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부지 반환비용이 10조
거기에 땅 정화비용이 수천억에서 1조.
제일 좋은거는 사용자였던 미군이 부담하는건데
SOFA협정상 받아낼 길은 요원해보이고.
뭐 어찌어찌 해서 정화까지 끝냈다봅시다. 대충 11조 정도 되겠죠.
11조를 들여서 어떤 아파트를 공급할건가요??

용산공원은 용산구에 하단에 있다합니다.
우선 아파트의 규모부터 생각해야겠죠.
A. 용산 공원을 다 밀고 5만호 10만호 막 때려짓는다.
장점: 엄청난 공급
단점: 용산이 서울의 가운데라는 물리적 위치상 용산이 가운데에서 엄청난 교통 체증을 유발할 예정.
아무리 공원을 밀고 도로를 확충한다해도 주변에 도로까지 어찌할수 없죠.
강변북로를 거의 버린 수준으로 만들예정.
B. 용산공원을 공원 기능을 살려서 만호 2만호정도 공급.
장점: 그나마 반은 공원 역할.
단점: 지금 11조를 만호를 위해서 쓴거죠.
만호 공원뷰 주려고 우선 11조 쓴거입니다.
용산 땅값이랑 건설비는 다 빼고 세대당 11억이 이미 들어가버리고 거기에 공사비랑 땅값 평당 1억 공사비 1000만원만 잡아도
25평이면 최소 38.5억이 원가입니다. 여기서 공사비는 더 오를테니
40억이 원가인 집을 만호면 40조를 공공임대료 얼마를 받아야 하나요 ?

이게 어제 정부에서 나온 공공주택에 대한 안입니다.
1. 지금같은 일반적인 공공주택을 넣는다.
소형에다가 10-20평.
장점: 지금 서울 청년들이 모두 용산에서 산다
단점: 30년후 슬럼화 확정 서울 버릴수밖에요.
몇 만호를 넣음 거기는 나중에 대형슬럼가가 되겠죠.
용산이 서울 제일 중심인데
30년후 재건축 재개발도 안되고 수도 중앙을 슬럼화 되겠뵤.
2. 보다 진보된 고급마감재 등의 공공주택을 짓는다.
장점: 정부가 그리 원하는 중산층도 살고싶어하는 임대 주택.
단점: 이미 그걸 재건축 재개발에서 하고 있는데 왜 공원까지 밀어가며 해야하는가요.
임대주택에 당첨될 운좋은 사람 수보다 그냥 서울시민의 수가 훨씬 많죠.
뭐 20년 장기전세에서 안나오는 사람들 이런건 그냥 빼고
용산 등에 임대 넣음 강남 1극화 되어서
압구정 평당 10억 반포 9억간다 그리되면 서울 지역 집값 평균 2억은 돌파할거다는 안쓰고 순수 용산 공원만 생각해도 이렇습니다.
그럼 이제 올림픽 공원도 서울숲도 다 밀고 만드는건가요.
한강도 메꾸고요?
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용산공원 특별법까지 만들어가며 후손에게 미래 녹지로 줘야한다 하셨나 알거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집값 상승으로 가장 공격 받으신 분이 노대통령이셨습니다.
용산역 인근 부지에 주거공간 만드는건 결국 강남 1극화 공고화하는거죠.
그럼 또 결국 나중에 강남 부동산 규제한다고 난리날거구요.
힘들겠지만 용산만큼은 프라임 오피스들 위주의 대형업무지구 구상해야한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4대문 밖이라고 잔뜩 뿔나있는데요. 그럼 또 복잡해지겠죠.
지금 한강변 지식산업센터 공실 문제 심각 한데 그거랑 다른점이 뭘까요?
롯데월드타워, 그앞에 쿠팡들어가있는 해상730 같은게 프라임오피스에요.
지산은 업종제한도있고 거기에 대기업 화이트칼라들이 들어가지않아요. 프라임이 전용만짜르면 평당 관리비포함하면 40까지받을텐데(보통 22~25받는데 전용이 공급절반정도니) 지산이 절반값이라고해서 들어가지않습니다. 그정도급 대기업이 지산에 들어가있으면 얘네들 현금흐름없어서 이런데들어오나 평가받는것도있어요
공공임대 들어오면 대사관 안오죠....ㅠㅠ
왜 대체 지산이랑 비교가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aiko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지만 프라임 오피스는 이름 그대로 우량, 거대 오피스를 뜻합니다
삼성역 처럼요.
지산은 업종 제한도 있고 큰 회사들이 들어가는 곳이 아니에요.
목적과 업종 자체가 다른겁니다.
애초에 서울에서 프라임 오피스는 아직까지 공급대비 수요가 높은 시장층이에요.
서울역 앞에 서울스퀘어, 세브란스 빌딩 아시죠? 그정도가 프라임 오피스인데 거기 아시겠지만 사용승인 난지 30년 넘은 노후 빌딩들입니다.
지금 시점에 최첨단 프라임 오피스 용산쪽에 들어온다 그러면 입주할 대기업부터 국제기관들 엄청 많습니다
용산의 경우는 용산공원 상단에 미국대사관과 대사관저가 들어옵니다. 즉 현재 있는 국내 기업이 아니라 미국현지기업에게 너희 혹시 아시아태평양 지구 우리쪽에 유치하지않을래 하는거요.
약간 수요층이 다릅니다.
미국기업의 홍콩이나 싱가폴 수요 가져오려는용이요.
잘 몰라서 물어 봤는데 답변들 감사합니다.
지식산업센터 업종 제한이 있는지 몰랐네요
그래서 공실 문제가 심각 한가 본데 좀 풀어 주면 안되나..
