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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용환 강사님은 누구보다도 근현대사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강의를 자주 하시던 분이시긴 한데 안상호 개인에 대한 분석이나 연구자료가 부족해서 친일 인명사전에도 등재가 안되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아직 금물이라고 보시는것 같네요.
물론 안상호가 대략 이떤 사람인지는 매일신보 인터뷰 했던것과 이완용 치료가 유일한 자료라서 빼박 같지만요.
친일인명 사전에는 대정친목회가 등재되있는데 그 구성원들의 개개인 일생의 오점이 무엇인지 아직 발굴이 안된게 많아서 개개인 전부가 다 친일파 매국노로 규정되있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용환 강사는 저렇게 말씀하시는것 같으나 동의하지 않는 여론들도 있습니다.
다만 박유하 작가는 또 엉뚱한 핀트 잡으면서 이 사태를 저렇게 해석하는군요.
가족들에게 들어왔던 좋은면(?)만 듣고서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 하고다녔고 의사 금수저집안이라고 소문났었으니 이번일에 스불재라고 하는것이고 가족들이 파묘가 된것이지요.
근데 뭔 국민들의 조상에 친일파들이 없었을것 같나? 이런식으로 둘러대시나..역시 그 책의 저자답습니다.
특히 친일 매국노의 후손들은 조상이 이룬 부를 계속 이어온채로 살았다는게 국민들에게 분노를 일으키는것이죠.
독립운동가 참전용사 민주화운동가의 후손들은 평범하거나 가난하게 사시는분들이 많은데 반면에..
국가유공자 조상을 둔 연예인들은 겸손하게 조용히 자기 활동만 잘 하고 다니는데 참..실수하지 않으려고 오히려 더 조심하고 공부도 많이 하려하죠.
하영 본인도 자숙하겠다는 말은 쉽사리 결정 못하는게 제작사와 광고주들에게 끼칠 영향이 있고 아직 정리가 안된 상태라서 그런듯한데 활동 여부는 추후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특히 드라마도 신작이 내년 2월말 방영이고 올해 2월부터 촬영 시작했었는데 제작사도 지금 고민이겠습니다.배우 교체해서 전면 재촬영하기에 부담이니까요.
광고야 바로 계약 해지하고 다른것으로 바꾸면 그만이라 하더라도요.
중증외상센터 시즌2는 하영 역할 바꿔야하나 나중에 결론 나올것 같군요.
아버지의 해명보다는 깔끔 했더라도 자기 조상에 대한 부끄러움이 조금 덜 들어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독립유공자분들께 기부한다고 바로 바뀌지 않습니다.그동안 가족들이 일군 모든 명예와 부가 이미지 안좋게 덧 씌워져있어서 이런 부분도 해소 해야할테고 반성과 깨달음 그리고 역사적 의식 함양 개선도 꼭 필요하구요.
그리고 아직 구체적인 무언가는 없지만 소록도 인체실험 사건들이 하필 안부호 교수의 근무때랑 겹쳐서 그것도 사건을 파봤으면 합니다.
하영 배우 인스타 입장문 글 보니까 외국인들이 좀 쉴드 응원글이 많던데 한국 역사에 무지하거나 사태의 심각성을 몰라서 그런 글들이 많은 느낌이 들더군요.
넷플릭스에 많이 나온 배우이다보니 해외에서도 관심들이 꽤 있는듯.
가족 얘기를 본인 입으로 안 했으면 이런 일이 있지도 않았겠죠. 설사 나중에 언급되더라도 다른 연예인처럼 입장표명할 시간이 충분했을테고,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