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광주 각 구청장들 요청에 따라
광주를 '광산시, 동광주시, 서광주시, 남광주시, 북광주시'
각 5개의 시로 쪼개기로 광주시당위원장이 법안 발의.
광주 전남 통합때처럼 주민투표는 관심도 없고
시의회 통과가 당연하다보니 사실상 확정...
추가로
인구 140만 광주에 혜택을 제공하던 공공기관의 본사들은
순천이나 무안으로 대거 이전한다고하는데, 광주시민들은 괜찮은건지 신기합니다.
이럴려고 한 통합은 아니었던거같은데, 몇달만에 광주가 해체되는 결말이라니ㅋ
역사깊은 광주가 한순간에 해체되는 순간을 보고있으니 느낌이 이상하군요.
희한하게 인구가 제일 많은 광주가 뺏기는거죠.
이걸 광주시민들은 모르는건지 알고도 묵인하는건지 신기한 상황..
부산경남도 통합논의할때 2층구조 or 3층구조로 싸웠죠.
저는 저 안대로 2층구조(특별시 - 시)가 맞다고 보는데...
통합해서 돈은 받고 싶고 희안한 3층구조(특별시 - 광주시 - 광주구)는 유지하고 싶고...
어리석음 아니면 달리 이유를 찾을 수가 없네요.
알아서 간다는데 말릴 수도 없고..나참. 그저 노답.
현실적인 타협의 결과물이겠지만 효율로 따지면 2층구조가 맞습니다.
애초에 저 기사에도 그런 내용은 없어요.
극렬하게 반대하는 입장은 광주 소속 순환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가장 우려가 클겁니다.
그리고 왠지 전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북의 새만금처럼 선거 표 붙박이용 장기 인질 테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8년까지 준공할게. 잠깐, 해결 곤란한 문제가 있어 30년까지 해줄게. 이번 선거에서 저를 뽐하주신다면 2033년까지는... 이번 선거에서 저를 뽑아주신다면 2036년까지는...
이미 반도체 회사들 주가 폭락한 상태라 28년은 업황 다운턴 올겁니다. 28년에 레디시킨다고 해서 거기에 공장 지을 수가 없죠...
가격은 무엇보다 정직하니까요. 주식가격이 향후 업황을 반영한다고 보는거죠.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30년동안 주가가 틀렸던 적은 한번 있었고 나머지는 주가가 옳았으니까요.
건축허가도 저러면 시장이 어지간한건 내줄수있구요. 구랑 시랑 정원도 다를텐데 to는거 채용도해야할거고 먹을거많네요..
어짜피 자기들이 컨트롤못하는 상위레벨 공공기관들은 버리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