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아이돌들이 서서히 저무는 느낌이네요
트와이스 2명 계약종료..
지효도 아마 나갈것 같은 느낌이라
제가 느끼기에 제와피에는 나연+미사모정도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랙핑크도 10주년 기념 행사에 너무 성의가 없다며
팬덤이탈이 엄청 크게 일어났고요.
아마 YG와의 재재계약은 좀 힘들어보이고,
블랙핑크라는 IP에 멤버들 의지가 강하다면 누군가가 총대매고 IP를 사오는 형태로 해야할것 같은데
그정도로 강해보이는 멤버는 없기는 해서 좀 의문이네요
YG가 순순히 팔아줄것 같지도 않고요 ㅎㅎ
남은건 방탄 정도인데 방탄도 재계약을 위한 이사회 공시를 하긴 했지만 재계약이 완료되었는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해서..
(같은 회사 소속인 투바투만 봐도 전원재계약 되자마자 바로 공지 쐈죠.)
이번 앨범과 투어를 마지막으로 완전체 활동이 지속될수 있을지는 상당히 의문이 듭니다
가수들이 이런 대규모의 월투를 계속 도는게 진짜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돌 소속사들이 월투를 진짜 거의 잡아돌리는 수준으로 돌려서..
이탈요인이 확실하죠
소속사들이야 그룹으로 돌리나 솔로로 돌리나 먹는돈은 똑같지만 멤버들 입장에선 1/N 해야하니
힘들게 일하고도 편하게 혼자 일하는거랑 수익이 같다고 느끼면 이탈 메리트가 크고,
그룹으로 일할거면 아예 지오디 갓세븐같이 따로 IP를 떼와서 회사를 차려서 회사가 먹는몫을 없애거나
아니면 소녀시대처럼 해체만 안 해놓고 돈이 안 되더라도 팬서비스 명목으로 앨범 내고 소규모 투어나 팬미팅 정도 진행하는거죠.
어쨌거나 3세대 아이돌로 돈 벌어먹는 시대는 끝난듯 합니다
하이브 주식은 더 빠져야 맞을거 같네요.. 7조가 뭔가요..
월투 엄청 힘든 일입니다.. 해외가수들 몇년에 한번 하는것도 하기싫다고 엄청 싫어하고
뜨또도 유명하죠 투어전에 아파가지고 투어취소해서 돈없어서 카달로그 팔았고..
아리아나도 월투못하겠다고 마지막투어도 북미쪽만 돌고 있구요.
비행기타고 계속 외국 돌아다니는거 엄청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감정소모도 커서 가족이나 연인 같이 데리고 다니는 경우도 많고요.
리한나처럼 아예 가수 못해먹겠다고 사업으로 돌리는 가수들도 많고요.
혼자 움직이는 솔로가수들도 이런데 수익 1/N 해야 하는 그룹의 경우에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못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죠
솔로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만서도 몇배는 벌텐데요.. 단순한 계산이지만 7명 그룹이면 솔로로 돌때보다 티켓을 7배를 더 팔아야 먹는 수익이 똑같아지는거잖아요 (물론 비용도 7배는 아닐테니 좀 다르지만 그냥 단순한 계산 기준입니다)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댓글의 내용대로라면 멤버들 중에서도 인기 차이가 있고 각자 독립했을 때 팬층이 두터운 멤버와 그렇지 못한 멤버가 있을 텐데 회사-그룹간의 관계도 그렇지만 멤버 사이에도 마음이 많이 복잡하겠네요. 어려운 일이네요.
블핑이야 지수빼고 다 월드스타고, 트와이스도 미사모 만으로도 일본에서 탑급이니..적당히 체급맞춰 갈길가고 가끔 추억의무대 해서 한번씩 모이는 정도가 서로 해피엔딩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