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주적' 표현 바뀌나…통일부 "적대적 언어 바꾸기 공론화 추진"
통일부가 남북 간 '적대의 언어'를 바꾸기 위한 공론화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된 '3대 청사진'의 후속조치 추진방안을 오늘(15일) 공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에서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설 것"이라며, 구체적 방안으로 '포용적 평화 공존'과 '안정적 평화 공존', '책임 있는 평화 공존'을 제시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이 서로를 존중하고 불필요한 대결을 중단하는 '포용적 평화공존'을 위해 우선 서로의 인식과 규범, 제도에서부터 적대성을 제거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우리 안의 적대의 언어부터 바꿔나가기 위한 공론화'가 제시됐습니다. 여기에는 남북 상호 존중 차원의 이름 부르기와 '주적' 표현 대체 등이 포함됩니다.
통일부는 전문가 인식 조사와 공론화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 공존의 비전과 미래 지향적 통일상을 반영한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전안도 마련합니다.
이어 보건의료 협력과 원산갈마 관광 협력, 서울~베이징 고속철도, 광역두만개발계획(GTI) 연계 협력 추진 방안을 내놨습니다.
통일부는 남북 간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연락 채널 복구와 9·19 군사 합의 복원 노력 계획도 밝혔습니다.
본인탓? 당탓?
주적이라는 표현으로 북한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교적으로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주적이라는 용어의 유일한 쓰임새는
5.18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서는 인정도 부정도 못하는 자들이
국내 정치용으로 자기 좋은 쪽으로 남용하고, 마녀 사냥을 하려는 데에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적이란 표현은 625로 촉발된 분단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하고 정당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는 정체성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또 북한 체제 붕괴 시 대한민국 국토수복의 명분을 주기도 하구요.
이런 의미를 곱씹어 보시면 친북세력들이 왜 자꾸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려고 하는지, 주적, 괴뢰국이 아니라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려고 하는지, 두 국가론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등등을 이해하시는데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집권과 불법계엄으로 인해 알수 있었던건 미국이 우리나라를 도청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도 북한에 특수부대를 보내 북한 요인을 암살한다는것을 알수 있었죠. 북한의 간첩행위에 우리만 피해를 보는것으로 우리는 알았지만 우리나라도 북한에 그렇게 하고 있었다는거죠
이렇게 상호 염탐하고 견제하는건 하는거고 협력하는건 하는것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정권의 정권유지를 위해 북한을 악마화하고 국민들을 세뇌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외교부 산하의 청으로 격하 시키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이지경이면 그냥 갱생 불가한 주적에 불과합니다.
개성공단 만들어주고 연락사무고 지어줘도 폭파나 시키는
데 그냥 대북제재나 시원하게 해야합니다
존재할 이유가 없고
2030을 위한 정책이 필요한게 아니라
이런 헛소리 하는 부처를 없애는게 지지율 올리는 지름길입니다
'주적 主敵' 이라는 단어를 쓰는 국가가 있기나 한가요?
군의 존재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영토와 주권을 수호' 하는 것이지요.
그게 주적만 없앤다고 끝나는 일인가요?
그럼 미국의 '주적'은 어디입니까?
2차 대전의 독일인가요? 태평양 전쟁의 일본인가요? 냉전의 러시아인가요?
'주적' 표현을 없애는 것은, 군대 본연의 존재 목적을 찾아가는 정상화의 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