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에 대해
당에서는 누군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청와대에서는 담당자 경질 의사가 없을 경우,
1. 대통령은 경질 정도의 중대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할테니 얘기하지 않는다.
- 어차피 안될건데 얘기해봤자 당청 분열처럼 보일테니 얘기하지 않는다.
2. 들어주지 않을 것 알아도 얘기를 한다.
- 당청 분열처럼 보일 수 있어도 손해를 감수하고 할 얘기는 하는게 맞다.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입장도 참 다릅니다. 대통령은 다음 선거가 없으니 지지율 하락 각오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도 있지만
국회의원들은 다음 선거 또 출마할 생각이면 지지율 무시 할 수 없거든요.
정치라는게 답이 딱 없는 경우가 많으니 참 어렵습니다.
당대표 누가 되든 당청관계 쉽지 않을 겁니다.
단임제라서 다시 선거를 통한 평가를 받지는 않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사회적으로 가장 높고 큰 역할을 감당하고 내려오는 것인데,
임기를 끝낸 후의 평가를 염두에 두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