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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입시는 줄세우기로 가고, 심화교육은 대학에서 해야죠 ㄷㄷㄷㄷ.txt

레드핏클 · · 수정

조회 2,316 · 공감 3 · 댓글 19

어짜피 대학입시는 [줄세우기]가 핵심목적입니다.


그럼 최소비용과 최소고통(?)을 주는 방식으로 가야죠


심화 교육은 대학에서 하도록 해야합니다


입시제도만 바꾸면 무슨 천지개벽하는 수준의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무슨 개똥같은 생각인가요 -_-;;;


서술식 주관식으로 평가할려면 고등학교 교육, 중학교 교육, 초등학교 교육 (+유치원, 어린이집?교육)이 모두 그 방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들이 그런교육을 받은 세대가 아닌데..... 그게 가능한가요....????


당장 영어도 제대로 안되서 10년 넘게 학교 영어교육해도 외국인 만나면 회화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인데....


인정할건 인정하고.....


자꾸 입시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심화교육은 대학교육을 빡새게 하는걸로 하세요.

댓글 19

  1. 컴구조 · · 공감 2
    중국, 인도.. 우리의 정시 줄세우기죠. 그 기초교육 탄탄한 아이들에게.. 전세계 인공지능 개발이 끌려가는 판 입니다.
    공부의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지.. 근래 68혁명 이후.. 편하게 교육한 유럽에서 뼈저리게 깨닫고 있을 겁니다.
  2. AGCT · · 공감 1
    교육은 정말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앞으로 서술형 더 늘린다고 하는데 그건 학생들에게 더 큰 고통을 주게 됩니다. 성적 따라 태도가 다른데 공부 하려는 애들은 서술형 늘리면 미쳐요... 정말... (저는 문재인 정권이 교육 제도 바꿀 때도 비판했습니다. 윤석열도 그렇고 ) 공부 안 하는 학생들은 제도가 어떻든 아무 영향을 안 받고요. 공부 부담을 줄일 것인지, 선발의 공정성을 지킬 것인지, 미래형 인재를 키울 것인지 이 세 가지를 다 충족할 수 있는 제도는 없다고 보입니다. 서논술형 확대하면 채점의 객관성 때문에 문제가 허접해 질 수 있고(그러면 목적 달성이 안 되지요), 학생들은 해야될 공부가 더 늘어서 힘들지요.
  3. 그시절그때 · · 공감 2
    @AGCT님 교육정책은 문재인 - 윤석열 - 이재명 정부가 다르지 않아요. 뭐랄까 정권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동안 관료들이 하던거 계속하는 느낌?
  4. 엽차 ·
    @그시절그때님 제가 느끼기에도 정말 그렇습니다.
  5. AGCT ·
    @그시절그때님 네, 앞부분의 제 말은 이재명 교육 정책만 비판하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쓸데없이 또 시비걸까봐요~
  6. 그시절그때 · · 공감 1
    아니지요.

    미적도 안배운 학생들에게 공대에서 어찌 공업수학을 가르치며, 물리 화학 대신에, 세계사 달달 외워서 공대, 의대 입학한 아이들에게 어찌 가르칠까요.

