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아이들을 위해 당원 가입하고
이제 11년 쬐끔 넘었네요… ㅎㅎ
박근혜 / 윤석열이 당선되던 충격
광화문에서 촛불켜고 국회의사당에서 소리치고
국정농단도 참담했는데 내란 쿠데타까지 겪으며
대한민국이 많이 연약하다는 것을 느꼈네요.
그 과정 속에서 당내 수많은 배신자와 범죄자
더러운 꼴 참 많이 봤는데 넘어갔습니다.
그나마 내 손으로 문통과 잼통을 만들수 있
한편으로 뿌듯하고 감사했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님 서거하시고 불안 불안했는데
전당대회 과정을 보니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 더군요.
추세로 보니 이제 정든 옛 동지들은 자리를 잃고 떠돌고
밖에서 고생했던 사람들은 곡학아세 꾼 취급될 듯합니다.
지긋지긋한 정치 몰입도 좀 줄여야겠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분들은 민주당 정체성을 잘 지켜 주세요…
다시 보지 맙시다
탈당만큼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게 지는 겁니다.
우리가 관심을 끊으면 웃는건 님이 말하는 그 곡학아세로 만들려는 세력입니다.
더러운 꼴 직접 보니 이제 정신이 드시죠
그리고 사실 이선생의 배신행위지 민주당이 당원을 배신하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이건 우리가 떠나면 민주당은 정말 공중분해입니다...
당안에 국개들이 문제입니다...
하수처리장처럼 솎아내고 솎아내서 깨끗한 물이 나오듯이 우리가 민주당을 그렇게 해야죠~
올해말까지 어떤 정세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지치셨겠지만 함께 두고보시며 대응합시다~
저도 지쳤고 짜증나지만... 웬지 노무현대통령 가시고 우여곡절 후 문통만들며 기뻐하고 또 윤퇘지같은 괴물 만나고
절망하고 그러나 끝내 잼통만들고... 하 또 절망하지만 흔한얘기 이 또한 지나가리 심정으로요...
더 거시기한건 본전생각이 너무 나서요...
함 같이 가봅시다~
그냥 평소 그냥저냥 살다가
때되면 소신에 맞게 투표만 하면 되는건데요
탈당 하면 그냥 포기하는 거잖아요 ㅎ
원래 정당이 party 아닌가요.
뜻이 더 맞는곳을 찾아서 활동하는게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