대체불가한 존재가 되어버린 강남 집값은 끝없이 오를겁니다.
말그대로 상방이 없는 시장.
평당 10억 펜트 2000억 다 가능이죠.
부동산이 주장하는 논리는 없어요.
오르니까 오른다.
맨날 그소리.
학원 다니면 성적 오른다
교회 다니면 천국간다.
진찌 벗어나곳 싶은
뻔한 말들뿐이네요.
부동산은 경제입니다. 동산 부동산을 모두 경제논리로 봐야죠. 강남을 대체불가를 만들며 떨어질거다 강남 부자 나빠나빠 진영의 논리로 하면 필패죠 .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논리가 없는건 용산에 공공임대를 넣음 강남 집값이 떨러진다 믿는쪽이죠.
어디든 초고가 주택은 있는거고 그걸 잡아야할 이유는 없어요. 차라리 서울 중저가 아파트 가격을 컨트롤 하는게 일반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봅니다.
그럼 지방에서도 와 우리 이러다 벼락거지된다며 서울로 부동산을 사러 오려하고요. 집값이 난리가 날수 밖에요.
이건희 회장같은 찐부자들은 양지바른 언덕 조망권 좋은 단독에 살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요새는 찐부자 재벌의 2 3세도 공동 주택 아파트 사는 경우가 많죠. 그런 아파트들은 200-300억 정도 합니다.
“찐부자 재벌의 2 3세도 공동 주택 아파트 사는 경우가 많죠. 그런 아파트들은 200-300억 정도 합니다.“
한남더힐이나 나인원같은 곳은 국내탑급 유명인사들을 타겟으로 하는 대형평수 위주의 아파트의 탈을 쓴 고급빌라단지로 보는게 더 맞죠. 국민평형 아파트의 주 수요층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국민평형아파트 주 수요층은 그 주변에 임대주택 공급이 많아지면 분명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봐요.
그리고 아파트인 아서포 래퍼에 사는 재벌들도 꽤 있죠. 대림가 한진가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