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새 사랑'도 화낸 '새덕후' 영상... '새 위해 고양이 죽이자? 그게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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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명분은 어떻게 고양이 혐오의 무기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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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reads.com/@zzgoro/post/DbcMmVfkXrO?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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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개입 찬성반대가 유효한 떡밥인데
야생동물이라고 하면 사적개입 찬성이 이길수 없으니
이악물고 고양이 찬성반대로 논점을 비틀죠
고양이의 존재 -> 찬성
사적개입 -> 반대
더 이야기가 필요할까요?
참고로 사적개입 반대는 급식뿐만 아니라 해치는것도 반대라는 뜻입니다
놀랍죠? 급식허용의 반댓말은 살처분이 아니란거
정작 본인은 바로 다음 글에서 아무런 증거 없는 쓰레드 글 하나만 믿고 고양이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는 모순은 뭘까요
메신저를 공격 하지 말고
철새도 밥 주면서 새덕후는 집에 안 데려다 키우는
내불남로 아닌가
그렇지만 살처분까지는 너무 갔다고 생각해요.
비둘기만 봐도..
제가 볼 땐 길고양이보다 비둘기가 더 불쌍해보이거든요.
비둘기도 쌍팔년도때 불쌍하다고 사람들이 모이를 주게 된 것인데요. 그러자 비둘기들은 사람 손을 타서 닭둘기가 되었고 그것을 혐오하게 된 사람들이 입을
모으게 되자, 결국 비둘기는 혐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캣맘 캣대디분들은 길고양이들이 비둘기들의 노선을 따르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살처분까지 주장하시는 분들은,
과연 내가 혐오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생각해보시고 비둘기도 조류라는 걸 생각해보세요.
길고양이는 맹금류의 먹잇감이기도 합니다.
비둘기는 길고양이의 먹잇감이고요.
살처분하면 더 극렬하게 고양이호더들은 들고 일어날 거고, 아니었던 사람들도 고양이호더가 될 것이고, 정작 생태계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갈등은 깊어져만 갈겁니다.
비둘기 때도 똑같았어요.
비둘기 모이를 주는 사람들은 나 때문에 병든 비둘기가 번식을 하여 더 많은 병든 비둘기가 생기는 줄 몰랐고, 비둘기를 혐오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늘어났죠.
고양이들도 그럴거에요.
결국 죽어나가고 아픈 생을 고작 1-2년 살아가야만 하는 건 고양이고 비둘기에요.
얼마나 무겁고 큰 책임감이 따르는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친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