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백만원 남았습니다.
아 물론, 평단 이야기입니다.
주식 계좌를 보고 있으면 가끔 제 자신에게 말합니다.
“바보 멍충이야… 대체 왜 그때 샀냐?”
그런데 지나고 보면 주식이 항상 그렇습니다.
살 때는 분명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했고, 조금만 기다리면 오를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한 주, 한 주 사다 보니 어느새 제 평단은 저 멀리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도 힘들 때 제가 구매한 주식 가격을 한번 보시고 힘내세요.
지금 사셔도 저보다 백만원 싸게 사는 겁니다.
이 정도면 제가 여러분의 투자 멘탈을 지켜주는 좋은 참고자료 아닐까요?
“나는 그래도 이 사람보다는 싸게 샀다.”
이 한마디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진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버티냐고요?
별거 없습니다.
매일 매일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며 버티고 있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가족들과 웃고, 재미있는 것도 보고,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쉬기도 합니다.
주식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지만, 오늘의 작은 행복은 제가 찾아서 챙길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계좌도 웃는 날이 오겠지요.
그날까지 영차 영차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계좌를 보면서 한마디 합니다.
“바보 멍충이야. 그래도 여기까지 잘 버텼다.”
주식도 인생도 결국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니까요.
생각을 하지 마십쇼 ㅎㅎ그러면 버텨집니다
수급문제는 시간이 풀어주겠죠.
그렇게 쉽게 생각하시면 않되요..
삼성전자에게 기회가 간것은
램버스 메모리에서 DDR 메모리로 변경한 인텔의 도움이었습니다.
메모리는 또 변경될 수 있어요.
DDR 메모리가 좋은 방식은 아니에요.. 저렴해서 기회를 잡은 것이지..
그런데 그 DDR이 10배 가격이 올라서..
SRAM으로 눈낄을 돌리는 집단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DDR 메모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또 있었는데 데이터 대역폭 문제로 10여는간 끌어왔어요.
대역폭이 모자라니 서버에서는 본체에 16개 이상 24개 까지 꽂아야 하는 현실이에요.
다행히 SOCAMM 이 나와서 또 어떻게 변할 지 모르겠네요.
기술은 오래가지 않아요.. 새로운 기술이 또 나오기 때문이죠.
챗GPT만 봐도 제가 질문한 모든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피지컬AI로 세상 밖으로도 나옵니다
이것들이 "기억"해야 하는게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주식은 살 금액과 팔 금액이 있어요.
지금 가격도 싼 가격이 아니에요.
저 아래 20만원에서 올라온 것이라.
제 경우에도 2600선에 샀다가 4000선에 팔고는 잘했다고 생각했고,
6000까지 갈때도 어, 과열인데... 하다가도
7000선에서는, 내가 잘못 판단한건가? 하고 매수했지요.
그리고 8000에서 행복해하다가
6000선으로 내려앉아 손실을 크게 봤습니다...
결국 작년 수익 반납한 꼴이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