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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코난 극장판 29기 후기

니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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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코난 극장판 29기 후기 이미지 1


먼저 현실성은 제껴둡시다...


코난이 폭탄을 경찰 앞에서 당당히 해체한다던가...


오토바이가 툭 하면 사고 났다고 쾅 하고 터져버린다던가...


총기 사용 앞에서 오토바이가 뭣이 중요한데, 총 사용에 관해서는 한 마디도 없다던가...


////


기본적으로 이번 극장판은 오토바이가 작중 핵심입니다.


그래서 오토바이 액션씬은 많습니다.


제임스 본드랑 제이슨 본 같은 애들도 시도조차 못할 (비현실적인) 액션씬들이 말이에요.


다만 오토바이 추격씬에 한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그 옛날의 코난 극장판 7기의 오토바이 추격씬 장면을 여전히 더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추억 보정일지도요)


여러 코난 극장판들 중에서 손 꼽히도록 긴장감은 가장 낮은 작품인거 같은데, 스토리 구성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스토리 자체는 평범한데, 코난 같은 경우 보통 범인이 일단 잡히면 끝나는 구조인데


이번 작품은 꽤 꼬아놓았습니다.


검은 조직 관련도 아닌데도 흑막이 따로 있는 구조입죠.


그래서 끝났나 싶었는데도 계속 이어지는 구조는 마음에 들었네요.






물론 세세하게 들어가면 ...


꼴랑 그런걸로...? 싶은 것들도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타 극장판 대비 긴장감이 떨어졌다는게 가장 아쉽습니다.


가장 긴장감을 줄 수 있었는 후반부의 인질 상황 조차 너무 허무하게 해결되어서 말이에요.




망작 까지는 아니지만 꽤 아쉽게 느껴진 작품입니다.

댓글 7

  1. 90까지갑시다 ·
    코난 극장판 더빙이 요즘 로컬라이징 안 하고 있는데 요건 좀 아쉽네요
  2. kissing ·
    작년에 나온 것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비슷한가보네요. 확실히 이전 작품들이 더 나았던거 같습니다. 저도 오늘 예매했는데 이제는 첫주에 포스터도 안주네요. 작년엔 첫주에 주더만.
  3. 니파 ·
    @kissing님 쿠키로 봤을 때 다음 작품은 좀 기대되는거 같긴 한데, 그건 작년에도 그렇게 생각했었겠죠 ㅠㅠ
  4. 피곤한개발자 ·
    워낙 많이 나오니 이제는 소재가 떨어질 법한데 그래도 계속 나오는군요. 몇년전에 완결된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하긴 출판사가 이 돈되는 작품을 완결시켜줄리가 없긴 하죠
  5. 세상에_없는_생각 ·
    저도 한동안 극장에서 매번 보다가 몇년전 부터는 ott로만 즐기고 있어요. 일본 현지에서 살면 뭔가 맛이 살라나요?? 엔딩에 나오는 실제 장소들은 가보고 싶은 장소들이 있더라고요
  6. 예스맨1 ·
    보러 갈까 하다가 극장에 초등학생들이 많을까 싶어서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보통 초등학생들이 많으면 시끄러워서ㅠㅠ
    보실 땐 어땠나요?
  7. 니파 ·
    @예스맨1님 전 주중에 봐서... 아이들이 잘 안가는 극장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더빙이 아닌 자막이라면 초등학생 빈도들이 크게 떨어지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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