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통은 이번 전당대회 전에 송영길 만나서 식사도 하셨구요.
총리 임기 마친 김민석에 대해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께서 큰 성과를 내셨습니다."
이렇게 X에 글도 써주셨는데요.
이때까지도 저는 잼통이 향후 전당대회에서 누군가 편드는 게 아니고 같이 일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나 배려 차원의 글로 생각했어요.
이번에 주호영 박덕흠과 골프 회동하시면서 반대편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만나셨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앞서 보수논객 조갑제 정규재와 만나서 식사하신 과거 뉴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열거하고 보니 정청래에 대한 반응은 그냥 냉대 그 자체라고 볼 수 밖에 없겠어요.
당대표 마친 정청래에 대해서는 식사는 못해도 김민석에게 한 것처럼 수고했다는 형식적인 글도 써주실 여유가 없으셨을까요.
반대편까지 폭넓게 포용해야 한다는 분의 그릇이 내란 기간 사선을 같이 넘었던 동지에 대해서는 왜 그리 옹졸한가 하는 서운함이 있습니다.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면 안되고, 최민희가 최고수석의원이 되면 안되는거죠.
구조적 다수(분권형 대통령제, 이원집정부제)를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들은 방해만 되는거죠.
왜 대통령이 이렇게 당무개입을 하면서 구조를 만들려고 하는지 유시민은 간파를 하고 있었던거죠.
그래서 이렇게 위험한 일을 하지 말고, 안전한 연대로 가라고 했던 거죠.
대통령과 가장 많이 만나고
소통한 사람이
본인이라고 한것 같은데요
정청래를 거짓말쟁이로 만드시는건
아니신지요
과거엔 많이 만나고 소통했던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근데 어느 순간 그런 친밀감이 현격하게 사라진 걸로 보입니다.
계기는 아마도 모두가 짐작하는 그 사건(민주진영을 완전히 갈라놓은) 아닐지요.
그만좁 합시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