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여배우때문에 조상님들 파묘되고 있는 모양이던데 저도 한번 찾아 봤어요.
본가쪽은 뭐 내세울것이 없고 외가쪽을 찾아 봤습니다.
예전에 어머니 사촌인 이모님 만나뵐 때 외가쪽은 따로 시제도 지내시고 모임도 있으시다고 하더군요.
우리야 성이 달라 그렇구나 하고 집에 돌아와 어머니 성씨인 '기'씨를 찾아 족보좀 인터넷으로 찾아 봤어요. 여자라서 족보에 안올라 가지만 외삼촌 항렬가지고 찾아 보니 이런분이 나오시네요.
족보상 외할아버지 당숙쯤 되시는 분 같아요. 어차피 전남 장성에서 기씨는 모두 친족 관계로 예전에 외가집에 여름마다 외할아버지 생일잔치에 가면 동네분들 대부분이 친인척 이더군요. 지금은 외갓집도 없고 어머니도 안계시니 외가에 대한 추억만 있을 뿐 입니다.

많이 알려 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먼 친척중에라도 이런분이 계신것에 위안이 생기네요.
의사 명문가로 자랑을 하고 싶으면 시집 갈 때 조용히 결정사나 중매하는 곳에 알렸으면 되었을텐데요.
그나저나 이제 반민족적 매국 행적은 세탁하고 명문가로서 자리잡는 중이네요.
전남으로 배정받아서 그쪽지역 여성분하고 결혼하셨다고..
일제시대 판사하실정도면? 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