뭔가 이유가 있겠쥬 뭐
시장을 모르는 분들이 무작정 공공임대 때려넣어라 이런거보면
쫌..깝깝하덥니다
그래서 어떤규모로 어떤아파트를 지어야하는가요.
그리고 공공임대는 불로혜택인데 이걸 세금으로 지나치게 혜택을 극대화 시켜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돈 감각이 아예없는건지 돈없음 증세하면된다는건지 부산에서도 공약으로 북항에 돔구장 신축해주겠다했는데 3조 필요하다고해서 난감한 걸로 압니다.
그거 언급한 것이 뭐 대단한 거라고 뉴스에 나오고 그러는지
여태 안한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일텐데... 도대체 얼마에 공급하려고 하는지..건설비가 장난아닐텐데...
세금으로 메꿔 로또처럼 몇개 던져주고 달래기...
급한지 막 던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공원은 커녕 놀이터도 별로 없는데, 별로 없는 놀이터 마저도 녹지공간이라고 하기엔 놀이기구만 덩그러니 몇개 있는 수준인 곳이 많아서...
말씀하신 '숨이 막히기 직전까지 마구 달리'지는 못하더라도 공원에서 걷거나 앉아있으면 리프레쉬 되고 너무 좋죠.
서울에 그런 공원이 얼마나 있을까요...
올림픽공원, 현충원, 용산어린이정원 이런곳 가면 탁트인 시야와 함께 한결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제발 서울에 그런 공간은 늘리면 늘렸지 줄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용산을 고급 대체제로 바꾸고 강남의 가치를 내려가게 해야죠. 서울도 성장을 정리하고 도시가 순환 개발되도록 유도해야죠. 서울역 용산역 한남대교 넘음 경부 등등 교통 요지에 한강 남사 용산 공원 녹지 등 역사적 가치 등등 이런걸 무시하고 고급이 아닌 주택공급을 한다면 더 큰 갈등이 생길거에요. 그리고 현 철도청 부지나… 개발좀 하고 용산공원건드리면 좋겠네요. 철도청 건리드리면 원효로쪽으로도 개발 공간 많고요( 저밀도) 이번 이중열섬 고온때도 도시나 녹지의 중요함이 컸죠.
이미 11조 깔고 앉아서요.
주거비에 사람들 생활이 괴로운데 그린벨트해제도 아니고 모처럼 나온 부지를 유효활용해야죠.
녹지원하는 기분은 알지만 우선순위가 너무 차이가 난다봅니다.
다만 소유는 꼭 국가로 두고 먼 미래에 다른용도로 쓸때 혼란은 없도록했으면하네요.
어차피 거기는 원래 녹지라고도 볼수없이 한번 엎어야하는 땅이기도 하고요
교통 학교 뭐 이런건 아예 다 버리고 이미 11조쓴 땅을 어떤 규모 어떤식으로 공급을 하는게 맞다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위에 4안으로 해봐도 다 지금 공원보다 뚜렷한 장점이 없아보여서요.
가성비를 따져서 아마도 일반 유행하는 4인가족 주택보다 8~90%선의 넓이로 무제한 공급하는거죠.
표준주택으로 모듈러를 채용해도 좋고 물량에 의해 가격이 내려가게될때까지, 나는 기본적인 주거로 만족하고 주거권이 확보되는걸로 만족하고 주거에 30년씩 모든 비용을 들이기보다 나와 가족에 투자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모두 선택가능할때까지 지었으면합니다.
애당초 확장도 가능하게 리모델링도 생각해서 대충 부족하다는 20~30만호의 일부라도 담당하게 되었으면합니다. 20%만 개발해도 초고밀도로 하면 10만호도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그건 너무 지나치고 타협선을 찾아야겠죠...
50%도 좋고요.
서울전체적으로 인생시작하는데 일단 문제는 없게하고 개인선호나 취향에 맞춰 언제든 나가는거 돌아오는거 안말리고 민간매물의 다양성과 기초주거권으로의 최소한이 균형잡혔으면합니다.
지금 민간은 사실 선택권도 없으니 배짱장사인것도 크죠. 여차하면 나라가 살려주고 보증해주고 망할거 같으면 살려주고... 약속과 다른 물건을 소비자에게 제공해도 저항도 힘듭니다.
하여간 이대로가면 국가소멸각이라봅니다. 민간 시장 펌프질이나, 보증에 들어가는 예산도 방향을 바꾸고, LH의 역할도 재정의 해야한다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5만호라 하심 초등 10개 중등 10개 고등 7개정도는 넣어야할테고요. 최소 15-20만명이 살테니까요. 주변길은 판다해도 강북 서울 중앙에 20만명이 들어오면 강변북로는 물론 강북 도로는 사람이 지나가질 못하겠군요.
다행히 엄청나게 넓죠. 한점은 아니니까 연구해볼 여지는 많을겁니다.
들고 나갈길을 다양하게 둘 여지도 많다는 얘기죠.
적어도 지금은 민간이 아닌 국가가 쥔 땅이라 한입만도 봐가며 손보거나 집에 보내고 계획적으로 해볼 여지는 있죠.
아마 앞으로 이런부지는 다시 나오기 힘들겁니다
차라리 동탄같은 곳을 하나 더 만드는게 강남집중 완화에 백배는 더 도움이 되죠.
그냥 공원을 만들던지 임대 말고 분양세대 10만호 때려박는게 낫다고 보네요.
지금까지 안한건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마치 본인은 다르다는걸 보여주려 한다면
시민들은 정권교체를 원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