    엉망이된 입시탓에 교수들도 죽을맛이라 합디다만
  7. 일리맛있어 · · 공감 1
    대학에서 심화교육 하려면 '수학능력'이 되는지를
    먼저 판단해야 겠죠.
    요샌 대학에서 고등과정을 개설한다면서요?
    애들이 어려워 한다고, 경쟁을 없애야 한다고, 과목을 쪼개고, 등급제로 바꾸고 한 결과가 학력저하인게 현실입니다.
  8. duruwa · · 공감 2
    이재명 정부 청와대 실장 및 수석의 출신대학 분포는 현재 공석 중인 AI미래기획수석 제외하고
    총 10자리 중에 건국대 1명, 한양대 1명, 부산대 1명, 이화여자 대학교 1명을 제외한 모두 서울대입니다.
    서울대 출신이 많다고 비판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줄 세우기 입시도 잘 하는 사람이
    두뇌도 당연히 좋고 적응력도 좋아서 공직에서든 민간에서든 잘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전처럼 입시는 그냥 줄 세우는 게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입니다.
    대신 만점자가 수두룩 나오는 현재의 수능은 문제이고 94~97년 수능 수준이면 변별력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제발 줄 세우면 학원 많이 다닌다라는 얘기는 더 이상 하지 말고
    학원 다녀도 별반 소용이 없다라는 내용으로 개천에서 용 나는 구조로 회귀시키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집값도 잡힙니다. 특정 지역에서 특정 대학 수시 진학률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그 곳으로 이사가려는 수요가 과연 줄어들 수 있을까요?
  9. Avaritia · · 공감 2
    경쟁은 원래 힘든겁니다. 힘드니까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해주고, 결실도 나오는거고요. 무한 경쟁을 시킬 필요는 없지만, 입시의 본질이 경쟁이라는걸 잊으면 안 됩니다. 대입 외에도 잘 살 수 있는 길을 늘려주는 방향이 맞지, 입시에서 경쟁을 빼도록 유도하는건 본말 전도입니다
  10. minux · · 공감 1
    요즘 4년제 대학 분수 덧셈도 안되는 학생도 있어요. ..학생수 줄고 , 강의평가, 학과 통폐합. 대학현실은 학생들 붙잡기도 버거워요.
    결국 먹고사는 방식이 바뀌어야지. 입출력 구조만 바뀐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한반도 섬나라에서 경쟁하는 이상 먹고사는 방식 바꾸기도 쉽지않겠지만요
  11. 섬마을생산직 ·
    에...어차피 대학에선 공부 잘 안하잖아요. 다들 대학 다녀보셨으면서~
    애들도 좀 쉬어야죠. 뭔 대학 학부에서 심화교육이요? 대학 4년은 놀기도 하고. 방황도 하고. 연애도 하고 그래야죠.
    정 심화교육 받고 싶다면 석박사 가서 하면 되죠. 제 경우는 통계학을 세 번 들었는데 나이들어 세 번째 들으니 그때서야 이해가 되더군요. 아울러 학부 때는 진짜 교수분들이 대충 가르쳐서 제대로 배우기 힘들어요.
    AI 시대라 다양한 것 아는 것이 중요해져서 대학 학부는 차라리 인문 교양 강조하는 리버럴 아츠 스쿨 형태로 가는 것도 나아 보여요.
  12. 공돌리아 · · 공감 2
    @섬마을생산직님 본인이 대학생활을 학문적으로 빈곤하게 보냈고, 본인 다니는 대학의 학과 커리큘럼이 부실하다고 해서 모든 대학생들, 그리고 모든 대학이 그럴 것이라 생각하면 안되죠.
  13. 컴구조 ·
    @섬마을생산직님
    요즘 대학 생활을 겪어보시면.. 전혀 다른 세상이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아.. 물론 뭐.. 서울 중위권 대학 이상이죠.
  14. 섬마을생산직 ·
    @공돌리아님 아. 공부를 잘 못해서 신촌대에서 학부. 낙성대애서 석박하는데 10년이나 걸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통계학을 세 번 들었습니다.
    물론 두 학교 모두 미국 아이비리그보다 커리큘럼이 좀 부실한 것 같더군요. 시스템 다이내믹스 같은 분야는 잘 가르치는 분이 없어 흑석대까지 가서 청강해야 했어요.
  15. 컴구조 · · 공감 1
    @섬마을생산직님
    뭐 언제 학부 공부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우리가 공부할 때야.. 한국이 후진국이었고.. 지금은 선진국 되었죠....
    교수들도 .. 그 옛날 교수님들이 아니고.. 여유가 있던 그때와 달라서.. 많이 다릅니다.
    한국 대학 수준도 세계적으로 봐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어느 나라 대학에도 비빌 수 있죠.

    예전에 일본대학 수준에 쳐다도 못봤지만 지금은 아니죠.
    우리 때야.. 석박에 가야 공부하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학부부터 다 빡세죠. 뭐 그렇다고.. 그게 진짜 실력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16. 알레그로 ·
    맞습니다
    노벨상을 받아와도 서울대 정원보다 많이 받아오면 떨어질 수밖에 없죠
  17. 나의X에게 · · 공감 6
    역설적이지만 Ai 만들고 개발하는 인도 중국 대만 개발자들은 한국보다 더 심한 줄세우기 시험으로 대학간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논술식 시험형태 유럽은 몰락하는 현실을 보면 뭐가 아이러니하죠.
  18. AGCT ·
    @나의X에게님 인도 암기식 교육 장난 아니죠. 대입 시험도 전부 객관식이고요.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한국 수능 시험은 거기에 비해 사고력을 많이 요구하는 시험입니다. 유럽 논술식도 좋은 점은 있지만, 교육은 다른 요소와 맞물려야 효과가 나는 것 같아요. 뭐...프랑스인들은 논술 교육 때문인지 입은 살아있더라고요.
  19. 냐옹냠냠 ·
    의대랑 공대를 더 만들어야죠 한의대 치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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